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지난 7일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장학금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새마을운동에 2년 이상 봉사한 새마을지도자 자녀를 대상으로 매년 선발하고 있다. 최수일 군수는 이날 서다정(경북보건대 작업치료과 1학년), 김수형(대구대 행정학과 1학년)학생 부모들에게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는 임직원 활력 충전을 위한 4주간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건강한 조직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지난 5일 LG디스플레이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구미와 파주 공장에서 4일부터 29일까지 4주 간 매일 점심 및 교대 시간을 활용해 ‘봄봄봄’ 프로그램을 한다고 밝혔다. ‘봄봄봄’ 프로그램은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조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사내 이벤트로 ‘새 봄, 느껴봄, 나눠봄’의 슬로건 아래 걷기와 요가를 통한 힐링, 스킨십을 제고하는 Fun 이벤트, 팀워크 쌓는 봉사활동 등 팀별 또는 개인별로 참여할 수 있는 10여 가지가 넘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됐으며, 걷기명상 및 요가, 각종 Fun Event, 사회공헌활동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봄이 상징하는 희망과 나눔의 정신을 새겨볼 수 있도록 했다. LG디스플레이 맡은 바 항상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는 임직원들에 작게나마 보답하는 한편, 한파 끝에 찾아 온 봄철을 맞아서 나른해지기 쉬운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어 건강한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 것이다.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장 이방수 부사장은 “임직원이 즐겁게 회사를 다닐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회사가 활력이 넘치고 건강한 조직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의 창의와 열정이 발휘되는 최고의 일터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앞으로도 활력 넘치고 건강한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기획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한층 더 일할 맛 나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11일 오후 1시 문희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축산물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에 참석.
남유진 구미시장은 11일 오후 2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제54회 경북도민체전 서포터즈 회장 위촉장을 수여하고 2시 30분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열리는 구미시 무료 법률상담관 위촉식에서 시민의 법률적 권익 보호와 행복증진을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
영양군은 지난 7일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선정지구(석보면 주남지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과수분야 스마트팜(ICT융복합) 확산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과수분야 스마트팜 확산사업은 생장환경과 냉․한해 방지, 병해충예찰과 노동력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으로 영양군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관내 선도농가를 적극 발굴해 농업의 경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특히 주남지구는 지난 2월 영양군에서 처음으로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기본조사 지구로 선정돼 과수주산지를 대상으로 용수공급, 배수로와 경작로 설치 등 생산기반을 구축해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게 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11일 오후 5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에서 초대 임원 임명장을 수여.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우)Wee센터는 최근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및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울릉지역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회의실에서 가졌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오는 11~15일까지 제1회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서울 KTX 용산역 오픈갤러리에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 특별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는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을 증명하는 고지도·고사료와 권오철 천체사진가의 독도 사진 약 20점이 전시된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홍성근 소장은 "앞으로 부산, 대구 등에서도 전시회를 확대 개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8일 오후 영양읍 시가지에서 실시하는 국토교통부 기반시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
청송군과 영양군이 ‘2015 경북도 보건시책사업 평가’에서 나란히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5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관리와 건강증진, 방문보건, 암 관리 분야를 비롯해 도정발전 기여도 등 17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지난 7일 상주시문화회관에서 실시한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송군은 경북도의 ‘2015 의약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보건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영양군 역시 ’2015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대상 수상과 보건진료소운영 우수기관상 수상 등 보건사업의 선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송군 현동면 도평중학교 최현종(1학년)군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2016 WSSA 월드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스태킹은 12개의 컵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며 기술과 스피드 등을 겨루는 경기로 집중력과 순발력 등을 기를 수 있는 운동이다. 