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대출금리를 1일부터 연 2.7%에서 2.4%로 0.3%p 인하해 지원한다. 창업 및 쟁력강화자금은 창업이나 사업장의 증․개축, 기계설비 구입 등 시설증축 투자에 필요한 사업자금으로 8년간(3년거치 5년 분할상환) 저리로 융자지원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월 9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중앙의 경기부양정책을 적극 반영해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창업과 투자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경상북도의 추진방침에 따른 것이다. 이번 금리인하로 향후 자금 이용계획이 있는 기업 뿐 만아니라 2012년부터 기존 대출받은 309개 기업들이 수혜를 받게 되며, 연간 약 5억의 이자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지역 도시가스요금이 7월부터 포항·구미권은 동결되고 경주·안동권은 인하되는 것으로 요금이 조정된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도시가스 공급비용조정(안)을 심의·의결하고 1일부터 적용한다. 지역의 도시가스공급은 포항권, 구미권, 경주권, 안동권 등 4개 권역에 3개 도시가스사가 공급하고 있다. 이번 조정은 권역별로 도시가스사가 제시한 공급비용을 전문회계법인에 의뢰해 산정 및 검증을 통해서 심의·의결 했다. 심의 결과 요금인상은 동결해 서민경제의 부담을 줄이고 산업용 도시가스 요금체계는 합리적으로 조정했다. 포항권역(포항시, 영덕, 울진군 지역)의 경우 공급권을 가진 포항 영남에너지서비스(주)가 전년대비 공급물량 감소로 3.49% 요금 인상안을 제시했으나 일반 소비자요금은 동결시켰다. 다만 산업용 요금은 전년대비 동결했으나 사용량 구간별로만 요금을 조정했다. 구미권역(김천, 구미, 상주, 문경시, 청도, 성주, 칠곡군 지역)을 공급권역으로 하고 있는 구미 영남에너 지서비스(주)는 전년대비 공급원가 증가로 0.08% 인상요인이 있었으나 일반용도별 소비자요금과 산업용 요금 모두 동결했다. 경주권역(경주, 영천시 지역)을 공급권역으로 하고 있는 서라벌 도시가스(주)는 전년대비 공급물량 증가로 1.4% 요금인하 요인이 있어 취사용 요금을 7.91% 인하 했으며, 아울러 기본요금을 810원에서 750원으로 내려 다른 공급권역과 균형을 맞췄다. 안동권역(안동, 영주시, 군위, 의성, 예천, 봉화군 지역)의 대성청정에너지(주)는 전년대비 공급원가 감 소와 공급열량 증가로 6.76% 요금인하 요인이 있어 일반 용도별 소비자요금과 산업용 요금 모두에 대해 5.4~11.7% 내렸다. 이번 요금조정이 사용가구에 미칠 영향은 경주권은 가구당 월 평균 3만8천957원에서 3만8천788원으로 169원 인하(연간 2천28원 인하), 안동권은 월평균 4만1천139원에서 4만540원으로 599원 정도 인하(연간 7천188원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공급비용이 동결된 포항권과 구미권의 도시가스 요금은 변동이 없다. 박성수 창조경제산업실장은 “도시가스 소비자요금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의 도매요금이 국제 천연가스 도입가격 인하 영향으로 올해 들어 총 3회(1, 3, 5월)에 걸쳐 28% 인하돼 주택용(취사·난방) 가스요금 부담이 연간 약 10만 5천원 정도 줄어든다”며 “이번 도시가스 공급비용 추가인하로 서민가계 부담이 한층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일부터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둘째아 이상에게만 지원하던 출산장려금을 첫째아까지 확대·지원한다. 첫째아 출산장려금 지원은 첫째아 감소가 경북도 전체 출생아 감소의 주된 원인임을 고려해 출산에 대한 온정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경북도 첫째 출생아는 2012년 1만2천379명에서 2013년 1만1천240명, 2014년 1만1천19명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출산장려금은 1일 이후 출생한 첫째아부터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출산일 현재 경북도에 주소지를 두고 첫째아를 출산한 부 또는 모에게 1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읍·면·동 사무소에서 출생신고 시 통합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해당 보건소에서 지원대상 여부 를 검토한 후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
