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울릉라이온스클럽(회장 정복석)은 지난 18일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울릉분관을 방문해 후원금 50만 원과 쌀 500g(90봉지)을 기증했다. 울릉라이온스클럽회원들은 지역 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특히 현직 울릉농협장인 정복석 회장은 종합복지관울릉분관에서 실시하는 저소득장애인 1:1돌봄서비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기증한 후원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장애인가정에 자원봉사자와 함께 방문해 전달된다. 정복석 회장은 "따뜻한 나눔과 지역사회복지공동체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이 지난 19일 국립안동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보영 이사장은 안동대학교에서 열린 연설에서 "자랑스런 안동시민상, 경북도민상을 수상하고 대학에서 최고경영자 대상에 이어 명예박사 학위까지 받는 등 지역사회에서 인정을 받게 돼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강이사장은 성공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 “성공의 조건은 배경과 환경이 아니라 환경을 극복하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성공의 공통요소는 변화에 저항하지 않고, 변화를 선도하며, 어려울 때가 아니라 잘되고 있을 때 변화를 선택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안동대학교 권태환 총장은 “1980년대 서비스 개념이 부족하던 의료계에 친절서비스 개념을 도입해 고객중심 경영철학으로 대한민국 의료문화 혁신을 선도해 온 강 이사장의 공로가 높다”며 학위 수여 배경을 밝혔다. 강이사장은 계명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안동의료재단이사장,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의료재단연합회장,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사장,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Localism to Globalism 실현'이라는 비전제시와 선진적 투자결정으로 안동병원을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형병원으로 성장시켜 우리나라 의료경영혁신의 아이콘이 됐으며, 국내 보건의료정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강 이사장의 경영마인드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최교일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새누리당 영주시 지역구로 후보자 공천 신청을 접수하고 제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최교일후보는 지난해 12월 15일 예비후보로 등록후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장과 단체 방문, 매일 출·퇴근길 인사등을통해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 왔으며 깨끗한 선거 분위기 조성으로 인지도 높이기와 겸손한 신인 정치인 이미지 제고에 크게 노력 했다는 평가다. 또한 최교일 후보측에서는 중앙선거 여론조사 공정심의 위원회에 등록된 여론조사에서 예상 보다 높은 지지율을 나타내 고무된 상태다. 최 예비후보는 공약사항으로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인구증가, 농민을 위한 유통센터 건립과 유통구조 전반적인 개선, 복합 영화관 유치, 문화적 자산활용 명품관광 도시육성, 판타시온 조기정상화로 일자리 창출및 지역경제 활성화, 제2 한국민속촌 건립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그는 "서울중앙지검 장 등 30년 가까이 중앙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해 바른정치 실현과 소외되고 낙후된 우리영주를 위해 헌신할 각오가 됐다"며 "이번 선거는 서로 비방과 흑색 선전 없는 깨끗한 공명선거를 통해 지역의 분열된 민심을 모으고 소통과 공감·화합을 이뤄 지역을 꼭 발전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교일 후보는 영주중앙초등 과 영주중학교, 경북고등학교, 고려대 법대 졸업후 사법고시를 거쳐 법무부검찰국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찰 요직을 경험했다.
