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은 4일 오전 11시 도청 강당(화백당)에서 열리는 ‘2017년 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에 참석.
경도교육청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본관 1층 상설갤러리에서 도교육청 지정 미술중점학교인 포항항도중학교 학생 작품전을 진행하고 있다. 미술중점학교는 미술에 흥미와 재능이 있는 학생들에게 특성화된 교육을 위해 일반 중학교에 미술중점과정을 설치해 심화된 미술 교육을 하고 있다. 포항항도중학교는 2010년 교육부로부터 미술중점학교로 선정됐다. 또 2015년부터 경북교육청 미술중점학교로 지정돼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예술적 창의성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그 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수채화, 소묘, 아크릴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꿈과 희망을 담아 그려낸 40여 점의 우수한 작품을 선보인다. 상설갤러리 운영 관계자는 “이번 작품전을 통해 미술 학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창작욕을 북돋우고 장래 훌륭한 미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따뜻한 격려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항 창포경로당(회장 김점순)은 지난 2일 새해 첫 정기총회에서 우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창현)에 기부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사람냄새 나는 행복한 우창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십시일반사업을 통해 위기가정이나 저소득가정의 긴급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오동석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지난해 12월 23일~이달 3일 포항 남구지역 지구대(파출소) 13곳을 초도 방문, 치안현장 보고회를 가졌다. 또 현장보고회 후 협업단체와 함께 관내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3대 장애인가정, 조손가정 등을 방문, 위로와 격려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호산대학교 김재현 부총장은 최근 BL성형외과피부과의원에서 이성하 대표 원장과 사회맞춤형 주문식교육 협약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뷰티디자인과와 병원행정의료정보과의 교육과정을 BL성형외과피부과의원과 공동으로 개발해 교육함으로써 학생들의 현장실습은 물론 취업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협약식을 계기로 BL성형외과피부과의원의 전문인력이 학생들의 교육과정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사회맞춤형 주문식교육이 이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6월 박영그룹과 사회맞춤형 주문식 교육 협약식을 가졌으며, 7월에는 경산중앙병원, 8월에는 누네안과병원과 각각 협약식을 체결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BL성형외과피부과의원과 추가로 협약식을 체결함으로써 호산대는 지역에서 사회맞춤형 주문식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호산대의 사회맞춤형 주문식 교육은 인력의 미스매치 해소는 물론이고, 최적화된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형 커뮤니티 칼리지(KCC)로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L성형외과피부과의원은 ‘숨겨져 있던 아름다움과 부족했던 자신을 찾아준다’는 경영철학으로 2014년 5월에 개원하였으며, 11명의 의료진과 70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대구 최대의 성형외과 의원이다.
울진군육상경기연맹 훈련이사이자 울진군청 안전재난건설과에 근무하는 장성연(40) 씨가 최근 마라톤 대회 입상 시상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으로 기탁했다. 장 씨는 자신의 과거 힘든 시절을 생각하며 넉넉지 않은 생활에도 불구하고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받은 시상금의 일부를 적립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기로 결심하고, 전국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에 다수 출전해 받은 시상금 50만 원을 고향인 울진군 북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장 씨는 울진군 북면 소곡 출신으로 현재 노모와 자녀 둘, 부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학창시절 중장거리 육상 선수로 활동했으나 부상으로 빛을 발하지 못하고 본인의 건강을 위해 취미로 마라톤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 매년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전과 각종대회에 울진군 대표로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마라톤 저변확대와 울진군 육상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장성연 씨는 "지난해 하반기 훈련도중 부상으로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지 못해 예년에 비해 상금이 적어 아쉽다"며 "2017년에는 더욱 매진해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경산시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통합관제센터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난달 31일 11명의 근무자(모니터링요원 8명, 공무원 3명)와 함께 2017년도 새해를 맞이했다. 3일 시에 따르면 통합관제 센터는 17억1천3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방범, 어린이보호, 불법쓰레기투기 방지용 CCTV를 83개소 188대를 추가 설치했으며 시 전역 542개소 1496대의 CCTV를 통합운영하고 있다.
조남월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부이사관)이 지난 1일 자로 제15대 영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조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영천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모든 정책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김영석 시장님의 강한 추진력과 직원들의 열정, 시민들의 지역사랑과 염원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지난 77년 상주군 9급 공채임용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조 부시장은 고령군 성산면장, 상주시 행복복지국장, 영덕군 부군수를 역임했다.