경북도가 대가야의 본고장 고령에 현대식 놀이시설을 갖춘 초대형 워터파크 유치에 성공했다. 경북도는 30일 도청 회의실에서 정병윤 경제부지사, 곽용환 고령군수, ㈜Splash Water 박경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고령 퍼블릭 워터파크 조성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는 ㈜스플래쉬 워터가 대가야읍 고아지구 3만㎡정도 부지에 400억 원을 들여 연면적 1만5천㎡ 규모의 파도풀, 익스트림리버, 유수플 슬라이드 등 12개의 다양한 어트렉션 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Splash Water사는 수상레저용품과 보트 제조 전문회사인 ㈜우성아이비와 워터파크 건설 전문회사인 ㈜ 화이트워터 A&C사가 출자해 SPC를 설립·운영하게 된다. 2018년 상반기 개장 예정이다. 도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225명의 신규 일자리 파급효과와 함께 연간 35만 명 이상의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이번 워터파크 유치로 관광객이 늘어나 상권 확대 및 지역인재 우선채용, 지역농산물 판로확대를 통해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경북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20년째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러시아 이르쿠츠크의 대규모 친선사절단이 지난달 30일 신청사를 찾았다. 이르쿠츠크 주지사가 이끌고 있는 사절단은 20개 기업체와 미하일 본다렌코 주한 러시아무역대표부 대표, 콘스탄틴 샤브린 동시베리아 상공회의소 회장 등 50여 명에 이른다. 지난해 9월 취임한 세르게이 렙첸코 주지사가 첫 해외 자매지역 방문지로 경북을 택하고, 경제인 등 대규모 사절단을 동행한 것은 20년째 이어온 상호 협력관계 발전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경북도에서도 이르쿠츠크주를 교두보 삼아 유라시아 진출을 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친선사절단 방문을 크게 반겼다. 교류프로그램도 경제인 교류회와 문화콘서트 등 실질적인 교류협력에 집중하며 성과위주로 추진한 반면, 메인 행사라 할 수 있는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식은 간소하게 진행됐다. 오후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경제인 교류회에는 이르쿠츠크주의 친선사절단과 경북도의 40개 기업체 대표, 경제진흥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상호 정보교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기업체 프리젠테이션, 관광?무역?건설 등 업종별 상담과 개별상담 순으로 진행된 이번 경제교류는 단순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니라 기업체의 성과위주로 알차게 운영돼 참여 업체들의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이어 신청사 동락관에서 이르쿠츠크 사절단, 해외유학생,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한?러 문화콘서트’를 가졌다. 행사는 도가 사자탈춤과 도립국악단의 현악 연주, 태권도 시범을, 이르쿠츠크주는 전통 현악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화려한 태권도 시범과 한?러 공연단의 아리랑 협연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 향후 문화교류 협력 가능성을 한층 높여 주고 있다. 이날 행사의 대미인 ‘경상북도-이르쿠츠크주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식’에는 김관용 지사와 렙첸코 주지사를 비롯해 장대진 도의회의장, 보스트리코프 駐부산러시아총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양 지역의 교류사를 뒤돌아보는 교류협력 영상물 상영과 지속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공동성명서 서명 등 간소하고 실용적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기념사에서 “지난 20년간 쌓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상북도의 역사?문화?경제적 자산을 이르쿠츠크주의 풍부한 자원과 유기적으로 융합해 나가자”며 교류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이에 렙첸코 주지사는 “잠재된 상호 협력분야는 광범위하다”며 “이번 기념식이 새로운 협력범위를 탐색하고 상호 관계 발전의 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특히, 양 지사가 서명한 공동성명서는 농업,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고, 문화?통상분야 교류를 촉진키로 하는 등 진전된 협력관계를 제시함으로써 자매결연 20주년의 의미의 깊이를 더했다. 