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최근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혼잡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주정차 단속구간과 단속구간 내 2시간 이상 장기주차 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지도로 질서를 바로잡겠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관련, 군은 오는 22일부터 고령경찰서와 협력해 교통혼잡시간 불법 주·정차된 차량 단속과 단속카메라 사각지대 및 횡단보도에 주․정차된 차량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대가야읍 5개 구간 127면 노상유료주차장에 대한 장기주차 차량에 대한 단속도 병행, 유료에서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나 장기주차로 인해 지역상가를 찾는 주민들의 민원이 빈번해져 2시간 이상 주차 차량에 대한 지도와 단속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고령군은 지난 17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2016년도 지방보조사업 중 공모사업의 보조사업대상자 선정과 관련, 제1회 지방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총 11명(민간위원 8명, 공무원3명) 으로 구성된 가운데 본예산에 편성된 7부서 62건(보조금 16억5천500만원)의 공모사업을 상정해 사업목적의 타당성과 지원사업의 적정성, 사업수행 능력 등을 고려해 보조사업자를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심의위원회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통해 보조사업 본래의 목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며 "사업 종료 후 성과평가 절차를 거쳐 지방보조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독도를 전담하는 조직을 설치해달라고 일본 정부에 요청했다. 18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시마네(島根)현 오키노시마초(隱岐の島町)의 자치단체장인 마쓰다 가즈히코(松田和久)씨는 17일 시마지리 아이코(島尻安伊子) 영토문제 담당상을 이날 내각부에서 면담하면서 이런 내용의 건의서를 제출했다. 건의서는 러시아와 영유권 분쟁 중인 쿠릴 4개 섬과 마찬가지로 내각부에 독도를 담당하는 조직을 설치하고 해상 보안청의 경계·감시 태세를 강화해달라는 건의를 담고 있다. 또한 학교 교육을 통해 독도에 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는 요구도 했다. 이에 대해 시마지리 담당상은 가능한 것은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키노시마초는 현재 ‘다케시마(독도) 역사관’을 건립 중에 있으며 오는 3월 개관할 예정이다. 역사관 건립을 통해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오키노시마초는 일제강점기 독도 어업의 중심지였던 섬 내 어촌 구미(久見)에 독도 사료를 갖춘 역사관 건립공사를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했다.
울진 죽변초등학교(교장 박성진)는 지난 17일 소강당에서 제74회 졸업식을 진행했다. 박성진 교장은 졸업생 모두에게 졸업장을 직접 수여하며 앞으로의 꿈을 물어보고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는 이야기와 함께 "배려하는 마음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축하 떡 자르기, 5학년 학생들의 송사 영상, 6학년 학생들의 답가 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졸업생들이 20년 뒤의 자신에게 쓴 편지를 보관한 꿈 단지는 2036년 2월 17일인 일요일날에 함께 개봉하기로 하고 사연을 묻었다.
경상북도립울진공공도서관(관장 최옥란)은 오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어린이 및 학부모, 일반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평생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 프로그램으로 주말강좌는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발표력 키우기 과정(BOOK 스피치)으로 어린이들의 독서력 성장 및 발표력에 중점을 두었으며, 학부모 및 일반인 강좌는 동화구연 지도사과정(자격증반), 글씨로 마음을 전하는 감성켈리, 울진군 노인요양원 어르신을 위한 강좌로 행복한 실버,동화로
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지역민의 재산과 소중한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자 지난 15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3주간) 불시출동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불시출동훈련기간 동안 점검관이 소방차량 진입곤란구간, 오지마을, 화재취약시설 등을 임의 선정 후 출동메시지를 부여해 가상화재를 진압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훈련은 울진군 지형적 특성을 고려한 관내 중요문화재, 전통시장 및 산간오지에 위치한 자연부락을 훈련대상으로 선정했다. 김용태 서장은 “경북 도내 대대적인 인사이동 및 신규자 임용 이후 울진소방서로 전입한 직원이 많음에 따라 초기 현장적응이 필요 할 때인 만큼 적극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며 “또한 지역민들에게 소방차량 출동 시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소방차 길터주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19일 오후 6시 30분 울진군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다문화가족회 정월대보름 윷놀이 행사에 참석해 각국 음식 시식 및 회원들을 격려.
