[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국립대구과학관은 자유학기제를 맞아 개발한 `조이퍼니와 함께하는 과학기술여행 교육`을 29일 무료로 시행한다.`조이퍼니와 함께하는 과학기술여행 교육`은 학생들의 관심과 재능에 기초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꿈과 진로에 대한 탐색 경험은 물론이고 다양한 분야의 융합교육 기회를 제공한다.총 6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을 맞이할 `조이퍼니와 함께하는 과학기술여행 교육`은 충남대학교 최유현 교수의 `미래 과학기술인재를 위한 마인드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상설전시2관의 전시주제 `과학기술과 산업`과 연계한 지구를 살리는 청정에너지, 이진수를 3D로 모델링하기, 실키 실크, 나만의 작은 영화관, 도시를 찾아온 테크놀로지 등을 통해 흥미로운 과학체험 교육을 제공한다.국립대구과학관의 1층 대회의실과 천지인학당에서 진행되는 `조이퍼니와 함께하는 과학기술여행 교육`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www.dns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