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현 영주시장은 7일 오후 4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경상북도·영주시⇔SK머티리얼즈(주) MOU체결식에 참석.
상주포도가 캐나다 수출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상주시는 2015년 캐나다 수출단지로 지정된 이후, 캐나다 시장 개척에 노력한 결과 2016년 현재까지 38.4톤(11만 불 상당) 수출한 성과를 거뒀다. 이같은 수출결과는 경상북도(FTA농식품유통대책단)의 관심 있는 지원과 경북통상의 캐나다시장 진출에 대한 꾸준한 열정과 노력의 결과로 그동안 최고의 포도를 생산하고자하는 서상주 농협 캐나다 포도수출단지의 끈질긴 품질관리 노력의 결과물로 평가된다.
민선6기 장욱현 영주시장의 공약 이행이 현재까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시는 지난 5일 시청강당에서 영주시정책자문위원(이하 정책자문위원) 및 시민시정평가단(이하 시정평가단)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민선6기 주요시정(공약사항)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6개 분야 60개 과제의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실적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정책자문위원 및 시정평가단은 공약사항 추진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대책을 함께 고민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시는 향후 대책을 철저히 수립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해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건설해 나가기로 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공약사항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전 직원의 힘을 모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다짐한다”며 “이번 보고회와 같이 공약사항 등 모든 시정을 추진하고 평가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낼 것을 실·과·소장에게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책자문위원과 시정평가단에게는 “공약사항 추진 전반에 대해 소중한 자문과 때로는 따끔한 질책으로 영주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주시 민선6기 공약사항 중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시민과의 소통‧만남의 날 운영, ‘안된다 시청’을 ‘된다 시청’으로, 소외계층 지원서비스 강화 등 32개의 사업은 완료 됐고, 한방 바이오산업 육성, 소수서원‧부석사 세계문화유산 등재, 도시재생사업 시행 등 26개의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다. 장애인 직업중점학교 건립 등 2개의 사업은 계획단계에 있다. 이와 같이 공약사항 실천을 시정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추진한 결과 민선6기 절반이 넘어가는 시점에 정상 추진율이 97%를 넘겼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공약사항 실천계획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2016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경산시는 오는 11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경산아카데미 3회차 강좌’를 실시한다. ‘경산아카데미’는 경산시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시민자치대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자기계발·인문교양·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각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학습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개최되는 시민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강좌이다. 강연은 ‘KBS 아침마당’ 및 ‘MBN 속풀이 쇼 동치미’로 잘 알려진 방송인 유인경(前 경향신문 선임기자)의 강의로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매력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이끄는 힘'이라는 뜻을 지닌 것과 같이 매력은 단순히 외모를 통해서나, 눈으로만 확인가능 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매력을 나 자신부터 충전하여 새로운 삶의 활력을 되찾는 비법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경산아카데미는 별도의 수강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한 무료강좌로 금년도 마지막 강좌는 SBS 백년손님에서 '후포리 남서방'으로 활약 중인 의사 남재현 교수의 진행으로 오는 28일 경산시여성회관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독도 창작뮤지컬이 무대에 올려진다. 과수원뮤지컬컴퍼니는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뮤지컬 ‘리멤버-독도, 그리고 이야기’를 펼친다. 이 작품은 독도에 서식했던 토종 바다사자 강치가 멸종에 이르게 된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재해석해 판타지뮤지컬로 만든 작품이다.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며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관객들에겐 안성맞춤의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작품은 2015년도 서울시교육청에서 진행한 ‘독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창작 문화 콘텐츠 관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작품으로 학생들 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았던 작품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끊임없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독도를 다루면서 단순히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명제에만 기대지 않고, 실제 역사를 소재로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구성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엔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돌아왔다. 공연을 올리는 허강녕 과수원뮤지컬컴퍼니 대표는 "지난해 공연의 부족했던 점을 수정 보완해 좀 더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독도에 관한 이야기는 늘 열기가 뜨겁지만, 매번 같은 이야기만 되풀이된다는 느낌도 없지 않아 식상함을 과감히 탈피했다는 것. 이에 관해 허 대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독도, 그리고 그곳에 숨겨진 가슴 아픈 역사를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재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극 속에는 독도를 비롯해 동해안에 걸쳐 실제 서식했던 바다사자 '강치'가 등장한다. 독도는 한때 '강치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바다사자의 최대 번식지였지만 지금은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강치가 주인공인 데는 역사적 배경이 자리한다. 100여 년 전 일제 강점기 때 고가에 팔리던 강치의 가죽을 얻기 위해 일본인이 무자비하게 잡아 들였다. 강치의 가죽이 필요했던 일본의 어부, 그리고 독도에 망루를 설치해 러시아 군대를 감시하려던 일본 정부의 계략으로 시마네현 고시 제40호가 만들어졌고, 바로 이것이 일본이 독도를 그들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근거로 사용됨을 공연은 짚는다. 그리고 여기에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투영하는 '철수'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잘나가는 인기가요 프로그램 PD였던 철수는 울릉도로 오징어 취재를 위해 배를 탔다가 갑작스런 풍랑에 조난을 당한다. 낯선 곳에서 눈을 떴는데 섬의 주민들은 철수를 '검은 발'이라 부르며 죽이려 한다. 하지만 섬의 공주는 철수가 검은 발로부터 자신들을 구원해줄 예언의 용사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영문을 알 수 없는 철수는 점차 검은 발이 어떤 존재인지 느끼게 되면서 극은 더욱 열기를 띤다. 국내 안무가이자 현대무용가 신종철이 안무감독으로 참여했다.