한편, 이르쿠츠크주는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의 창립멤버이자 現의장단체로서 경상북도와 지속적인 교류를 유지하며 동북아의 공동번영을 위해 뜻을 같이하고 있는 전통적 우호단체이다. 경북도와 이르쿠츠크주는 한?러 수교 초기인 1996년 9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이르쿠츠크주‘경북의 날’개최,‘경주세계문화엑스포’3회연속 참가, 투자유치설명회, 한국어경시대회, 지방의회 및 여성단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 왔다. 지난해 7월에는 이르쿠츠크 축구경기장에서 한?러 문화교류 활성화와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한?러 어울림 한마당 유라시아 대축제를 개최하는 등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왔다.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달 29일 영주소방서2층 소회의실에서 홈플러스 영주점(점장 추광호)와 협력해 영주소방서 지역 내(영주시•봉화군) 화재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MOU)에서 홈플러스 영주점(점장 추광호)은 50만 원 상당의 기초주택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기증식을 갖고, 화재취약계층의 화재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 주택 소방시설 보급대상자에 대한 사용법 교육, 지역 언론기관을 통한 적극적 홍보 추진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택화재 피해 절감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전우현 서장은 “이번 MOU를 통해 기초주택소방시설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마무리하면서 지난달 30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4층 허봉익실에서 ‘2016년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표창 전수 및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 전수 및 시상식에는 김차명(전상군경, 70세)씨 등 15명이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으며, 윤두봉(전상군경, 73) 씨 등 4명이 행자부장관 등 각 부 장관 표창을, 정구용(전몰군경유족, 75) 씨 등 11명은 대구지방보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평소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한국시민자원봉사회 대구시지회 이상규 지회장에게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한국의학연구소 김현숙 소장 등 4명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전수했다. 오진영 청장은 “삶의 역경을 이겨내고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국가보훈대상자와 평소 보훈업무에 적극 협조한 대외유공인사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그 공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지난해 신설한 전국 최대규모의 뮤지컬 오디션 ‘DIMF 뮤지컬스타’의 주인공들이 함께 꾸미는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를 오는 3일 오후 4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개최한다. 지난 5월 28일 성황리에 개최된 ‘제2회 DIMF 뮤지컬스타’의 대상 수상자 김수혜(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를 비롯해 지난 1회때 수상자 등 미래의 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예비 스타들의 패기 넘치는 무대로 가득 메워질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는 세계적인 뮤지컬의 주요 넘버는 물론 ‘투란도트’, ‘영웅’, ‘프랑켄슈타인’등 한국의 대표 창작뮤지컬의 넘버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미래 한국뮤지컬의 스타로 성장할 ‘예비 뮤지컬스타’의 열정 가득한 무대와 함께 ‘태양왕’, ‘모차르트’, ‘올슉업’, ‘몬테크리스토’ 등 수 많은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정재은’와 ‘아이다’, ‘두 도시 이야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 뮤지컬배우 ‘최수형’이 특별 출연해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경북지방우정청 ■4급 전보 △ 경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석원근 △ 경북지방우정청 예금영업과장 이상희 △ 경북지방우정청 포항우체국장 조현진 △ 경북지방우정청 안동우체국장 김원봉 △ 경북지방우정청 경산우체국장 오일태 ■ 5급 전보 △ 경북지방우정청 우정계획과장 김종구 △ 경북지방우정청 우편영업과장 최일식 △ 경북지방우정청 우편물류과장 김정희 △ 경북지방우정청 회계정보과장 이윤근 △ 경북지방우정청 대구우체국(영업과장) 안덕기 △ 경북지방우정청 대구우편집중국(지원기술과장) 하철민 △ 경북지방우정청 포항우체국(우편물류과장) 유종말 △ 경북지방우정청 경주안강우체국장 최미랑 △ 경북지방우정청 구미우체국(영업과장) 홍순환 2016. 