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국가하천인 형산강 내 불법경작을 근원적으로 근절하기 위해 하천으로 통하는 진입로를 철거하고 호안시설을 정비하는 등 형산강 제방정비공사를 지난달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형산강 내 불법경작은 안강읍과 강동면 일대 둔치에 사료작물 재배와 농작물 경작 목적으로 수십 년 동안 공공연히 이어져 왔으며, 그 결과 농약과 비료 살포로 인한 하천환경 훼손과 하류 취수장 수질오염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 그동안 경주시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주민계도 및 자인서 청구, 경찰서 고발조치 등 불법경작에 강력하게 대응해 왔으나 대부분의 경작자가 불법행위임을 인식하지 못한 채 관례적으로 농사를 짓고 있어 근원적인 근절이 어려웠다. 이에 시는 우선 불법경작자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와 홍보를 통해 설득을 구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는 국비 9억원을 투입해 형산강 구간 28개소의 진출입로를 철거하고 트랙터 등 농기계가 둔치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호안시설을 정비하는 등 제방정비공사를 시행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행복한 산림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정부3.0을 실천하기 위해 산림재해일자리 모집에 나섰다. 이번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인 산림재해일자리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8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8명, 산림보호지원단 3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8명 등 총 37명을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2일간 모집한다. 모집 및 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증과 면접을 통해 18일까지 최종선발한다.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가을철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약 10개월간 운영할 방침이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이하 농기센터) 농업환경관리실에서는 오는 2월 7일까지 한 달 간 유용미생물 분양 신청을 받는다. 농기센터는 관련 연구기관과 협력해 우수한 종균을 확보, 농업용 유용미생물(4종 혼합균)을 매년 배양해 신청농가에게 보급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5만ℓ를 1천700농가에 분양했다. 2017년 유용미생물 생산량은 최대 60톤 정도로 채소, 과수 등의 농가를 중심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물량을 조정한 후 5ℓ단위로 포장해 시기별로 개별 분양을 하게 되며 문자로 상황을 알려 줄 계획이다. 유용미생물 분양을 원하는 농가에서는 농가경영체등록증 또는 농지원부를 지참해 직접 농업기술센터 농업환경관리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지난 5일 오후 6시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637명 모집에 2천260명이 지원해 평균 3.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군은 정원 내 214명 모집에 882명(4.12대 1), 정원외 3명 모집에 13명(4.33대 1), '나'군은 정원 내 405명 모집에 1천333명(3.29대 1), 정원외 12명 모집에 24명(2대 1), '다'군은 정원내 3명 모집에 8명(2.67대 1)이 지원했다.
안동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많은 귀성객 및 관광객의 안전한 차량운행과 쾌적한 미관조성을 위해 도로정비를 실시한다. 시는 5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신도청 시가지를 포함해 총 1천657㎞ 1천173개 노선에 대해 정비를 실시해 설 연휴 전에 모든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사항으로 주요 간선도로나 유적지 진입로 환경정비, 도로절개지 낙석제거 및 측구 정비, 노면요철 및 침하, 웅덩이, 맨홀, 배수로 등 위험구간정비, 정체도로 우회도로지정 및 안내표지판 설치 등을 실시한다. 또한, 설 연휴기간 강설로 인한 도로기능 저하 등의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량과 터널 등 상습설해 구간에 제설장비 및 작업인력 전진배치,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 확보, 결빙 및 미끄럼주의 예고표지판 설치 재점검, 경찰관서·군부대 등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 점검도 병행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를 수시로 점검하고 정비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혁서)은 희망찬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신 도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2017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새해 음악회를 오는 13일 저녁 7시30분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가수 안치환, 국악인 박애리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이용탁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로 국립창극단 음악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고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의 이미지에 걸맞게 우리의 음악인 국악으로 새해 음악회를 준비해 정유년 새해 각 가정마다 만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이어 20일과 21일에는 연극 중의 국민연극, 한국 연극계의 살아있는 전설 ‘라이어Ⅱ’를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2016년 조기 매진을 기록한 ‘라이어Ⅰ’의 영향으로 벌써 많은 분들이 티켓 구매를 서두르고 있다. 1월의 28일 마지막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희망찬 새해’, ‘새 희망을 노래하는 새해 첫 문화가 있는 날’ 클래식으로 즐기는 ‘설 콘서트’도 열린다. 