이번 독일대회에서 최 군은 개인전 4종목에 출전해 3-3-3 종목에서 1.497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3-6-3 종목에서도 1.898초(한국 신기록)로 1위, 3-6-3 팀 시간 릴레이에서 한국대표팀 마지막 5번째 주자로 참여해 14.530초로 단체전을 1위로 이끌어 3관왕에 올랐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경) Wee센터는 지난 6일 Wee센터 전문상담인력과 울진지역 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행복을 위한 상담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주제로 2016 Wee센터, Wee클래스 1차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Wee센터와 Wee클래스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제고하면서 부적응학생을 비롯한 다양한 문제를 가진 학생에 대한 적절한 대처 및 효과적인 예방을 위한 Wee센터 활용방법에 대해 전달하고 학업중단숙려제에 대한 안내를 시행했다. 더불어 전문상담(교)사로서의 역할과 복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Wee클래스 운영방법에 대해 협의했다. 임경 교육장은 “학생상담은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말을 귀기울이고 경청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Wee센터는 지속적인 협의회와 컨설팅을 통해 지역교육청과 학교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이며,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수와 슈퍼비전을 통해 전문상담(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와 대구근로자건강센터, 대구·경북영양사회가 지역사회 질병예방, 건강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을 모았다. 세 기관은 지난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에 필요한 정보 공유, 협약기관 연계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만성질환예방 홍보 및 교육, 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 사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앞으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증진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태형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장은 “2016년은 공단 내부적으로 향후 새로운 10년을 향한 미래전략 실행의 해이며, 본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강점을 집결한 새로운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모델을 발굴하여 고령화․질병구조 변화 등의 미래 건강위협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영 대구근로자건강센터장과 조춘화 대구․경북영양사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각 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과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청이 SPH와 롯데쇼핑이 제기한 ‘대규모 점포개설 변경등록신청 반려처분 취소’ 소송건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하지 않고 롯데마트와 전통시장, 주변 소상공인들과의 상생협력과 지역기여도 향상 방안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지난 1, 2심에서 패소한 북구청이 승소 가능성이 희박함에도 소송을 계속 진행할 경우 지루한 소송전으로 인한 책임회피와 롯데마트의 손해배상 청구 등 그 피해는 결국 지역주민에게 돌아갈 수도 있다는 절박한 상황에서 내린 결정이다. 소송을 중단한 또 하나의 이유로는 지난 4월초 칠성종합시장연합회 회장단과 롯데마트측이 만나 ‘상생협력’에 합의하고 8일 오전 11 시 연합회 사무실에서 합의서를 서로 교환한 것도 크게 작용했다. 합의서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앞으로 칠성점 직원채용 시 자체규정에 적합한 경우 연합회 소속 상인 가족을 우선 채용하도록 배려하고, 양 사가 자매결연을 맺어 전통시장의 매출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며, 북구청 조례에 따라 영업시간 제한 및 월 2회 의무휴업을 준수하기로 했고, 칠성시장연합회에서는 롯데마트 칠성점의 출점에 동의하고 칠성점 운영 및 인허가 진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북구청에서는 대형마트의 입점으로 주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들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지역 기여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롯 데마트측에 요구하기로 했다. 북구청이 마련한 주요 기여 방안으로는 신규직원 채용 시 지역주 민 우선 채용, 매장관리 용역업체 지역업체로 제한, 지역 금융기관에 자금 관리, 지역 농·공산품 우선 구매 등으로 앞으로 롯데마트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강력하게 요구할 방침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 롯데마트와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이 서 로 상생협력할 수 있도록 구에서 적극 나서도록 하고, 또한 롯데마트 가 우리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요구해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는 음식과 문화관광의 복합적 해설이 가능한 전문가 양성을 수행할 ‘대구음식문화 해설사 양성사업’ 교육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구시에서 공모한 이번 사업에 계명문화대는 교육기관의 역량과 유사사업 추진실적, 교육목적의 적합성, 교육내용의 충실성, 효율성, 창의성, 활용도, 교육장의 교육환경 및 교육운영의 기대효과 등의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대구음식문화 해설사 양성사업’은 5~6월까지 1, 2차수로 나눠 각각 50명씩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대구음식문화에 대한 역사적인 의미를 담은 이론 및 실습, 현장교육 등이다. 구성은 음식문화해설을 위한 지역음식 역사성과 변천사, 대구음식의 스토리텔링의 방법과 기법, 스토리텔러 속 문화 찾기, 대구 10미 역사소개와 음식문화해설사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 현장체험교육, 대구음식관광박람회 기간 중 스토리텔링 대회 참가 등으로 이뤄져있다. 