7. 1.자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7월 1일자로 사무처장에 박태섭(朴泰涉, 57세) 전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박태섭 사무처장은 경북 영덕 출신으로 경북대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달성군·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과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장 및 관리과장 등을 두루 거친 선거전문가로서 업무전반에 정통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태섭 사무처장의 취임식은 1일 오전 11시 20분에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구도시철도 스탬프랠리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에 걸쳐 시행한다. 지난 해 까지 초·중·고·대학생에게만 참여기회를 준데 반해, 올해에는 도시철도 이용객 모두에게로 확대했다. 참가방법은 도시철도에서 지정한 역세권 명소를 방문하고, 인증 샷을 찍어 지정역에서 확인을 받은 후 배부된 책자에 도장을 받으면 된다. 지정역 14개(1호선 5역, 2호선 5역, 3호선 4역) 중 8개역(호선별로 1호선 3역, 2호선 3역, 3호선 2역) 이상의 도장을 받으면 완주로 인정한다. 완주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한편, 도시철도에서 지정한 역세권 명소로는 대구수목원, 강정·고령보, 달성공원, 수성유원지와 같은 힐링명소와 대구향교, 국채보상공원, 계산성당, 약령시로 이어지는 대구 대표 관광명소 그리고, 도시철도 역 특성화 우수역으로 선정된 성당못역, 방촌역 등이 있다.
■4급 전보 △복지문화국장 김영진 △경제환경국장 배봉호 ■4급 승진 △자치행정국장 권순홍 ■5급 전보 △총무과장 김헌동 △총무과 정창식 △정보통신과장 이봉호 △어르신장애인과장 조미옥 △여성가족과장 김미자 △문화체육과장 신창운 △평생교육과장 조서환 △경제과장 황현구 △청소과장 정일선 △교통과장 이상희 △안전도시과장 이상연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이억석 △보건행정과장 김문식 △두류1․2동장 이소화 △두류3동장 김정헌 △감삼동장 김지수 △용산2동장 강병걸 △월성1동장 김홍웅 △월성2동장 전차규 △상인1동장 노재완 △상인2동장 박태일 △상인3동장 이승철 △도원동장 장태영 △본동장 윤희부 ■5급 직무대리 △총무과 비서실장 이성재 △송현1동장 김상열 △송현2동장 장건기 ■6급 전보 △감사실 청렴팀장 정온주 △감사실 확인평가팀장 추영임 △기획조정실 기획팀장 김산주 △기획조정실 공보팀장 석준언 △기획조정실규제개혁법무팀장 김경숙 △총무과 총무팀장 박철희 △총무과 인사교육팀장 윤경득 △총무과 후생복지팀장 전억희 △세무과 구세팀장 이만호 △세무과 자동차주민세팀장 윤취원 △징수과 체납정리팀장 김재문 △징수과 체납처분팀장 임동빈 △징수과 김동영 △종합민원과 민원행정팀장 최상우 △종합민원과 가족관계등록팀장 이국우 △종합민원과 민원분실팀장 조항래 △정보통신과 정보통계팀장 조은혜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장 윤영호 △여성가족과 여성친화팀장 임미애 △여성가족과 가족지원팀장 최윤미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장 이지영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이상영 △평생교육과 국제교육지원팀장 백승미 △도서관과 독서진흥팀장 문태호 △도서관과 달서어린이도서관장 박윤미 △경제과 지식재산팀장 김소희 △경제과 유통지원팀장 이영규 △청소과 청소행정팀장 박영기 △도시경관과 도시재생팀장 김철균 △도시경관과 도시정비팀장 조양희 △교통과 운수관리팀장 박성준 △교통과 차량관리팀장 황주현 △교통과 교통사범관리팀장 박상환 △안전도시과 안전기획팀장 권수원 △안전도시과 자연재해팀장 박신희 △안전도시과 민방위팀장 박영숙 △건설과 건설행정팀장 최경락 △건설과 윤기원 △건축과 건축지도팀장 함영규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주영중 △보건행정과 류재규 △어르신장애인과 자립지원팀장 김정태 △행복나눔센터 희망이음팀장 김해숙 △두류1․2동 맞춤형복지팀장 이재미 △죽전동 맞춤형복지팀장 한미자 △용산2동 맞춤형복지팀장 