의성군은 상수도 공기업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 체납을 근절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1월 말까지 52일간 상하수도 체납요금 일제정리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군은 상하수도사업소장을 총괄반장으로 4개조 19명으로 체납 징수반을 편성하고, 3개월 이상 체납자에 대한 단수조치를 병행하는 한편, 고액 및 상습 장기체납자에 대해서는 정수처분 및 재산압류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장기간 수도를 사용하지 않는 공가나 체납자 행불 등 징수불가능분에 대해 결손처분 또는 직권폐전 조치도 병행하고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는 납부능력을 따져 분납을 유도하는 등 가정집 단수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대상은 3개월 이상 상수도 요금을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이며 체납규모는 298건에 금액으로는 3천348만9천 원에 달한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재정의 안정적인 운영과 깨끗한 수돗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이번 체납액 일소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체납자는 불이익처분을 받지 않도록 체납액을 자동이체, 가상계좌 납부 방법 등을 활용해 매월 납기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성군은 지난 5일 의성군 평생교육 마을리더 전문화과정의 일환으로 개설된 '노인심리상담사 심화과정 2기' 수료식을 군민회관 소강당에서 가졌다. 의성군의 특성을 살려 지난 9월 20일부터 이달 5일까지 노인심리상담사 심화과정을 운영해 교육생 38명 중 수료자는 35명, 수료율은 92%이다. 평생교육 마을리더(노인심리상담 심화과정 2기)과정은 의성군이 ‘2014년도 경상북도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3개년 간 지속되고 있으며, 이번 과정은 '노인심리상담사 2급 자격증' 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노인심리상담사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이 교육과정을 수료함으로써 노인시설에서 봉사 할 길이 열렸으며, 특히 행복학습센터에 재능 기부 나눔 및 품앗이 교육에 참여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오늘 수료하시는 분들은 의성의 평생교육을 책임질 분들로서, 여러 방면의 재능 기부를 부탁드리며, 심리학은 어려운 학문으로서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계속 자기학습에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7일 10시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0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
6일 포항시남구보건소 방역요원들이 태풍으로 침수됐던 송도 주택가에서 식중독 및 각종 감염병 발생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한 살균, 살충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의성경찰서(서장 박권욱)는 최근 자체 민간 인권위원들과 함께 현장 인권진단팀을 구성해 유치장, 의경내무반, 수사부서를 대상으로 인권침해 위험요소 점검 등 현장 인권진단을 실시했다. 박권욱 서장은 "경찰관서 내 인권침해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 개선해 대국민 신뢰제고 및 인권보호 경찰상 확립하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영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지역 내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의 미래를 위한 자존감 비결과 행복소통 법’을 주제로 부모교육 강연회를 개최했다. 부모교육 강연을 통해 아이의 자아존중 감을 높여주는 네가지 요소, 자아존중 감을 해치는 네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부모가 자녀의 자아존중 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이배영 강사는 강연을 통해 “부모로부터 애정과 기대를 갖지 못하는 아이는 감정적인 황무지 상태에서 살고 있으며, 오늘날 많은 아이들이 자신과 충분한 시간을 함께해주지 못하는 바쁜 부모의 상황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며, “어느 누구에게도 관심을 받지 못하는 아이는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는 것조차 쓸모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모든 아이들에게는 자신이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확신이 필요하다”고 부모의 역할을 거듭 강조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렬)은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독도사랑 및 독도 수호 의지 강화를 위한 2016 독도교육 강화 교원 연수회를 실시했다.