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실시한 ‘2016년도 지역발전사업 및 생활권운영 평가결과 우수사례’에서 전국 최다인 5건이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역발전사업 및 생활권운영 평가결과 우수사례’는 지역발전위원회가‘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전문평가기관(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통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발전 내역사업과 지역생활권 선도사업, 생활권 운영체계 등 총 3개 분야에 4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됐다. 도에서는 성주군 벽진면 문화복지센터 운영사례(벽진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가 지역발전 내역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016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포항시평생학습원이 7일 포항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해부터 페스티벌이 작가와 근로자, 학생 등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중심형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는 윤영란 포항시평생학습원장, 김갑수 포항시립미술관장 등이 참석했다. 올..
경북도는 7일 오후 1시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안동시·고용노동부 안동지청과 함께 ‘2016 경북 북부권 산·학·관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청·장년층의 취업과 지역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지역 및 출향 우량기업과 구직자 간 현장 채용 면접, 기업 인사담당자의 취업세미나, 취업상담, 창업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됐다. 또 40개 현장 채용기업과 채용 알림판을 통해 34개 참가기업에서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참가했다. 참가기업들은 당일 현장면접과 취업상담을 동시에 진행해 270여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고교·대학과 연계해 졸업예정 학생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기업 간의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완화하고,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취업정보를 현장에서 제공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채용관 뿐만 아니라 도내 유관기관 및 취업지원기관 등이 참여해 이력서클리닉, 지문적성검사, 직업심리검사, 이미지컨설팅, 창업컨설팅 등 취업 관련 부대행사와 기업 인사담당자·CEO 및 청년창업가의 초청 특강도 가져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참여기업의 채용정보 등에 관한 사항은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www.andong-job.kr) 및 안동상공회의소 취업박람회 사무국(☏054-859-3095)을 통해 보다 상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오늘 행사에는 청년취업활성화를 위해 우리 도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1社-1청년 더 채용하기 릴레이운동'의 취지를 공감해 안동상공회의소 이경원 회장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했다.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청사 이전 첫 해에 신도청 소재지 안동에서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산·학·관이 함께하는 일자리 한마당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구직자는 취업기회와 취업정보를, 기업은 우수 인재 채용의 장으로 활용하고, 구직자와 구인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취업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7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35에서 ‘2016 경상북도 문화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도는 경북의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시작된 문화콘텐츠 공모전은‘전통문양디자인 부문’과 ‘캐릭터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도내 3대문화권 유교, 신라, 가야의 전설, 설화, 인물 등에 주안점을 둔 우수한 작품이 많이 출품돼 다른 해보다 풍성한 성과를 거두는 등 해가 거듭될수록 질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시상에서 올해 제18회를 맞는 전통문양디자인 부문에는 409점이 경합을 벌인 끝에 최종 11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로는 대상에 ‘명가명주 전통 패턴디자인’을 출품한 성균관대학교 한희석, 강도은 학생이 선정돼 디자인 창작료 500만 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상작품은 이름 있는 집안에 맛있는 술이 있다는 뜻의 ‘명가명주(名家銘酒)’에 기인해 한국적 전통주의 제조법과 재료들을 도식화·정형화해 새로운 전통문양을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금상으로는 통일신라 연화문에서 영감을 받아 연꽃을 활용한 ‘신(新)연화문’ 작품을 디자인한 김한나 씨가 차지해 경북도지시상과 창작료 300만원을 받았다. 이밖에 ‘전통연과 전술비연’, ‘성학십도’등의 작품도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제12회 경상북도 캐릭터디자인 부문에는 608점이 경합을 펼친 끝에 최종 1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청도의 소싸움 축제를 빛내줄‘빅소(BIG SHOW)’캐릭터를 디자인한 전태현 디자이너가 선정돼 창작료 500만 원과 경북도지사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경북도의 도조인 왜가리를 타고 다니며 도내 어디든 찾아가는 ‘경부기’, 묵향에 담긴 신라천년 ‘경주먹장’, 칠곡 세계인형 음악극 축제 마스코트 등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캐릭터가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앞으로도 수상작은 디자인 나눔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이미지 광고와 농·수·축·특산물 홍보 및 시·군축제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며“특히 상품화된 작품은 도의 문화콘텐츠상품으로 적극 이용해 마케팅이나 상품개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화장품 제조업체 ㈜DEG(대표 안나금, 부산 소재)와 전통문양공모전 수상자 이보영씨가 디자인 상품화 계약을 체결했다. ㈜DEG는 앞으로 하회탈을 문양으로 한 ‘하회탈 마스크 시트’를 시판할 예정이다.