최경아 △월성2동 복지행정팀장 이연희 △성당동 이현우 △본리동 총괄팀장 마규봉 △죽전동 총괄팀장 유길선 △죽전동 김은미 △장기동 총괄팀장 이영조 △상인2동 이영호 △송현1동 조윤숙 △송현2동 총괄팀장 최재평 6급 승진(15명) △감사실 김정염 종합민원과 장현옥 △문화체육과 윤혜원 △문화체육과 정순범 △경제과 김대석 △청소과 성주영 △건설과 김명수 △의회사무국 이상동 △세무과 배준영 △세무과 채수창 △도서관과 이경화 △도시경관과 이필구 △용산1동 맞춤형복지팀장 박현숙 △상인2동 맞춤형복지팀장 차권익 △본동 맞춤형복지팀장황영숙 ■6급 보직변경 △세무과 세무관리팀장 장인수 △세무과 지방소득세팀장 정기현 △세무과 세무조사팀장 정재호 △징수과 세입총괄팀장 최우석 △징수과 윤홍섭 △여성가족과 김순자 △여성가족과 류근현 △의회사무국 의사팀장 김진만 △성당동 맞춤형복지팀장 권정미 △감삼동 맞춤형복지팀장 김선경 △신당동 복지행정팀장 석경선 △신당동 맞춤형복지팀장 이광영 △진천동 맞춤형복지팀장 김경호 △상인1동 맞춤형복지팀장 이광희 2016. 7. 1.일자
대구 서구 ■4급 승진 △자치행정국장 최진욱 ■5급 직무대리 △보건과장 정동출 △비산1동장 조향래 △비산7동장 손양한 ■5급 전보 △경제과장 채희춘 △문화회관장 김복구 △내당1동장 김일희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은 지난달 30일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대구 착한가정 1호 가입 행사를 진행했다. ‘착한 가정’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난 5월부터 나눔확산을 통해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각 가정에서 월2만 원 이상 정기 기부를 약정하는 캠페인이다.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가족 구성원 전원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착한가정 가입 가족에게는 가족사진과 가훈이 들어간 인증패를 제공한다. 박인규 회장은 대구 지역 착한가정 캠페인 1호 고객으로 가입하며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며, DGB대구은행 사회공헌부 임환오 부행장이 이어 2호 착한가정 가입에 동참했다. 매월 기부된 일정액의 성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생계비 및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인규 회장은 “DGB대구은행이 반세기 역사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의 사랑이라는 생각으로, 이를 보답하기 위해 DGB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 조직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 대표기업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하면서 “지역에서 착한가정 가입 가족이 많이 늘어나 전국적으로 ‘착한 나눔의 물결’이 넘실대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우체국에서 후불교통 기능을 가진 체크카드가 새로 나온다. 경북지방우정청은 후불교통기능을 포함해 30만 원까지 신용결제가 가능하고, 교통·여행업종 이용 시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우체국 하이브리드여행체크카드’를 7월 1일 출시한다. 그동안 우체국 체크카드는 선불교통카드만 발급이 가능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카드 충전 등의 불편이 있었다. ‘하이브리드 체크카드’는 비씨카드사와 제휴를 통해 후불교통 뿐만 아니라 소액신용결제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하이브리드여행체크카드’는 교통·여행 특화카드로서 고속버스, 철도, 여객선, 항공 등의 교통수단과 호텔, 콘도, 관광여행, 면세점 등의 여행업종, 그리고 우편서비스에 대해 중점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기타 전 가맹점에서는 전월실적에 따라 포인트 적립 혜택도 있다. 이외에도 전월실적에 상관없이 국립공원, 국립자연휴양림, 지자체 시설에서 무료입장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린서비스를 탑재했으며 연회비는 없다. 또한 경북지방우정청은 신상품 출시와 출범 1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일부터 8월 31일까지 ‘HAPPY POST DAY 이벤트’, ‘후불교통 이벤트’, ‘여행story’ 이벤트 등을 실시해 승용차, 여행상품권, 캐시백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울진군과 해양수산부(주관)는 지난달 30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운영과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Dr.Sandra Scott(캐나다, British Columbia Univ.)