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포항테크노파크(이하 포항TP)를 통해 기술이전을 받(재)포항테크노파크(이하 포항TP)를 통㈜제노랩(대표 김영훈)의 화장품이 서울 명동 로드샵 로얄스킨 3개 매장에 런칭됐다
30일 포항TP에 따르면 2015년 포항코스메틱산업글로벌사업화사업 및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으로 기술이전 중개 및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노랩의 승마추출물 및 악어오일 함유 화장품 등 8종의 제품을 ‘로얄스킨’ 명동 로드샵 3개 매장에 본격적으로 런칭했다.
㈜제노랩에서 로얄스킨을 통해 런칭한 제품은 포항TP의 기술이전중개를 통해 이전받은 포스텍 생명과학과 김경태 교수의 승마추출물(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에 속하는 쌍떡잎식물로 피부보호 등 화장품 용도로 사용 됨) 관련 특허 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로얄스킨은 중국 관광객을 타깃으로 명동 중앙점을 포함 5개 매장을 갖추고 있으며 마스크팩 & 패치 제품을 판매해 명동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상당히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포항TP 김기홍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R&D 인프라와 기 구축된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 기업의 원천기술 확보를 지원하며, 기술사업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항TP는 중국 홈쇼핑 및 온라인 마케팅 채널을 보유한 Y.S.M Trade Company로 전략적인 기술이전 계약을 중개해 해외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