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마무리하면서 지난달 30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4층 허봉익실에서 ‘2016년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표창 전수 및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표창 전수 및 시상식에는 김차명(전상군경, 70세)씨 등 15명이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으며, 윤두봉(전상군경, 73) 씨 등 4명이 행자부장관 등 각 부 장관 표창을, 정구용(전몰군경유족, 75) 씨 등 11명은 대구지방보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평소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한국시민자원봉사회 대구시지회 이상규 지회장에게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한국의학연구소 김현숙 소장 등 4명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전수했다.오진영 청장은 “삶의 역경을 이겨내고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국가보훈대상자와 평소 보훈업무에 적극 협조한 대외유공인사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그 공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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