경북 사과 산업공동 발전방안을 위해 박노욱 군수 등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가 지난 17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서 정기총회를 갖고 판매대책 등을 논의했다
개성공단 조업 중단 등으로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1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 상공에서 미군의 전략무기 F-22 스텔스 전투기 4대가 편대비행 하고 있다. F-22는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최신 스텔스 기능을 갖춘 전투기로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군은 전략 폭격기 B-52와 핵잠수함 노스캐롤라이나호를 파견 했다. 뉴스1
포항시 북구 장량동주민센터(동장 김복조)는 19일부터 26일까지 인생 100세 시대를 대비한 평생교육 기회제공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16년 장량동 상반기 평생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장량동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중국어, 생활민화, 사물놀이, 하모니카, 한지공예, 서예, 감성글씨캘리그래피, 복합댄스 등 총 8과목에 걸쳐 240명을 모집한다. 김복조 장량동장은“평생학습을 통한 건전하고 행복한 삶의 영위로 주민들의 자아실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포스코교육재단은 17일 오전 재단 소강당에서 우종수(61‧사진)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각급학교 교장, 교감 및 법인 임직원, 행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과 광양, 인천을 연결하는 화상회의로 열렸다. 이번 취임식에서 우종수 이사장은 “자주인, 도덕인, 창의인 이라는 박태준 설립이사장님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지난 40여 년 동안 우리나라 교육을 선도하며 수많은 교육성과를 일궈낸 재단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쌓아온 재단의 정신적 자산과 전통을 바탕으로 모두가 만들어 놓은 ‘글로벌 일류시민을 양성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비전을 실현해 국내외 최고의 교육재단으로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종수 신임 이사장은 1978년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카이스트 재료공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7년 미국 MIT 금속공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전기강판연구실장을 시작으로 2011년 포스코기술연구원 원장, 2014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故 장세민군 부친, “어려운 후배에게 힘 보태고 싶다”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창조론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다 다윈의 ‘종의 기원’을 읽으며 처음으로 진화론에 대해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생명과학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한 소년이 있다. 2012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장세민..
새누리당 강석호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군 새누리당 예비후보)은 지난 17일 봉화·영덕지역을 다니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강 의원은 이날 오전 봉화군 춘양면, 봉성면, 법전면 등지로 다니며 마을이장들과 노인회 회장단, 새마을지도자들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강 의원은 봉화군의 국책사업들과 관련해 "춘양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시험 운영 후 정식으로 개원되도록 하겠다"면서 "봉성면 누·정휴문화누리, 명호면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조성사업도 국비예산을 확보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영덕으로 자리를 옮겨 지역 내 영농회장단, 장애인단체, 청년단체 등과 만나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을 설명하고 경선 지지도 함께 부탁했다. 그는 영해·축산면, 병곡·창수면, 강구·남정·달산면 등 3개 영농회장단 회의에 잇따라 참석해 "지난 16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 특별연설에서 '북한정권이 핵 개발로는 생존할 수 없으며 오히려 체제붕괴를 재촉할 뿐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도록 하겠다'고 개성공단 폐쇄의 불가피성을 설명했다"고 말한 뒤 "저도 대통령 뜻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3선이 되면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면서 지역발전의 큰 그림을 만들어 놓겠다"고 다짐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전광삼 예비후보의 울진군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7일 열렸다이날 개소식에는 홍문종 새누리당 前)사무총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새누리당 당원,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해 전 후보를 지지했다. 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는 17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공사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이상현 지사장은“소화기의 신속한 사용이 소방차 1대의 역할 이상을 한다”며 “불이 났을 때 초동 대처만 잘 하면 큰 재앙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상적인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북한의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문제가 우리의 생존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심각하게 인식하고 올바르게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해야 한다. 그리고 북핵과 장거리 미사일이 어떤 인력과 자금으로 개발되었는지 와 산생되는 위협을 어떻게 극복하고 해결할 것인가도 고민해야 된다. 이는 곧 북핵과 미사일 개발에 소요되는 인력과 자금을 차단하는 문제와 비대칭 무기인 북핵과 장거리 미사일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이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 대한민국 박근혜 정부는 두 가지 대책을 선택해 추진하고 있다고 본다. 