영천시는 농림축산부산물 재활용과 자원화 촉진을 위한 2017년도 유기질비료지원사업 추진에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기질비료 173만 포를 1월 초부터 농가 공급에 나선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유기질비료 신청농가 7천925호에 대해 ‘유기질비료공급관리협의회’를 통해 비료공급물량 선정기준을 확정·선정해, 245만포 신청 대비 70% 정도인 173만 포를 이달 초부터 지역농협 및 엽연초생산조합을 통해 각 농가로 공급한다.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은 1포대(20㎏)당 유기질비료(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2천원,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 퇴비)는 등급에 따라 1천400~1천700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김선주 농축산과장은 “선정농가는 공급 희망시기에 따라 5월 말, 8월 말까지 공급물량에 대한 사업포기 의사 없이 미수령시 익년도 확정물량의 50% 이내에 공급받게 되므로 농가는 수령과 정산에 대해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은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육군 제5312부대 울진대대(대대장 김한수)와 영상정보 공유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체결로 울진군은 CCTV통합관제센터의 자료를 상황 발생 시 정보제공과 공유를 통해 군 통합감시체계 구축과 통합방위작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엄경섭 기획실장은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으로 영상정보 수집 및 분석이 용이해져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유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이주원 서장의 신년사와 함께 2017년에는 현장중심 소방행정 구현, 전문성 강화, 직원간의 신뢰와 복지향상, 안전사고 방지를 주요업무 추진방향으로 정하고, 칠곡소방서 전 직원은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되길 다짐하며 직원 간의 새해 인사와 덕담을 건내면서 신명나는 직장생활을 이어갈 것을 결심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주원 서장은 신년사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해에도 안전사고 방지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정유년(丁酉年) 신년화두로 ‘우후지실(雨後地實)’을 제시하며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듯이 고난과 역경을 굳건하게 이겨내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2017년은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민선6기 주요 사업들이 하나, 둘 가시화되고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민선6기 전반기의 수고와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장과 변화를 바탕으로 다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칠곡군은 ‘도민체전 5년 연속 군부 종합우승’과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주민공감 나눔실천 대상’, ‘매니페스토 청렴분야 최우수상’, ‘대한민국 지역경제혁신 대상’,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미래창조 경영대상’ 등 49개 분야의 역대 최고의 수상성과를 거뒀다. 특히, 착한가게 가입 도내 1위 행진, 호이장학기금 74억 조성, 군민 성금(1천300만 원/월)으로 조성되는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사업, 재능나눔단체 어름사니 활동 등 나눔문화 확산과 함께의 가치 실현이 전국 우수사례로 주목 받았다. 백 군수는 “이러한 성과를 계속 이어가면서, 당장 눈 앞의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와 함께,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칠곡의 위상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잘사는 군민, 새로운 칠곡’ 건설을 앞당기기 위한 6가지 역점시책도 함께 밝혔다. 군은 △고용률 1등 도시 칠곡 건설 △안전하고 살기좋은 행복도시 칠곡 조성 △풍요롭고 활기찬 부자농촌 칠곡 구현 △고품격 문화관광 도시 육성 △따뜻하고 희망주는 복지 실현 △성장 동력이 쉬지 않는 미래지향 도시기반 구축으로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기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군민 중심, 군민 우선’의 신뢰행정과 소통ㆍ공감행정을 펼쳐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 하는 사람중심 칠곡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경찰청 통계를 보면 연말연시 직장이나 지인들과 각종 모임이 잦아지는 들뜬 분위기를 틈타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경찰에서는 1월 31일까지 성폭력 집중신고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성범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성폭력피해자들 중 다수는 트라우마와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극도의 수치심을 겪게 되고 무력감으로 자신의 존재가치까지 부정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 피해자 보호와 지원이 더욱 중요하다. 이에 경찰에서는 성폭력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 및 치료를 위해 다양한 지원제도를 두고 있다. 우선 해바라기지원센터를 가장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해바라기지원센터는 여성경찰관이 파견되고 여성간호사·상담사가 24시간 상주해 365일 조사, 상담, 치료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그 외에도 신속한 피해회복과 권익보호를 위해 피해자전담경찰관을 배치해 피해자에게 맞는 경제적·법률적·심리적 지원과 전문지원단체 연계를 용이하게 하고 있다. 또한 피해자임시숙소제도를 도입해 당장 머무를 곳이 없거나 의탁할 곳이 없는 피해자에게 단기간 임시숙소를 제공해 편히 머무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폭력 피해는 뇌 조직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시간이 흐른다고 심적 외상이 저절로 나아지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적절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통한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혹 주변에 성폭력 피해자가 있거나 성폭력 피해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경찰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 바란다.