울진군은 지난 18일 장애인의 소통 공간 마련을 위한 장애인단체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군은 지역 내 4천200여 명의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1억 4천만 원의 예산으로 사무실 증축을 추진해 지난해 12월에 준공하고, 무대장치 등을 마련해 장애인들의 회의 및 행사, 각종 교육실로 이용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직형 리프트를 포함한 여러 편의시설도 설치했다. 이완식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단체 회의실 개소는 그 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자립도모, 권익증진에 기여해 온 장애인단체 여러분들의 노력에 대한 작은 성과이자 보답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당당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울진군 장학재단(이사장 임광원 울진군수)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출향인사, 군청 공무원, 지역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울진사랑 특별장학금과 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회장 배준집, 진경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울진사랑 특별장학금은 올해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 합격하여 입학예정자인 울진고 졸업생 2명에게 400만 원씩 총 8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진경회에서는 울진고, 죽변고, 후포고 졸업생 각1명씩 3명에게는 200만 원씩,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와 평해정보고 재학생 각 2명씩 4명에게는 100만 원씩, 총 7명에게 1천만 원의 진경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조길형 진경회 사무총장은 울진군장학재단에 고향 후배를 위해 써달라며 임광원 이사장에게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여 박수를 받았으며,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울진사랑 장학 후원회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여 울진군 장학재단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울진군은 22일부터 28일까지(7일간) 미래의 한국축구를 이끌어 갈 축구 꿈나무들과 해외팀이 참가하는 '2016 울진금강송배 국제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를 온정면 백암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일 대한축구협회와 아시아축구연맹(AFC)의 공식적인 대회 승인을 얻어 개최하는 대회로써 해외 2개팀(중국 1, 태국 1)을 포함한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42개팀 7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여한다. 진행방식은 U12, U10 으로 나누어 조별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전국의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겨울 동계훈련 기간 동안에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룸으로써 한국 축구의 유망주 발굴은 물론 해외팀과의 경기를 통한 경기력 향상으로 한국 축구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축구나 럭비팀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2016. 10월 준공예정으로 온정면 백암운동장 일원에 천연잔디구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준공되면 운동과 온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전지훈련지로 촉망받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군민의 문화적 자긍심 고취와 군민 대화합 도모를 위해 추진하는 2016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행사장별 주요 위험요소 및 취약시설에 대하여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유관기관(의성소방서, 의성경찰서, 한국전기안전..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건조한 날씨와 함께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야외행사로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군은 정월대보름 전후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 된 바 산불 발생에 대..
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창호)은 지난 17일 3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처리과(초·중학교, 사업소) 기록물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록물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동교육지원청 전세웅 기록연구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기록물 생산과 정리방법, 보존과 폐기 등 기록물 관리 전반에 대하여 교육함으로써 기록물 담당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창호 교육장은 “기록물은 우리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 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기록물담당자들의 전문성을 향상해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김주수 군수)과 의성문화원에서는 정월대보름날인 2월 22일, 오후 2시 의성읍 남대천변 구봉공원에서 2,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2016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한마당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열리며 1부에서는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민요단공연, 난타공연 ..
의성군은 2016년 3월 1일부터 의성읍, 금성·봉양·안계면 지역을 시작으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방식을 변경한다. 4개읍면 소재지의 일반 주택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8천400개의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용기)을 2월 중에 배부하고 1개월간 시범운영 후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용기형 음식물쓰레기 수거를 시행한다. 변경된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의 주요내용은 리터별 용기에 음식물쓰레기를 담은 후 칩을 꽂아 배출일(일·화·목요일) 저녁 대문 앞에 배출하면 다음날 새벽에 수거하는 시스템으로 수거한 음식물은 재활용처리 업체에 위탁한다. 공동주택은 120리터 수거용기에 공동으로 배출하고 월 사용한 칩금액을 세대수로 나누어 관리비에 포함하여 부과하며 칩 구입가격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쓰레기봉투 가격과 동일하다. 시범운영기간에는 용기와 함께 칩 10개가 무상으로 배부되며 칩은 종량제 봉투판매소에서 판매 한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수거 일을 기존 주2회에서 주3회 늘려 수거함으로써 장기간 보관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의성군에서는 이번 음식물쓰레기 수거체계 개선으로 쓰레기를 배출하는 량에 따라 처리비를 부담하는 음식물쓰레기종량제를 정착시킴으로써 음식물 쓰레기의 배출량을 줄여 처리비용 절감과 깨끗한 거리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선진 군민의식을 고취 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의성군(김주수 의성군수)은 공공의료기관인 보건지소를 건강쉼터로 활용하고, 지역주민들의 보건지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6년 2월부터 보건지소 건강쉼터 9개소를 운영한다.(옥산, 사곡, 춘산, 가음, 금성, 비안, 구천, 단밀, 단북) 건강쉼터는 지소별 매월 1회(넷째 주 수․목요일)운영하며, 보건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를 활용한 건강강좌, 외부강사를 활용한 건강체조 및 문화프로그램, 영화상영 등 한층 더 다양하고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건강․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또한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과 연계하여 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보건지소 건강쉼터 운영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정착하는 한편, ‘건강이 머무는 자리, 감동의 변화가 시작되는 곳’으로 주민들에게 한층 더 편안함을 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
의성군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활력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어르신 건강관리프로그램 '다시 한번 이팔청춘!'을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단북면 노연1리, 봉양면 문흥1리 경로당에서 총 10회 과정으로 실시한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과 의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미영)는 다문화가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글로벌가족학교 통합교육_인권감수성향상교육’을 19일 의성군민회관에서 열었다. 글로벌가족학교는 2013년부터 올해로 4년째 접어들며 의성군 특화사업으로 다문화..