희망의 노래, 뱃노래 등 가곡과 오페라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특히 박정민, 문근영 배우가 출연하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이 안동을 찾아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멋진 공연을 선사한다. 박정민은 영화 '파수꾼' 등을 통해 충무로 신성으로 일찌감치 역량을 주목 받은 배우로 최근 영화 '동주'로 백상 예술대상을 수상했다. 또 줄리엣 역을 맡은 문근영은 아역스타로 연기를 시작해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성인연기자로서 성공적인 안착과 히트를 이끌어 왔으며, 최연소 연기 대상을 수상한 18년 경력의 대한민국 톱 배우다. 경북지역문화예술의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하고 있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7년 상반기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봄의소리,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 피아니스트 백건우, 뮤지컬 보디가드 등 대형 공연의 라인업으로 공연을 준비 중이다.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가 지난 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다함께 잘사는 강한 봉화농업·농촌육성’을 위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석포면을 시작으로 봉화 지역 내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순회교육은 지역 특성에 맞는 품목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어려운 농촌경기불황의 불을 밝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읍면 순회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벼, 고추, 사과, 수박, 천궁 기술교육 중심으로 이뤄진 가운데 대부분 농가가 재배하는 작물로서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농민들이 참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박노욱 군수의 민선6기 군정추진과 연계한 현장중심 농업교육의 내실화로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를 육성한다는 취지에도 부합하는 교육으로 지역농민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23일까지 읍면 강당 및 복지회관, 농기센터에서 일정별 나뉘어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봉화군 홈페이지(bonghwa.go.kr) 및 농업인육성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6일 오전 8시 5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방안 등에 대해 논의.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 결과 513명 모집에 2452명이 지원해 평균 4.78: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정시모집에서는 595명 모집에 2280명이 지원해 평균 3.83: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의예과(자연)는 38명 모집에 326명이 지원해 8.58:1, 실버스포츠학과는 8명 모집에 165명이 지원해 20.63:1, 화장품제약 자율전공은 5명 모집에 84명이 지원해 16.8:1, 물리치료학과는 11명 모집에 101명이 지원해 9.1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한의대는 최근 3년간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연구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는 쾌거를 거둬 대학 경쟁력을 강화했다. 대학인문역량강화(코어)사업과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프라임)사업, 2016년 대학특성화(CK-1)사업에 3개 사업단이 신규로 각각 선정됐다. 특히, 최근 교육부가 주관한 ‘코어사업’과 ‘프라임사업’에 모두 선정돼 학부모와 수험생의 눈길을 끌었다. 대구한의대는 이번 두 사업 선정을 기반으로 인문학과 이공학을 중심으로 균형 있는 대학발전 방향을 설계할 수 있게 됐으며, 사회수요에 부합하는 창의적인 융·복합 인재와 현장중심의 실무능력을 갖춘 맞춤형 인재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가칭)개혁보수신당 창당 발기인대회가 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발기인대회는 '(가칭)개혁보수신당'을 당명으로 채택하고 정병국 의원(5선, 경기 여주시양평군)을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개혁보수신당은 중도보수정당으로서 '깨끗한 보수, 따뜻한 보수'라는 기치 아래 정당내의 패권주의를 혁파하고 정당 민주주의 실현을 통한 국민주권 회복 및 정의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선언했다. 창당발기인대회는 주요발기인 소개, 발기인대회 경과보고, 당명(가칭)채택, 창당발기취지문 채택, 창당준비위원장 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행사 마지막 순서에 김세연(3선 부산 금정구) 정강정책팀장이 발기인을 대상으로 정강정책 의견을 수렴했다.
새누리당 백승주 국회의원(구미갑)은 5일 지난해 10월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사이버지식정보방(이하 사지방) 사업은 당초 목적에 부합하도록 전면 무료로 운영해야한다고 지적, 국방부는 이러한 지적을 수용해 사이버지식정보방 민간 투자 사업이 종료되는 8일부터 사지방을 전면 무료로 운영할 것이라 밝혔다. 백 의원은 국정감사 당시 “병사들의 복지 증진 사업이 오히려 병사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어 사지방 사업 운영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며, “곧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외부 운영 업체와 신규 계약을 체결할 것이 아니라 국방부 자체 운영 및 유지․관리를 통해 당초 사지방 운영 취지에 맞게 무료로 운영해야한다”고 주문했었다.