예천군은 올해 계획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군은 3일 군청 및 읍면 시설직(토목) 공무원 13명 4개조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운영해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의 조사와 측량, 설계 등 토목사업에 대한 합동작업에 들어갔다. 합동 설계팀은 오는 3월 3일까지 117억6천900만 원이 투입되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393건의 설계를 완료하고 3월 초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합동설계반은 현장조사와 측량작업 시 주민대표와 마을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그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주민 편의를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실시설계비 11억7천만 원의 예산절감 효과와 기술직 공무원 상호간의 정보 교환은 물론 업무연찬 기회도 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주민 숙원사업 조기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지난 한 해 군민을 섬기는 봉사정신으로 민원처리기간단축과 고객감동 행정추진으로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의 면모를 다졌다. 3일 군에 따르면 군수공약사항인 원스톱인허가 부서를 2014년 10월 31일 신설해 건축, 농지전용, 개발행위허가 업무를 민원인이 여러 실과소를 방문하지 않고 한 곳에서 처리하게 됐고, 2015년 8월3길 군 조직개편으로 면사무소 건축신고 업무를 민원과 원스톱인허가 부서로 이관해 9명의 인허가 담당자를 창구에 배치해 4천500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이를 바탕으로 민원에 대한 신속한 업무협의를 통해 민원처리기간을 40% 이상 단축시키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뒀으며,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인허가 업무처리와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주민편익 증진에 기여했다.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장 김시범 △자연과학대학부속농장장 겸 농학특성화지원센터장 권기석 △기획과장 오영택 △학생지원과장 김태흥 △제1행정실장 정동렬 △제2행정실장 소광섭
안동시는 최근 백암새마을금고와 행정자치부에서 시행한 ‘지역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운동’의 지원으로 독거노인가구인 최 모 할머니 댁의 집수리를 마쳤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행정자치부와 새마을금고가 함께 진행했으며 좀도리운동 모금액을 가구당 300만 원씩 후원해 주택 노후화, 가정 형편 등에 따라 추가 지원이 필요한 일부 가구에는 크라우드 펀딩으로 민간의 기부를 결합해 시행하는 것이다. 안동시의 크라우드 펀딩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23일까지 시행한 결과 60명이 참여해 106만6천 원이 모금됐다. 최 할머니 댁의 수리비는 총 600여만 원이 들었으며 부족한 금액은 행복안동벼룩시장 수익금과 안동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들어온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채울 수 있었다. (현재 행복안동벼룩시장은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참여자들이 수익금의 20% 이상을 자율 기부하고 기부금은 위기가구지원 사업 등에 사용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2017년도에도 농업인과 소비자가 소통하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지도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먼저 올해 영남권 종자종합처리센터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기능성·가공용 등 특수미 우수 신품종의 고품질 종자증식에 참여해 지역농업기술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뿐더러 고품질 종자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농산업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대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품목농업인연구회 등 농업인 학습조직체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과제활동과 함께 지도사업을 실시한다. 우선 생활자원 및 도시농업 분야에서는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며 농작업 피로의 조기회복을 위한 생산적 복지 향상과 농촌체험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작업 안전보건마을, 농촌건강장수마을, 농촌전통테마마을, 농촌교육농장 등 총 10개소를 육성할 계획이다. 환경미화용 꽃묘 생산 보급은 팬지 등 13종 60만 본을 보급할 예정이며, 녹색체험공원은 시설교체나 보완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다양할 볼거리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약용산업분야에서는 약용작물 기반조성 및 6차산업 수익모델 창조, 약용산업 청년창업 육성 및 '컬리너리투어', 중국(충칭시)안동관 수출 거점화, 약용 기능성 고품질화 기술, 약용자원 6차산업화사업, 현장애로기술 및 유전자원관리 시범, 새 소득작목 발굴 및 신기술 보급, 안동생강 명품화를 위한 무병 우량종강 계통선발, 국산약초(지황, 백출)생산농가 출하지원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실시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4일 오전 10시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열리는 한국사과협회 동계 회원대회 및 기술교육 행사에 참석.
김건영 박사(심장내과 전문의)가 안동병원 제11대 병원장에 취임했다. 강보영 안동의료재단 이사장은 지난 2일 개최된 안동의료재단 신년회에서 신임병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전임 집행부를 격려했다. 신임 김건영 병원장은 전남대학교 의학박사를 취득하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강사, 조선대학교 의과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근로복지공단 자문의사, 연세대 의대 심장내과 외래교수, 안동병원 심장혈관센터 심장내과 과장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