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국내 철 스크랩 가격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제강사별 철 스크랩 물량 확보를 위한 가격 경쟁으로 인해 3월 국내 철 스크랩 시황은 다소 혼란이 예상된다. 포스코P&S는 지난 4일부터 포항공장 철 스크랩 생철류 구매가격을 톤당 1만원 인상했다. 이는 현재 적정 철 스크랩 물량을 확보한 상태지만 최근 포스코 포항공장 생철 소비량이 늘어나면서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포항공장은 생철압축도 입고를 허용한 상태다.
최근 해외업체들의 철근 KS(한국공업규격) 인증 획득 붐이 일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중국 철근제조업체들이 KS 인증 획득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KS란-한국공업규격(Korean Industrial Standards)의 약자. 최근 한국표준협회에 따르면 2015년부터 해외업체의 철근 KS 인증 획득은 총 7개다. 7개 모두 중국 업체들이 획득한 것이며 지난 2014년 3개 대비해 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해외업체의 철근 KS 인증은 2009년 이전 3개, 2009년 5개, 2010년 6개, 2011년 1개, 2012년 6개, 2013년 3개, 2014년 3개, 2015년 이후 7개 등 총 34개를 기록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7일 오전 8시 대외협력실에서 3월 실․국장 회의를 주재.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지난 4일 공덕관 입구에서 경주소방서 안강119안전센터와 학생 및 교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경주소방서 안강119안전센터와 위덕대 간의 합동소방훈련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해 가상의 화재가 발생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초기 화재진압 및 개인·반별 역할 수행, 인명대피, 소방차량 진입 유도훈련 등으로 실시됐다.
글로벌대학인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100년 역사의 미국 남부지역 최고의 명문대학인 존브라운대학교(John Brown University)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두 대학은 지난달 26일 존브라운대학교에서 강두필 한동대 입학인재개발처장과 찰스 폴라드(Charles Pollard) 존 브라운 대학교 총장 등 두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과 교수 교류, 공동 연구 등을 위한 학술교류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정에 따라 양 측은 교수와 학생 등 인적 교류와 공동 학술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한동대는 존브라운대학교와 함께 월마트 본사 등 아칸소 주 소재 기업에서의 자유학기제 수행, 인턴십 참여 방안 등을 공동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존 브라운 대학교는 미국 아칸소 주에 소재한 기독교 대학으로 1919년에 설립됐다. 올해 미국 대학 평가(U.S. News & World Report)에서 남부 지역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명문 대학으로 알려졌으며, 비즈니스 행정, 그래픽 디자인, 공학 등 50개 이상의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
(재)경주문화재단은 2016년 경주예술의전당의 기획초청공연으로 대한민국 대표 웰메이드 연극 ‘날 보러와요’를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 ‘살인의 추억’의 원작, 연극 ‘날 보러와요’는 배우 권해효, 김뢰하, 이대연, 류태호 등 최고의 배우들이 펼치는 숨 막히는 추리극으로 지난 20년간 사랑받아온 국내 대표 연극으로 손꼽힌다. 창작 20주년을 기념으로 지난 2월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 연극 ‘날 보러와요’는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OB팀(권해효, 김뢰하, 이대연 등), YB팀(손종학, 김준원, 이봉련 등)으로 나눠 불꽃 튀는 연기대결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 연극이다. 극작과 연출을 맡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김광림 교수는 96년 연극 ‘날 보러와요’로 그 해 백상예술대상 희곡상과 한국예술평론가협회 올해의 예술가상을 휩쓸며 대한민국 연극의 수준을 한 단계 올린 바 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무겁지 않고, 사랑이야기가 있으며, 또한 범인을 잡지 못하는 형사들의 분노와 고뇌도 담겨있다. 김 작가는 “96년 당시 살인사건의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혹시라도 범인이 객석 어딘가에 앉아서 이 사회를 조롱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제목을 ‘날 보러와요’로 정했다”고 말했다. 경주예술의전당은 웰메이드 연극에 목마른 경주지역 관객들을 위해 2층 4만원, 3층 3만원씩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티켓을 판매해 기존 연극 팬들뿐만 아니라 연극의 재미를 느끼고 싶은 숨은 관객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지난해 모금액 4억 2천200만 원 대비 약 43% 증가한 6억 200만 원을 모금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정착과 남을 배려하는 사랑의 온도탑에 기관, 단체, 개인 등 456개 다양한 계층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동참한 결실이었다. 특히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경북도 47명)중 경주시가 17명으로 가장 많으며, 고액 기부자뿐만 아니라 소액 기부자까지 확대되는 등 지역사회의 온정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접수된 성금은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각 시군으로 배정돼 위기가정, 재난피해 가구, 중증질환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의료비 및 구호품 등으로 지원된다.