하나는 지난 10일 선언한 ‘개성공단 전면중단’을 선택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주한미군기지 사드 배치’를 고려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북한의 4차 핵실험과 6차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조치로 ‘개성공단 전면중단’을 선택한 것과 ‘주한미군기지 사드 배치’를 논의하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북한의 공갈, 위협, 협박에 끌려 다니는 ‘노예’가 되느냐, 아니면 ‘자유인’이 되느냐 하는 갈림길에서 ‘자유인’의 길을 가기 위하여 취한 현명한 조치로 본다.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 박근혜 정부가 국가안보와 남북관계라는 엄중한 사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선택한 이 같은 조치들을, 일부 종북좌파진보세력과 지식인들이 언론을 통해 정치ㆍ사회적으로 국민들의 가치관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개성공단 전면중단’은 핵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에 사용되는 자금을 차단해 해결해야 한다는 것과 유사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인질이 되는 사태를 막기 위한 절박한 상황에서 나온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본다. 돌이켜 보면 칼자루를 북측에 줌으로써,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사업에 투자만 하고, 북한에게 일방적으로 끌려가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지난 20년을 속았다면 이제는 현실을 냉철하게 성찰해야 하고, 두 번 다시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각오의 결과이다. ‘개성공단 조성’은 순진한 발상과 낙관적 전망이 빚은 최악의 오판이었다. 민족, 자주, 평화통일이라는 선동적인 주술에 설득되어 그 외적인 비판에 눈감아 버림으로써, 개성공단은 처음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져 국익과 국민의 안위가 침해당했고, 그로 인해 ‘개성공단 전면중단’에 이르렀기 때문에, ‘개성공단 전면중단’ 그 자체를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 만약 개성이 아닌 공단조성이 DMZ를 선택해 남측 지역에는 생산 공장을 짓고, 북측 지역에는 북한노동자의 숙소를 지었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자산동결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했을 것으로 생각되어 만시지탄이다. 그리고 ‘주한 미군기지 사드 배치’는 북핵과 장거리 미사일에 대한 위협을 억제하고 국가안보와 국민안위를 위한 군사적인 대책의 하나이다. 즉 사드 배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의 위협을 억제할 수 있다는 장점뿐만 아니라, 북한의 핵공격 징후가 드러날 경우 선제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 ‘킬 체인’의 역량을 제고 할 수 있고,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구축을 위한 PAC-3 요격미사일을 사드와 통합적으로 운용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남북한 간의 현 상황에서는 경제문제보다 북핵과 미사일 문제와 같은 국가안보문제가 우리 국민의 생존에 직결되는 가장 우선적인 문제라고 인식해야 하므로, 이번 사태에 대해 북한의 태도를 비판하기보다 우리 정부를 비난하는 일부 정치권이나 언론의 태도는 극히 잘못된 것이다. 아울러 개성공단이 전면 중단된 만큼 입주기업이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 같은 피해를 지렛대로 야당 일각에서 ‘정치쟁점화’하고, ‘진상조사위ㆍ특별법 제정ㆍ범정부대책기구’를 진영논리를 등에 업고 정치적 소득을 얻으려고 추진한다면, 정상적인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그 책임을 묻고 반드시 철회토록 해야 한다. ‘개성공단 전면중단’이 단기적으로는 긴장이 고조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북한의 통제중심체제가 청산될 수 있고, 나아가 북핵문제의 해결과 남북통일과 우리 대한민국이 도약하는 또 다른 계기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중단’ 조치와 ‘주한미군기지 사드 배치’의 당위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이후 바람직한 대북정책이 진행되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로 단합할 필요가 있다.
겨울밤이 지나고 立春의 소리 들리는데 누구의 바람소리인가 그 소리들 ...... 우리는 無觀心으로 歲月의 時間을 보내고 ...... 사랑한다며 만난 時間들 마음,얼굴 다르게 낯선 사람으로 ...... 그것이 믿음이 였으면 좋으리 나의 情人들 ...... 지난해 보낸 긴 편지는 겨울에서 봄으로 가고 그 사람 그 기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 흰 梅花꽃 필때 사진한판 찍어야지 ...... 겨울이 지나고 봄이 여러번 와도 미운마음은 없었지 겨울파도가 뭍을 후려쳐도 이봄은 춥지 않게 오고 있으리 ......
뚝방식 도로개설공사계획으로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7번국도 우회도로 흥해구간과 관련, 마을주민들이 평면도로가 아니면 이 사업의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북송리, 용전리 등의 마을주민들은 지난 15일 7번국도 우회도로 흥해구간과 관련한 뚝방식의 도로개설을 반대하는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뚝방식 우회도로 개설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흥해읍 7개 마을의 이장 및 주민들과 종교인 등이 참석, 주민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8m 높이의 뚝방식 도로개설에 대한 저지방안을 논의했다. 또 지역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평면도로로 사업변경이 어려울 경우, 우회도로개설사업의 백지화 투쟁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모았다. 이들은 또 8m 높이의 뚝방식 도로가 완공되면 700t 급 대형 저수지인 용연지와 매산지가 있는 지역은 이상기후가 심각한데 따른 하천의 범람으로 지난 1992년과 1993년 두차례 겪었던 지역 침수 현상이 재발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신해양시대 열어 포항 재도약 이뤄야”- 동해안발전본부 포항 유치에 부쳐“바다가 포항의 미래입니다. 신해양시대를 열어야 하는 포항은 동해안발전본부(제2 도청) 유치에 사활을 걸어야 합니다. 동해안발전본부 유치에 저의 정치적 명운을 걸겠습니다.” 지난달 5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이..
속보=포항공항 민항기 재취항을 위한 대책회의에서 국토부가 적극 지원해주겠다는 의사를 밝혀 향후 협상에 기대가 높다.포항공항 민항기 재취항을 위한 대책회의가 17일 국토부 주관으로 서울역 귀빈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김현기 경북도 부지사, 윤광수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그동안 실무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