올해 교육대상인원은 작년의 2배인 100명으로 늘여 양성할 예정이며, 문화관광해설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대구식객단 등 음식문화에 관심 있는 대구시민이면, 신청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수료증도 발급된다. 김윤갑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워 대구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대구음식의 역사성 및 전통성에 대해 원활하고 깊이 있는 해설이 실현되기를 바라며, 대구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귀한 교육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수출부진·내수경기 침체 등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여건을 극복하고, 재정이 민간의 내수와 투자를 견인해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2016년 사업비 예산 7조 9천569억 원 중 1/4분기에만 2조 6천157억 원을 집행해 목표대비 462억 원(101.8%)을 초과 집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단의 조기집행으로 인해 1/4분기 3만6천97명의 고용창출과 5조 8천696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기집행은 금년 공공기관 1/4분기 조기집행 목표(30.4%)보다 2.5%p를 초과달성(32.9%)한 수치로, 수도권고속철도 등 고속철도 사업에 1천644억 원, 원주∼강릉, 포항∼삼척, 부산∼울산, 울산∼포항, 서해안 복선전철, 장항선 개량 2단계 사업 등 간선철도망 구축에 1조 5천436억 원, 수원∼인천, 삼성∼동탄 등 광역철도망 구축에 1천789억 원을 집행하고, 승강장안전문(스크린도어) 설치, 시설개량 등 철도안전 제고를 위한 사업에도 약 7천300억 원을 집행해 침체된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은 결과로 분석된다. 철도공단은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집행과 사업관리 특별점검반’ 구성, 월 1회 이상 부이사장 주관 특별점검회의 개최, 이사장 주재 각 지역 기관장과의 현안사항 공유, 순회점검을 통한 조기집행 적극독려 등 사업비 집행의 장애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지난해 정부예산안 국회의결 이후 자체 이사회 의결·국토교통부 예산승인 등으로 회계연도 개시 전 예산 선 배정조치를 신속하게 완료해 1월 말 주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금집행의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하도급 대금 지급확인 시스템인 ‘체불e-제로’ 제도를 도입, 철도건설현장의 하도급 대금과 자재·장비·노무비 등 각종 공사대금의 체불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하도급사를 비롯한 취약계층 근로자에 자금이 직접 전달되도록 했다. 강영일 이사장은 “공공기관 가운데 우리 공단의 철도예산 규모가 상당한 만큼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2/4분기에도 예산 조기집행에 힘써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농협은 지난 7일 경북농협 본부장실에서 사회취약계층과 각종 재난을 당한 이재민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도와 밝고 건강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16년 적십자 특별회비 2천500만 원을 전달했다. 경북농협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나눔 운동인‘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 동참 해왔으며 2009년부터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공동으로‘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운동의 일환으로 경북관내 저소득 노인가구, 취약계층 아동 등에게 쌀, 생필품, 부식세트 등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적극적인 전개함은 물론, 자발적 참여 직원봉사모임인 경북농협봉사단을 통해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백화점은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에 투표 확인증 할인프로모션 등 투표 참여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대구백화점 본점ㆍ프라자점에서 13~17일까지 5일간 20대 총선 투표 확인증 지참 고객(혜택별 1인 1회)에게 전문식당가 10% 할인(본점 라피니타 / 프라자점 풀잎채, 치엘로 제외) 혜택을 제공하고, 사은품 증정장소에서는 구매고객 러브에코(LUVECO) 물티슈(1인1개/캡형 70매)를, 본점 9층 카레클린트더카페와 프라자점 12층 DFC 테이크 아웃 바에서는 아메리카노(1인 1회 2잔) 커피음료 2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우건설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 556-12 일원에 공급한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가 평균 71.8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지난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48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4천689건이 접수돼 평균 71.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4㎡B타입으로 218가구 모집에 1만9천535건이 몰리면서 89.61대 1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김우태 분양소장은 “앞서 진행된 오피스텔 분양에서도 단 이틀 만에 계약을 모두 마감하는 등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며 “이러한 관심이 아파트 청약에서도 이어진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화성산업은 지난달 18일 공개한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이 정당당첨자와 예비순위 당첨자를 포함해 4일 동안 415세대 전세대가 100% 완전분양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23층 아파트 5개동 41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분양은 358세대로서 전용면적 59, 74, 84㎡로 각각 구성돼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도심속 역세권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와 제품에 대한 주거만족도가 높게 평가된 것이 성공분양으로 이어졌으며 본격 분양이 시작되는 봄철 주택시장에서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분석했다. 올 한해 지역 주택시장의 가늠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청약당시 1순위 청약접수자 1만5천여 명과 평균청약경쟁율 54.87:1, 최고 경쟁률 200.7:1을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업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