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후보 한나라당 지역구 공천신청지역 민심 화합과 소통의 정치하겠다 최교일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새누리당 영주시 지역구로 후보자 공천 신청을 접수하고 제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최교일후보는 지난해 12월 15일 예비후보로 등록후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장과 단체 방문, 매일 출·퇴근길 인사등을통해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 왔으며 깨끗한 선거 분위기 조성으로 인지도 높이기와 겸손한 신인 정치인 이미지 제고에 크게 노력 했다는 평가다. 또한 최교일 후보측에서는 중앙선거 여론조사 공정심의 위원회에 등록된 여론조사에서 예상 보다 높은 지지율을 나타내 고무된 상태다. 최 예비후보는 공약사항으로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인구증가, 농민을 위한 유통센터 건립과 유통구조 전반적인 개선, 복합 영화관 유치, 문화적 자산활용 명품관광 도시육성, 판타시온 조기정상화로 일자리 창출및 지역경제 활성화, 제2 한국민속촌 건립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그는 "서울중앙지검 장 등 30년 가까이 중앙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해 바른정치 실현과 소외되고 낙후된 우리영주를 위해 헌신할 각오가 됐다"며 "이번 선거는 서로 비방과 흑색 선전 없는 깨끗한 공명선거를 통해 지역의 분열된 민심을 모으고 소통과 공감·화합을 이뤄 지역을 꼭 발전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교일 후보는 영주중앙초등 과 영주중학교, 경북고등학교, 고려대 법대 졸업후 사법고시를 거쳐 법무부검찰국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찰 요직을 경험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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