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2017년 정부예산 최종 확정 결과 ‘남자기숙사 솔뫼관 리모델링 사업’으로 2017년 정부예산 7억400만 원(설계비)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총사업비 154억이 소요되는 남자기숙사 리모델링 사업은 2018년 착공해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숙사 시설이 현대화됨에 따라 우수인재 유치와 대학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의성읍 의용소방대(대장 문태재)와 대원 40명은 연말 총회를 맞아 백미(20kg) 15포대를 지난 12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15가구에게 전달해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문태재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되고 쌀값 하락으로 힘들어하는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더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군은 2016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추진한 춘산면 금오보건진료소와 비안면 산제보건진료소를 총 사업비 6억1천만 원을 투입해 신축하고 15일과 16일 각각 준공식을 실시한다.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료실과 건강증진실을 아늑한 공간으로 여유롭고 편안하게 보낼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150㎡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신축된 보건진료소 건강증진실에 온열침대, 안마의자, 발마사지, 러닝머신등의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 의성군 관계자는 "앞으로 보건진료소
김주수 의성군수는 16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6년 한마음여성발전회총회 및 회원의 날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군위군 군위읍(읍장 이종락)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맞춤형 행정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대상자를 직접 찾아 나섰다. 군위읍은 생활이 어려운데도 공적부조에서 탈락한 가구를 중심으로 제도권에서 제외된 대상자를 찾아서 타 복지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취약계층의 어려운 삶을 신속히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해 주민밀착형 복지행정·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실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16일 오후 2시 울진군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되는 ‘2016년 울진군 노인복지관 배움 발표회’, 3시 울진문화센터에서 열리는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식’에 참석.
구미시는 지난 14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저소득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안정을 돕기 위한 공공근로사업이 2017년에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공근로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종우 경제통상국장을 위원장으로 취업관련 유관기관 단체장 위원 9명이 참석해 2016년 공공근로사업 추진실적과 2017년 사업계획(안)을 다각도로 검토 및 심의하고 이 자리에서 논의된 의견들은 내년도 공공근로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공공근로사업은 경제위기 등으로 대량 실업사태가 발생하자 저소득 실업자에게 한시적으로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해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 11억6천7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지자체 역점사업’ 등 68개 사업에 273명이 참여했다.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1월 중순부터 참여자를 모집하고 선발해 3월부터 1단계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참여자 신청은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을 계획이다. 특히, 7.3% 인상된 최저임금 시급 단가 6천470원을 적용해 참여자의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6일 오후 2시 탄소제로 교육관에서 열리는 2016년 건강도시사업 평가대회에 참석해 건강한 일터 인증서를 수여하고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당부.
김천시가 지난 14일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이념이 담긴 6개 분야 16개 항목 28개 지표를 적용, 1년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 전반에 대해 엄격한 심사와 절차에 따라 평가한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봉화경찰서는 15일 제70대 손부식(55·사진) 봉화경찰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손부식 서장은 "인심좋고 충절의 고장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직원들은 물론 주민과 소통하며 치안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이어 "농촌지역에 걸맞는 지역 현안을 찾아 선제적으로 대응 하는 예방치안에 충실하고, 주민들에게는 보다 친절하고 정성을 다해 섬기는 봉화경찰이 되겠다"고 했다. 구미에서 출생해 김천중앙고와 영남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손 장은 지난 1987년 대공 경사로 특채돼 대구 남부서 교통과장, 대구 지방청 외사계장, 감찰계장 등을 각각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인 하둘리(54) 여사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운동.
김천시는 지난 14일 장애인의 재활촉진 및 사회참여 증진 도모를 위해 지역 내 장애인 재활치료 전문가와 장애인협회단체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재활간담회’를 중앙보건지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보건지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 Community -Based Rehabilitation, 이하 CBR사업)이란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개발하고 활용해 재활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시핼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4 장애인 실태조사(3년 계획)에 따르면 장애인 복지서비스 욕구 중 소득보장(38.5%) 다음으로 의료보장(32.8%)에 대한 욕구가 높은 곳으로 나타났다. 장애인의 의료보장에 대한 욕구는 점점 높아가는 반면, 장애인을 위한 재활시설 및 운동시설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차의료기관인 보건소에서 장애인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재활치료실 이용 및 재활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문의는 중앙보건지소 방문재활담당(☎421-2828)으로 하면 된다.
재구 수비면 향우회(회장 황종환)는 지난 1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영양군에 전달해 지역사회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지난 앞선 10일 대구시에서 개최된 '재구 수비면 향우회 사랑나눔 일일호프 찻집' 행사에서 조성된 수익금 중 일부로 이 행사는 수비면을 고향에 둔 출향인사 600여 명의 뜨거운 관심과 따뜻한 사랑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황종환 회장은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일수도 있지만 재구 수비면 향우들의 사랑이 담긴 소중한 성금이 고향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계기라도 됐으면 한다”는 바람과 함께 “향민들이 잘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향우들이 미력이나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영택 영양군수는 “대내외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에 타향에서 고생하는 향우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따뜻한 성금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향우들의 폭넓은 인적네트워크 활용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향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16일 오전 11시 고령소방서에서 열리는 ‘2016 의용소방대 성과 보고회‘에 참석.
김항곤 성주군수는 16일 오후 4시 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열리는 '성주지역자활센터참여자 송연행사'에 참석.
한국도로공사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상에 소재한 와촌(포항) 휴게소는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문화 혁신의 해'로 정하고 화장실 내 휴지통 없애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와촌(포항) 휴게소는 12월부터 악취를 풍기고 미관상 좋지 않은 휴지통을 치우고 여성, 화장실에는 위생용품 수거함을 별도로 비치해 쾌적한 화장실 문화를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김광중 와촌휴게소장은 “이번 화장실 휴지통 없애기 캠페인으로 휴게소 방문 고객들이 화장실을 이용할 때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면서, "방문고객들도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16일 오후 6시 30분 김천컨벤션웨딩에서 열리는 어린이집 원장 리더십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
김영석 영천시장은 16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2016학년도 영천시농업대학 및 영천와인학교 합동 수료식’에 참석.
상주시는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상주'에 대한 관심을 적극 유도하고 농업정책 방향을 재정립하고자 지난 13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상주시 농업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각급 농업단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상주! 미래농업을 선도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경북통상 정석훈 부장의 우수농특산물 수출확대로 글로벌 농업육성 방안, 영남대학교 오욱 교수의 농업의 6차 산업화로 소득안전망 구축 방안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경북농업FTA대책특별위원회 손재근 위원장 중심으로 4명의 토론자 및 발표자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상주시 농업정책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으며, 방청석에서도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농업정책 전반에 대한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한 농업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나가겠으며 또한, 미래 생명산업인 농업을 보다 발전 시키기 위하여 행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으로 농업의 현안사업들이 원만히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국채보상운동 기념비 제막식
장욱현 영주시장은 16일 오후 2시 평생학습센터에서 개최되는 '2016년 하반기 시민교육 수료식'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