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이 지나고立春의 소리 들리는데누구의 바람소리인가그 소리들 ......우리는 無觀心으로歲月의 時間을 보내고 ......사랑한다며만난 時間들마음,얼굴 다르게낯선 사람으로 ......그것이 믿음이 였으면 좋으리나의 情人들 ......지난해 보낸 긴 편지는겨울에서 봄으로 가고그 사람 그 기에서잘 지내고 있는지?흰 梅花꽃 필때사진한판 찍어야지 ......겨울이 지나고봄이 여러번 와도미운마음은 없었지겨울파도가뭍을 후려쳐도이봄은 춥지 않게 오고 있으리 ......ㅇ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ㅇ 포항문학 창립팀ㅇ 새벽바다, 형산강 외 다수 발표ㅇ 아호는 農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