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교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 영유권문제의 본질'이라는 주제로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송휘영 교수를 초빙해 실시된 이번 연수회는 교원의 독도교육에 대한 실천 능력을 향상하고 학교 현장의 독도교육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회에 참석한 교원들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야욕과 교과서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학생들에게 올바른 독도교육을 실시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먼저 일선 교사들의 독도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독도교육 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학교 현장에서 독도교육 정착 및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제42회 군위군민체육대회가 7일 1만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군위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성대히 열린다. 군위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8개 읍면별로 선수들이 참가해 육상(400m계주)·줄다리기·씨름 ·화합제기차기· 풍물놀이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대회 개회식은 7일 오전9시 8개 읍면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군민상 시상, 대회사, 축사, 대표선수 선서, 선수단퇴장 등이 진행되고 식후행사로는 군악대 공연과 난타 공연이 펼쳐진다. 군민이 화합하는 가운데 모든 경기를 마무리한 뒤 7일 오후 1시30분 시상식과 함께 폐회식이 열린다. 폐회식이 끝난 후 오후 2시부터는 군민화합한마당 행사가 열려 진성, 김용임, 신유, 지원이, 남일해, 박세빈, 조은성, 홍빈, 이마음 등 인기·지역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군위군체육회는 물론 지역 내 각급 기관단체와 협조하며 군민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군민이 경기를 즐기며 인정 넘치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위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해 하나되는 군위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7일 오전 9시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42회 군위군민체육대회에 참석.
김영석 영천시장은 7일 오후 3시 30분 야사동 정한표(영동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부터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수탁.
임광원 울진군수는 7일 오전 11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14회 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
(사)한국춤협회는 7일 독도에서 ‘독도, 대한의 땅-天告祭(천고제)’를 공연한다. 한국춤협회는 지난해 광복 70주년 기념행사로 독도에서 춤 공연을 한 바 있다. 올해는 독도에서 지속적인 문화행사가 열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공연을 마련했으며 경북도와 (사)한국무용협회가 후원한다. 이 작품은 우리 조상들의 얼과 혼이 깃들어 있는 독도를 춤으로 표현한다. 무용수들이 여러 개의 단지를 들고 춤을 추는데 이 단지는 독도 주변의 바위나 돌, 새 등의 자연을 상징한다. 이러한 자연이 모여 만들어진 독도에서 문화를 꽃 피우듯 이 단지 속에 꽃을 꽂고 춤추므로 독도는 영원한 우리 민족의 영토임을 하늘과 세상 만방에 고한다는 내용이다. 안무는 백정희, 공연에는 백정희, 백현순, 임수정, 김승일, 고경희, 윤승혜, 박준명, 이진택, 유재성이 출연한다. 음악반주는 김평호, 박덕상, 조명숙, 백인경과 진행은 유지영, 정유진이 맡았다. 의상은 김소윤(아라베스크)이 지원하면서 이번 공연을 위해 18명의 단원들은 6개월간의 고된 연습을 이어 왔다.
포스코가 2015년 세아창원특수강(옛 포스코특수강) 경영권 지분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남겨뒀던 지분 19.9%를 전량 세아베스틸에 매각했다. 세아베스틸이 이 지분에 대해 콜옵션을 행사한 결과다. 이번 거래로 세아베스틸의 세아창원특수강 지분율은 74.8%로 상승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포스코는 보유 중이던 세아창원특수강 보통주 719만 주(지분율 19.9%)를 지난달 28일 세아베스틸에 전량 매각했다. 매각대금은 1천668억 원이다. 세아베스틸이 포스코가 보유한 지분에 대해 콜옵션을 행사한 데 따른 거래다. 세아베스틸은 지난 7월 이사회를 열고 9월 중에 콜옵션을 행사해 세아창원특수강 지분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통합 환경솔루션 전문기업 (주)에어릭스는 발전소‧제철소 등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집진기에 IoT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공장 환경을 조성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설비의 운영 현황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유지보수를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실시간 분석을 통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처리하고, 공정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오류를 미리 대처한다. 이를 통해 기존 CCTV 등의 단순한 모니터링이나 센서링을 통한 사후 분석에서 벗어나 긴급한 대응이 필요한 경우,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스템상 자동제어와 인적대응을 동시에 구현한다. 또, 원격제어를 통해 최적의 운전상태를 유지하면서 에너지 절감뿐 아니라 집진설비의 내부 차압 감지로 자동 탈진, 풍량 및 압력 조절을 통해 송풍기 등의 회전수를 조정하고 전력절감을 이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