청송여자고등학교(교장 조철숙) 1학년 백하나 양이 배드민턴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돼 화재다.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전남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총 40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고등학생 유망주 백하나 선수는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돼 태극마크를 달았다. 백하나 선수는 청소년대표를 거쳐 주니어대표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을 뿐 아니라 소속 팀에서 단식과 복식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청송여고 배드민턴 팀(감독 임태천)은 창단 이래 4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배드민턴 명문고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난 4일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691명 모집(정원 내)에 4천9명이 지원해 평균 5.8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 4.73 대 1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다. 학과별로는 다군 일반전형의 의예과가 33명 모집에 731명이 지원해 22.15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관현악과도 17.00 대 1로 높았다. 이 외에 물리치료학과가 9명 모집에 94명이 지원해 10.44 대 1을, 산업보건학과가 10명 모집에 100명이 원서를 내 10.0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 일반전형에서는 경찰행정학과가 15.00 대 1을, 자율전공학부(자연)는 9.86 대 1을 기록했다. 수학교육과(6.75 대 1)와 교육학과(6.00 대 1), 체육교육과(5.29 대 1)는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의성군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월 24일까지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사업을 운영한다. 대학생들에게 경제적 자립심을 길러주고 다양한 공직사회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47명이 지원한 가운데 신청자들이 직접 공개 추첨하는 방식으로 16명이 선발됐으며,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사회복지과 및 노인요양시설에 배치돼 동절기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지역아동센터, 박물관 및 도서관 등에 배치돼 초등학생 방과 후 프로그램, 문화강좌 및 문화 교실, 종합자료실 도서대출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사업기간 중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함양과 사회적 책임감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다. 청년일자리창출사업과 연계해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참여자 전원 4대보험에 가입되며 급여는 1일 기준 5만1천760원이다. 군 관계자는 “방학을 맞아 고향을 찾은 지역인재들이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맡은 바 업무에 임해주길 바라며, 청년실업이 심각한 만큼 앞으로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의성군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오후 2시부터 의성군 청소년센터 2층 세미나실과 안계군립도서관 1층 강당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44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소비습관과 경제관념 정립을 위한 금융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금융교육은 한국예탁결재원(KSD 나눔재단)에서 강사 후원을 받아 기획했으며 4년 연속 금융교육 실시로 아동들에게 경제관념 정립과 돈 관리 습관을 길러 줄 예정이다. 교육 주제로는 돈의 중요성, 현명한 돈 모으기와 쓰기, 계획적인 소비생활 등 아동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이 어릴 때부터 돈의 소중함을 깨닫고 아동 스스로 돈을 관리하는 습관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일 봉양면 행복학습센터에서 화훼장식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행복학습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의성군에서 평생교육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사곡면 외 5개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화훼장식, 한지공예, 난타 등 8개 교육과정 16개반이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이번 화훼장식은 압화 만들기, 예쁜화분 만들기, 압화시계 만들기, 아로마통증크림 만들기 등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교육과정 위주로 운영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6일 오후 3시 30분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의성읍사무소에서 개최되는 2017년 신년 읍면방문 주민 간담회에 참석.
예천군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 면학에 필요한 편의제공은 물론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2017학년도 대학생 기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경북대·영남대·계명대·대구대·대구가톨릭대 향토생활관 각 학교별 10명씩, 예천학사(서울시 공공기숙사)는 14명(남 8명, 여 6명)이며 신청 자격 요건은 경북대·영남대·계명대·대구대·대구가톨릭대 및 서울시 소재 4년제 이상 대학교의 신입생 및 재학생(복학예정자 포함)으로 학생 또는 보호자가 입사선발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예천군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입사를 원하는 학생은 예천군 홈페이지(www.ycg.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오는 26일까지 입사신청서와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예천군청 총무과 평생교육담당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 합격자는 2월 1일께 예천군 홈페이지나 해당 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예천군 총무과(054-650-6198)로 문의하면 된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6일 오전 11시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개최되는 '도지사-시장·군수 신년 다짐대회'에 참석.
명실상주봉사단(단장 김인호)이 정유년 새해를 여는 이웃사랑 자원봉사활동을 지난 4일 전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명실상주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상주연탄은행에 연탄 1천 장을 기증했으며 만산동 난방취약계층 2세대를 대상으로 연탄배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기획한 김인호 단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상주시민으로서의 당연한 자세라고 생각한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찬 새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말했다. 한편, 명실상주봉사단은 평소에도 지역의 사회복지관련 단체 및 시설, 무료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조별로 매월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