이 ‘Marine Education in Informal Settings’를, 柴 正博(Shiba Masahiro, 동해대학교 해양과학박물관 학예과장)이 해양과학 전시의 특성과 일본 해양과학관 동향에 대해 주제 발표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21세기 해양과학교육의 산실로 활용할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여러 주제 발표자와 패널 리스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전시와 과학관의 사회적 역할’ 및 ‘해양교육의 새 패러다임’ 등 선진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평을 받았다. 김웅서 KIOST 책임연구원을 좌장으로 윤현수(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 구수정(국립과천과학관 과학탐구교육과 공업연구관), 서경석(KIMST 정책기획본부장), 김종덕(KMI 미래전략연구본부장) 등 토론자 12명이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운영과 역할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임광원 울진군수는 “향후 울진에 건립되는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교육과 실습 및 체험의 장으로 많은 국민이 찾을 수 있길 기대하고, 토론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에 건립될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총 사업비 1천166억 원을 들여 2020년 개관을 목표로, 과학관과 숙박시설, 6m 깊이에서 바다 속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해중전망대 등으로 구성되고,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이 건설되면, 해양관광과 관련한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달 30일 “지난 10년 간 정말 도민만 바라보고 뛰어왔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천년을 열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카페문향’에서 가진 취임 1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그동안 많은 도전과 어려 움, 정치적인 여러 유혹도 있었지만 지방의 사정을 너무 잘 알다보니, 자치현장을 떠날 수가 없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경북이 많이 달라졌다. 무엇보다 정부정책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지방차원에서 정부정책을 주도하기도 하고, 지방에서 시작된 정책을 중앙정부의 정책으로 연결한 사례도 많았다. 이는 과거에 찾아 볼 수 없는 일이다”며 경북의 역동성을 가장 큰 변화로 꼽았다.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포항)은 지난달 30일 제10대 의회 전반기를 결산하면서 “민생현안 처리 및 도민들과 소통하는 현장밀착 의정활동에 역점을 두고 300만 도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펼쳤다”고 말했다. 제8,9,10대 3선 도의원인 장 부의장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독도수호특별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지방자치법개정 추진, 입법정책기능 강화, 경북·전남 화합과 상생협력을 이끌었다. 이런 성과로 대한민국신지식 경영대상(2013), 제1회 전국 우수의정대상(2014), 2014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상, 2016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제10대 전반기 2년 간 지역민과 가장 소통을 잘하는 광역의원으로서 본회의·상임위 회의 98%이상의 출석을 보였으며, 불출석 한 것은 도단위 공익행사 참석에 따른 것으로 사실상 100% 출석한 셈이다.
(재)포항테크노파크(이하 포항TP)를 통해 기술이전을 받(재)포항테크노파크(이하 포항TP)를 통㈜제노랩(대표 김영훈)의 화장품이 서울 명동 로드샵 로얄스킨 3개 매장에 런칭됐다 30일 포항TP에 따르면 2015년 포항코스메틱산업글로벌사업화사업 및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으로 기술이전 중개 및 공동연구를 통해..
최양식 경주시장은 민선6기 2주년 기념 공약사항 현장점검 차 1일 오후 3시에서 4시30분까지 월성과 석장동 화랑마을 등의 현장을 방문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