경주시는 감포읍 등 동해안을 중심으로 해양문화 창달과 해양관광 진흥을 위해 지난 3일 영상회의실에서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주시 해양문화관광 진흥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시는 이날 출범식에서 홍철 대구가톨릭대학 총장을 비롯한 해양ㆍ과학문화ㆍ교육ㆍ사회분야에서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전문가 20명을 위촉하고 앞으로 위원회 운영방향과 주력과제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청소년 해양학교 운영 △문무대왕 해양 대상(大賞) 시상 △문무대왕의 날 제정 △해양문화 창조사업 등의 추진방향과 핵심과제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분과별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위원회의 출범은 경주 동해안 지역의 신 해양시대를 여는 첫걸음으로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경주=김경철 기자
지난 4일 칠곡군은 2015년 도정 역점시책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사업비 1억 4천만 원을 받았다. 시군평가는 23개 경북도 시·군을 대상으로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등 9개 분야의 정부합동평가 2015년 실적과 도정 역점 시책인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등 5개 분야의 실적을 통합해 행정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추진 상황 및 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 해 볼 수 있어 수상의 의미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칠곡군은 시(市)급 행정에 따른 불리한 지표 체계에도 불구하고 일반행정, 지역개발, 안전관리 부문에서 높은 득점을 받아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칠곡군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민선6기 출범 이후 ‘잘사는 군민 새로운 칠곡’이라는 군정 구호 아래 지역 경제 살리기와 군민 안전에 역점을 두고 새로운 칠곡 100년 실현에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다.
한동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센터장 정숙희 교수)는 최근 경북 스마트쉼센터(소장 김윤희)와 교육 기부 활성화 및 교육 협력 등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포항에 문을 연 경북도 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과다사용과 관련해 학교 부적응, 학업과 진로 고민, 부모와의 갈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 가정방문 상담, 심리검사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서 △교육 기부 인프라 조성 및 확산 △교육 기부 프로그램 제공 △교육 기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교육 기부 매칭과 홍보 등의 협력을 상호약속했다. 또한, 양 기관은 경북지역의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과 함께 심리상담 분야에 대한 진로·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심리상담 분야에 대해 이해하고, 학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센터는 지난해 6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경상권 교육 기부 지역 센터’ 운영 기관으로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 센터는 교육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경상권(경남, 경북, 대구, 부산, 울산)의 교육기부 기관과 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관 맞춤의 프로그램 개발과 프로그램에 적합한 수혜자 매칭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공공 및 민간 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보장 증진에 관한 주요 사업을 심의 자문하는 민·관 협력기구로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에 따라 기존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점차 그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비전‘사회적 약자가 정당하게 대접받는 복지칠곡’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수행여건과 환경 변화를 반영한 올해 칠곡군의 복지행정의 밑그림을 최종 완성했다. 그동안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계획의 수립을 위해 지난 1월 21일부터 총 12차례 66시간의 토론 시간을 가져왔다. 특히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며 새벽 3시를 넘기며 끝장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타 자치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학 등의 외부 기관에 연구 용역을 주거나 한 두 차례 회의를 통해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확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러한 행보는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공동위원장인 박기원 칠곡군 부 군수는“장기간의 토론 과정을 통해 관은 복지 수요자인 민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있었고, 민은 복지 공급자인 관의 제반 여건과 현실을 이해하게 되어 최적의 지역사회보장 계획을 수립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밝혔다.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오는 8일 오전 교회 교육센터 갈릴리홀에서 중앙여성대학을 개강한다고 6일 밝혔다. 중앙여성대학은 오는 6월 초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낮 12시까지 3개월간 교육강좌, 문화강좌, 생활강좌를 개설해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강좌에는 이미용반, 생활요리반, 점토공예 자격과정반, POP반이 있고, 문화강좌에는 오카리나&우쿨렐라연주반, 컴퓨터반, 하모니카반, 냅킨아트반, 맛있는 책반이 마련됐다. 또 생활강좌에는 리본아트&석고 반향제반, 압화공예반, 장구&난타반, 광목천에 그림 그리기반, 프랑스 자수반 등이 있다. 강사진은 요리 강사, 수필가 등 전.현직 전문강사 등 14명으로 구성했다. 정원은 각 반별 20명이고 등록비는 3만원(3개월)이다.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포항중앙상가에서 포항시바른선거시민모임과 함께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4월 8일 ~ 9일), 1인 2표제(후보자에 1표 정당에 한표) 등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영남권 신공항 입지가 오는 6월 최종 결정된다.그동안 지자체 의견 수렴에서 대구·경북이 접근성이 우수한 밀양에 활주로 2본의 국제선 통합 신공항 건설을, 부산이 24시간 운영할 수 있는 가덕도에 활주로 1본의 국제선 신공항을 건설해 ..