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는 군민의 건강증진향상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운동교실을 활기차게 운영하고 있다. 군위군보건소 및 7개면 보건지소와 건강새마을조성사업 산성면 4개리(무암1리, 삼산1리, 화전1리, 화전2리) 경로당에서 주2~3회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농한기를 이용해 노행1리, 화계1리 경로당, 고곡보건진료소에서도 주2회 운영되고 있다.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한, Wee센터장 이동준)은 지난 18일 Wee센터에서 '뉴스타트 전임상담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전임상담원 7명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업중단위기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뉴스타트 프로그램은 학교부적응 및 자퇴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 및 진로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자아형성과 진로의사결정 능력을 함양시켜 새로운 출발을 하도록 돕는 숙려제 프로그램이다. 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뉴스타트 프로그램에서 학업중단위기 6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1,100건의 상담과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55명(90%)을 학교로 복귀시켰다. 이동준 Wee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매스컴에서 장기결석학생들이 강력 범죄사건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위기 학생들을 돌보고 응원업무를 담당하는 상담원 여러분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우리 지역 내에서는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에 대해 한 발 앞서 선제적으로 체계적 관리를 통해 사전에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솔뫼문화관에서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권태환 안동대 총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과 교수, 학부모, 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천255명, 박사 18명, 석사 118명(일반대학원 87명, 행정경영대학원 11명, 교육대학원 12명,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8명)으로 총 1천391명이 학위를 받았다. 권태환 총장은 졸업 식사를 통해 “학업을 성공적으로 완결하고 영예로운 학위를 받는 졸업생 여러분의 앞날에 무한한 희망과 영광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며,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지 말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부단히 정진함으로써 안동대학교 졸업생으로서의 긍지를 더욱 높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로써 국립 안동대학교는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자 인원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학사 3만7천727명, 석사 4천375명, 박사 234명 등 모두 4만2천33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안동교도소(소장 이경우)는 지난 18일 육군 제3260부대 군 장병 61명을 대상으로 교정행정의 이해와 군 장병들의 인권의식 및 준법정신 함양을 위한 참관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참관은 청사 교육실에서 교정행정 홍보 동영상 및 일반현황 시청, 중앙통제실 브리핑을 청취하고, 수용동, 취사장 등 교정시설 참관을 통하여 수용자 처우 등을 직접 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관을 마친 군 장병들은 "교도소는 어둡고 딱딱하게만 생각했었는데 참관을 통하여 현대 교정행정을 이해하는 기회와 인권의식을 함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동교도소는 교정시설에 대한 참관이 인권의식 함양과 교정행정을 이해하는데 기여하고 있어, 앞으로도 교정시설 참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제97주년 3·1절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광역단체 중 가장 많은 독립운동유공자(전국 1만4천264명, 경북2천107명, 안동 356명)가 있는 경북지역의 지역민 및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3·1절에 대한 관심제고 및 나라사랑 의식고취를 위해 '경북도민과 함께 나라사랑 대형 태극기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진행 일정은 지난 19일 안동을 시작으로 22일 영천, 23일 대구, 24일 김천, 25일 경산지역 순이다. 먼저 안동에서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신한은행 앞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된다. 22일 영천에서는 금호강 둔치 일원, 23일 대구는 동성로 로드아트, 24일은 김천 기차역 앞, 25일에도 경산 기차역 앞에서 개최되며 진행시간은 각 오후 1시에서 5시까지다. 경상북도 도민들의 뜻을 모아 제작된 나라사랑 대형태극기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웅부공원에서 개최되는 3.1절 기념식 및 만세재현횃불행사의 거리행진에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3·1절 당일에는 기념관 무료관람이다. 김희곤 관장은 "제97주년 3·1절을 맞아 나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지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이 행사에 도민들과 자라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7~18일 양일간 울진경찰서 3층 금강송마루에서 울진경찰서 경찰관 140여 명을 대상으로 울진군선관위 조흥래 사무과장과 이경재 지도홍보계장이 공직선거법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오는 4월 13일에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관여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강의내용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개요와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 방법, 정치관계법 사례예시 및 위반사례 안내 및 선거사범 단속시 착안사안 등 경찰관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울진군선관위 조흥래 사무과장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게 이루어져 이를 통해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울진 경찰관의 선도적인 역할과 선거업무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