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통합선거구 확정 대상지역인 영천시와 청도군의 통폐합이 확정되면서 새누리당 국회의원출마에 이만희(52)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지난 1일부터 청도군 화양읍 도보순회 선거활동을 시작으로 청도군 지역 내 9개 읍면지역의 상가, 종교시설, 사회단체, 경로당 등을 순회하면서 얼굴 알리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청도군은 대구, 부산, 울산, 경남, 경북의 7개 시군과 인접한 영남권의 중심지인 영남알프스의 발원지로 고속도로, 철도, 국도 등 교통의 요충지이며, 근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으로 자리 매김한 새마을운동의 발원지로 군의 발전과 군민의 자긍심이 대단히 높은 지역이다.이만희 후보는 청도군민과 화합을 위해 노력을 전개하며, 청도군의 새로운 변화와 전통의 맥을 더욱더 발전시키기 위한 공약을 제시하기도 했다.첫째 농산물 생산과 제조, 가공이라는 1‧2차 산업에 유통·관광·체험·축제 등 3차 산업이 융합된 미래지향적인 6차 산업육성을 확대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로 잘 살고 행복한 청도를 만들것이며, 둘째 새마을운동 발생지에 걸 맞는 가칭 `새마을 대학`을 설립해 전 국민이 선망하는 새마을 운동정신과 프로그램 리더 양성의 메카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세째는 마령재 터널개설 사업의 조기 착공과 개통으로 살기좋은 청도건설에 최선을 다할것이며, 넷째는 밀양 신공항 부지선정 정책추진에 주력해 청도군을 에어시티(Air City)로 만들고, 다섯째 마일재 터널개설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추진할 것이라며, 청도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 했다.영천, 청도 국회의원 출마자인 이만희 후보는 “청도군민이 군 발전을 위한 기회를 준다면 군민과 진실하게 소통하고 온 힘을 다해 군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행복청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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