경북도가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와 손잡고 인류 공동 번영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경북도는 7일 오후 코이카와 새마을운동을 기반으로 하는 ‘정부개발원조(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경북도와 코이카는 앞서 2009년 양해각서 체결하고 2010년부터 에티오피아, 르완다, 탄자니아 시범마을 5개소 조성을 시작으로 아프리카․아시아 등 11개국 30개 마을에 시범마을을 조성하고 봉사단 418명을 파견하는 공동 협력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MOU는 코이카에서 추진하는 코리아에이드 프로그램에 경북도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연계 추진하기 위해 경북도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코리아에이드는 수원국 소외 계층을 찾아가서 보건․음식․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원조 프로그램이다. 이날 양해 각서는 김인식 코이카 이사장이 경북도청을 방문해 김관용 지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체결했다. MOU 체결 주요 내용은 △KOICA-경상북도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활동과관련된 공동 협력 확대 △봉사단 파견 지역에 코리아에이드(K-Aid) 프로그램을 통한 서비스 제공 △새마을 ODA 현지화를 위한 프로젝트에서의 협력 구체화(경북도 해외새마을운동 연구소 활성화 지원을 위한 코이카 지원 확대) △도내 의료인력의 현장 단기 파견 및 대학생의 코리아에이드 단기 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협력 △해외 NGO 자원봉사 활동과 관련된 공동 협력 △국제협력사업 홍보 등 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북도와 코이카는 새마을운동 ODA 사업의 추진을 위해 상호 노력과 지속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도는 대내외적으로 새마을세계화사업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이카 김인식 이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코이카의 새로운 원조프로그램과 개발도상국에 대한 원조 효과성을 배가시킬 수 있는 동력을 얻었다”며“경상북도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김관용 지사는 “경상북도는 기존 선진국의 원조사업과는 지원방식을 차별화해 현지 주민의 자립역량 강화를 통한 새마을운동 전파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며 “코이카와의 상호 협력을 증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경북도가 어르신들의 노후복지와 저소득·저신용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주거안정 지원을 증대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도는 7일 오후 도청회의실에서 한국주택금용공사, 농협, 대구은행과‘어르신들의 노후생활비 걱정해소와 금융소외계층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날 협약은 김관용 지사, 김재천 한국주택금용공사사장, 이경섭 농협은행장, 박인규 대구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에는 어르신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주택연금’과 ‘전세자금’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주택연금’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 받는 방식으로 부부 모두 사망 시까지 연금을 지급받게 된다. 주택가격을 초과 지급한 경우에도 상속인에게 별도 청구하지 않으며 주택처분 후 남은 재산이 있을 경우 유족에게 지급되는 국가가 보증하는 역모기지론이다. ‘전세자금보증’은 전세자금이 부족해 은행으로부터 전세대출을 받고자하는 근로자·서민에게 적극적으로 보증지원 하는 제도다. 또 저소득, 저신용으로 제2금융권으로부터 높은 금리로 대출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제1금융권의 낮은 금리로 갈아타도록 지원해 도민주거안정을 향상시킨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는 어르신에 대한 주택연금과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전세자금 지원정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농협과 대구은행은 주택연금과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전세자금 등을 대출하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원 자금에 대한 보증을 하게 된다. 김관용 지사는 “주택금융제도를 잘 활용해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주거복지를 실현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을 섬기고 소외계층을 돌보는’ 행정을 실천해 ‘사람중심! 경북세상!’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은 8일 오전 11시 30분 김천평화시장을 찾아 도의회사무처 직원들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
고우현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8일 오전 10시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전국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