새로운 변화와 군의 발전을 위해 오는 4,13총선을 위해 지난 3일 청도군 새누리당 전·현직 군·도의원을 비롯한 군당협의회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이만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청도군 새마을발상지 기념관 앞에서 예규대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도의회 의원들은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예규대 청도군의회 의장은 “이만희 예비후보는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며 6차 산업 가공단지조성, 국제새마을대학유치 및 동남권 신공항건설과 연계한 에어시티조성, 청도․영천 간 마일재터널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 등의 청도, 영천, 경산을 아울러 함께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이만희 후보를 지지 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국내 최대규모로 조성중인 ‘렛츠런파크 영천’의 설계 국제공모 당선작이 선정됐다.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지난달 29일, ‘렛츠런파크 영천’ 설계 국제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당선작에는 영국 Grimshaw Architects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의 ‘The Park EverYoung(더 파크 에버영)’이 선정됐다. 새로운 컨텐츠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플랫폼으로서의 공원(Ever-Growing Contents), 교육과 놀이를 결합해 항상 변화를 선보이는 공원(Ever-Chaging Amusement), 경마를 뛰어넘어 말의 다양한 일생을 콘텐츠로 담은 말 문화 테마파크(Ever-Lasting Horse Culture)라는 세 가지 컨셉을 공간적으로 완벽히 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Christopher Johnson(Gensler 유럽총괄 대표), 한종률(한국건축가협회 회장) 공동심사위원장은 “강한 인상을 주는 곡선의 마스터플랜이 특징적이었으며 공모전에서 요구한 주요 사항을 하나의 통일된 디자인으로 잘 제안했다”며, “특히 관람대 상부의 독특하고 웅장한 지붕형태가 무척 흥미로웠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렛츠런파크 영천’은 서울과 부산, 제주에 이어 한국마사회가 국내에서 4번째로 조성하려는 말테마파크로서 세계적인 수준의 설계(안)을 확보코자 당초 국제 공모전을 실시, 세계적인
청도군은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16년 청도군농민사관학교 합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청도반시아카데미, 복숭아아카데미, 귀농영농교육, 강소농핵심리더 등 4개 과정의 신입생이 입학식을 가졌다. 청도군농민사관학교는 창의적인 신 농업경제를 선도할 미래농업 인재양성을 위해 운영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 제12기 청도반시아카데미(40명), 제8기복숭아아카데미(40명), 제8기귀농영농교육(40명), 제3기강소농핵심리더(40명)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9개월간의 학사일정으로 진행된다. 청도군농민사관학교 학장인 이승율 군수는 “체계적인농민사관학교 교육을 통해 교육생 모두가 억대 부자농부가 돼 농업인이 행복한 청도를 만들고, 청도가 원하는 농업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플랜텍이 상장폐지 위기에 놓여 있다. 포스코플랜텍은 자본잠식을 이유로 7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고 지난 4일 공시를 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플랜텍 발행주권은 자본금 전액잠식으로 인해 현재 매매거래정지 중이며 해소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를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일 30일까지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될 수 있다. 포스코플랜텍의 상장폐지 우려는 지난해 초부터 예견된 일이긴 하지만 ‘포스코’란 브랜드만 믿고 투자한 소액 투자자들은 포스코가 나서서 포스코플랜텍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4,13 총선 통합선거구 확정 대상지역인 영천시와 청도군의 통폐합이 확정되면서 새누리당 국회의원출마에 이만희(52)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지난 1일부터 청도군 화양읍 도보순회 선거활동을 시작으로 청도군 지역 내 9개 읍면지역의 상가, 종교시설, 사회단체, 경로당 등을 순회하면서 얼굴 알리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청도군은 대구, 부산, 울산, 경남, 경북의 7개 시군과 인접한 영남권의 중심지인 영남알프스의 발원지로 고속도로, 철도, 국도 등 교통의 요충지이며, 근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으로 자리 매김한 새마을운동의 발원지로 군의 발전과 군민의 자긍심이 대단히 높은 지역이다. 이만희 후보는 청도군민과 화합을 위해 노력을 전개하며, 청도군의 새로운 변화와 전통의 맥을 더욱더 발전시키기 위한 공약을 제시하기도 했다. 첫째 농산물 생산과 제조, 가공이라는 1‧2차 산업에 유통·관광·체험·축제 등 3차 산업이 융합된 미래지향적인 6차 산업육성을 확대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로 잘 살고 행복한 청도를 만들것이며, 둘째 새마을운동 발생지에 걸 맞는 가칭 '새마을 대학'을 설립해 전 국민이 선망하는 새마을 운동정신과 프로그램 리더 양성의 메카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세째는 마령재 터널개설 사업의 조기 착공과 개통으로 살기좋은 청도건설에 최선을 다할것이며, 넷째는 밀양 신공항 부지선정 정책추진에 주력해 청도군을 에어시티(Air City)로 만들고, 다섯째 마일재 터널개설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추진할 것이라며, 청도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 했다. 영천, 청도 국회의원 출마자인 이만희 후보는 “청도군민이 군 발전을 위한 기회를 준다면 군민과 진실하게 소통하고 온 힘을 다해 군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행복청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도정 역점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1억 4천만 원과 포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도정역점시책평가는 경상북도 실시하고,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비 시책을 총 14개분야 163개 평가지표로 평가하는 시군 종합평가이다. 이번 평가에서 청도군은 일반 행정,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가족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그간 청도군의 차별화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한 직원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도 군민행복을 위해 더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