장두욱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8일 오전 10시 포항 구룡포시장에서 열리는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경북도의회 장경식 도의원(포항)은 지난 6일 포항시 소재 ‘모자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한 후 아이들을 만나 위로하고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의회 장영석(구미) 도의원은 추석명절을 앞둔 7일 노인요양시설인 신동 소재 강동노인복지타운(원장 김혜령)을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북도의회 강영석(교육위원회 위원장) 의원과 이운식(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의원은 7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노인요양시설인 ‘희망실버타운’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경북도교육청은 학교문화를 개선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한 연극 ‘사춘기메들리’를 오는 11월 24일까지 순회 공연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문화콘텐츠사업으로 기획한 이번 공연은 경주를 시작으로 의성, 영주, 포항, 김천, 구미, 영천, 안동, 울진, 경산, 상주 11개 지역에서 16회 실시할 계획이다. 문화콘텐츠 사업은 학생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향유하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경북교육청이 올해부터 특색사업으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연극 ‘사춘기 메들리’는 포털사이트 Daum에 연재돼 큰 호응을 받은 웹툰이 원작이다. 웹툰은 KBS 2TV 드라마 스페셜로 제작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하며 청소년 권장연극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작품은 학업에 지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감동과 웃음을 주는 작품으로, 일상의 고민과 생생한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서 풀어나가 매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재 대학로 아트홀에서도 상설 공연 중이다. 경북도교육청 권혜경 학생생활과장은 “이번 공연이 웃음과 감동 속에 학창시절 행복한 추억이 될 것”이라며 “공연을 통해 나를 돌아보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명재 의원이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에 재선출됐다.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는 6일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지역 경북도의원과 포항시의원, 읍면동협의회장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개최, 만장일치로 박명재 의원을 운영위원장으로 재선출했다. 박 위원장은 인..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류필수)은 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 예방 및 방지를 위한 ‘2016년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폭력 없는 밝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이은희 전문강사를 초빙해 ‘성인지적 관점에서 폭력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교욱에선 성인지 관점에서의 폭력에 대한 바른 이해와 폭력예방 관련법령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이 사회적 구조 속에서 어떤 맥락의 연결고리를 지니는지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포스코 생산기술부(부장 손영창)는 7일 환여동주민센터(동장 김만식)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김셋트, 과일 등을 기탁했다. 포스코 생산기술부는 매년 이웃돕기를 위해 정기적으로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 재료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대회 참가자 및 참관자를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마련해 재료산업(철강 및 비철, 세라믹)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한국철강협회 재료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대회 참가자 및 참관자를 대상으로 재료산업(철강 및 비철, 세라믹)의 우수성을 홍보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재료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산업현장에 맞지 않는 인력양성 문제를 해소하고, 능력중심 사회 구현에 앞장서며, 철강을 비롯한 재료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것.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황병한)은 토지분과 주택분(1/2) 재산세 11만9천343건, 287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9월에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분 226억원, 주택분 61억원 등 총 287억원으로 도시지역분(구,도시계획세), 지역자원시설세와 지방 교육세가 포함되어 부과되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약 23억원이 증가한 것은 개별공시지가(6.7%)와 주택공시가격(3.65%~12.92%) 상승 및 신축아파트 등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북구청은 분석했다.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관장 박병길)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오후에 2학기를 맞아 ‘방과후 학생동아리’ 개강식을 가졌다. 월수반과 화목반으로 운영하는 방과후 학생동아리는 초‧중학생들의 꿈과 끼를 가꾸고 건전한 여가를 선용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2학기엔 초‧중학생들이 희망하는 동아리를 자유롭게 신청한 결과, 1학기보다 3개의 동아리가 더 늘어나 9개의 동아리가 개설됐다. 오는 11월 29일까지 24차시 48시간을 계획해 월수반에는 생활도예, 우쿨렐레, 바이올린, k-pop댄스, 창의역사 동아리 등을, 화목반에는 독서논술, 오카리나, 암벽등반 동아리 등을 운영한다. 이번 9개 동아리는 체험을 통해서 감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길러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구성됐으며, 활동이 끝난 12월 초에 동아리한마당 축제를 개최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펼칠 예정이다. 박병길 관장은 환영사를 통해 “학생들은 끝까지 열심히 참여하고, 학부모님들께선 자녀 교육에 동참해 달라”며 “앞으로 동아리 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문명호 의장을 비롯한 정해종 부의장과 5개 상임위원장은 7일 추석명절을 맞아 포항장애인종합복지관과 미소단기보호센터, 갈릴리마을 등을 방문했다. 시의회는 시설당 100만원 상당의 쌀, 휴지, 세제, 물티슈 등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