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일 드림스타트에서 지역아동센터 신규 및 기존 아동복지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를 처음 접하는 신규교사에게 지역아동센터 및 이용아동에 대한 이해, 아동복지교사 업무 및 역할 등에 대한 기초교육과 분야별 학습지도법, 교사로서 아동과 소통하는 방법 등을 교육하고 교육 후 서로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해 센터 간 관계형성을 돈독히 했다. 김천시는 드림스타트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정서·문화 등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지역아동센터 12개소를 운영하고 있어 아동·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우수인력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3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도내 시군 법제업무 담당자 7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17년 새해 달라지는 법령·제도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달라지는 법령·제도와 생활법령 우수사례, 국가송무정보시스템 등에 대한 업무를 숙지함으로써 공정한 법 적용은 물론, 각종 행정법규의 차질 없는 집행으로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성을 높여 양질의 법률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달라지는 법령·제도는 ‘난임시술비에 대한 세액공제율 인상,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수준 확대, 부동산 거래 실거래가 신고 대상 확대, 우수농산물 직거래 인증제 도입 및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지원 확대,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방법 변경,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사업자금 지원’ 등 103개다. 이성규 부시장은 “새해 달라지는 법령과 제도를 빠르게 행정에 적용해 주민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위원장 자승스님)는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의 긴밀한 협조 아래 지난 1월 27일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의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World Heritage Centre)에 제출했다. 등재신청서는 매년 2월 1일까지 해당국가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로 제출해야 한다. 이번 등재 신청은 봉정사(경북 안동), 통도사(경남 양산), 부석사(경북 영주), 법주사(충북 보은), 마곡사(충남 공주), 선암사(전남 순천), 대흥사(전남 해남) 등 7개의 사찰이다. 이들 사찰로 구성된 연속유산인 ‘산사’는 신앙과 수도, 생활의 기능이 어우러진 종합 승원으로서 오늘날까지 명맥이 이어져 온 소중한 유산이다. 영문으로는 'Sansa, Buddhist Mountain Monasteries in Korea'라는 명칭으로 등재 신청했다고 밝혔다.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회장 윤순애)는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임원과 내빈, 가족친지 등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3대 임원 이임식과 제14대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는 생활개선회 활성화 크게 기여한 전임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임원에게는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또하 신임 임원에게는 안동농업 발전과 생활개선회의 위상강화,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을 위해 크게 활동해 줄 것을 기대하며 당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취임과 함께 앞으로 2년간 생활개선회 회장직을 수행할 윤순애 회장은 “생활개선회를 우리 농촌의 모습을 주도적으로 개선하고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여성농업인조직으로 육성함과 동시에 지역민과의 화합으로 따뜻한 정이 넘치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수)은 지난 1일 오후 지역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지역 내 경로당 합동세배, 주민과의 단합 야유회 추진 계획 등을 논의하는 ‘단체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6일부터 28일까지 영유아 맞춤형 보육서비스 사전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보육료, 양육수당, 유아학비 변경 또는 신규 신청자로 신청방법은 방문신청이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신청(www.bokjiro.go.kr)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모바일신청(복지로앱)은 젊은 부모들로부터 많은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접수가 시작되는 2월 초 보육료 및 양육수당 신청으로 주민센터의 방문민원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터넷이나 모바일 사용이 가능한 신청인은 가급적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게 편리하다. 구미시는 맞춤형 보육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올해 6개 분야 33개 사업에 1천132억 원을 투자하는 보육 사업(보육료 및 양육수당지원 7개 사업 942억 원, 어린이집운영 지원 5개 사업 22억 원, 어린이집 운영수준 향상 6개 사업 3억 원,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향상 5개 사업 14억 원, 어린이집 기능보강 2개 사업 4억 원, 취약보육 활성화 지원 8개 사업 21억 원)을 추진한다.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한, 센터장 김경일) Wee센터는 지난 2일 Wee센터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해 공개상담 수퍼비전을 실시했다. ‘수퍼비전’은 숙련된 상담전문가에게 사례를 발표하고 상담 및 치료과정에 대한 분석과 개입전략 및 치료기법 등에 대해 심층적이고 구체적인 지도와 피드백을 받는 것으로 향후 상담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실시한 수퍼비전은 여인숙(경운대학교 사회복지학부)교수를 초빙해 실제 상담 및 심층심리검사를 진행했던 사례를 발표하고 심층분석을 통해 사례에 대한 전체적 조망과 성찰이 가능해지도록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6일 오전 10시30분 경북도청에서 열리는 2017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해 지역 방위태세를 점검하고 비상상황 발생시 유기적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은 6일 오전 10시 30분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지방농산물 도매시장 활성화 과제 정책토론회에 참석.
공공의료기관인 상주적십자병원(원장 이상수)은 지난 3일 상주시 화북면 중벌1리 경로당에서 공공사업의 하나인 찾아가는 청춘 경로당 사업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2014년부터 진행 했으며 지역 경로당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여가 통합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청춘 경로당 사업은 노인들에게 건강체크 및 보건교육, 얼쑤!지화자 좋다 노래교실, 창작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17년 경로당 사업은 상주적십자병원 주관하에 상주시보건소와 함께 공공사업을 진행 하며 화북면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연말까지 11개월간 총 40개소 지역 경로당을 찾아가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병철)으로부터 지난 2일 녹색기업 지정서를 교부받았다. 한울원전은 환경경영 정보시스템 구축, 녹색구매 지속 추진 및 폐기물 발생량 저감 노력 등 전방위적으로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어패류 방류 행사, 환경보전을 위한 1사 1하천 가꾸기 등 다양한 녹색실천활동을 추진하여 녹색기업으로 재지정 됐다. 이희선 본부장은 “환경설비 개선 및 환경오염 예방활동에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주변환경 정화활동 및 자연보호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녹색기업은 오염물질 저감, 에너지 절감, 기타 환경보전활동 등 환경관리에 앞장선 기업에 대해 환경부 장관이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한울원전은 2010년도에 최초로 녹색기업으로 지정됐다.
영주시 가흥2동 소재 'ㄹ'대형 마트앞의 쓰레기는 종양제 봉투가 아님에도 100% 수거가 되고 바로 옆의 'ㅎ'마트 앞의 쓰레기는 똑같이 투기가 돼 있으면 며칠째 방치가 돼 있어 영주시 녹색환경과는 관리하에 있는 쓰레기 위탁업체의 횡포를 알고 있는지 묻고 싶다. 분명 경고장이 부착돼도 다음날 정상 수거가 되는 위탁업체의 업무행태는 과연 누굴 위해 존재하고 있는지 영주시의 철저한 감독을 요구한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 봉현면(면장 고영헌)과 봉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영민)은 지난 3일 면사무소 강당에서 수강생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주요 내빈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강사소개 및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반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생활과 건강한 여가선용을 위한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웰빙댄스, 색소폰, 풍물, 천연염색 4개과목으로 편성되어 78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오는 6월 30까지 5개월간 운영된다. 고영헌 봉현면장은 “바쁜 가운데도 많이 참석하여 주신 수강생 및 강사, 내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더 발전된 주민자치센터가 되기 위해서는 여기에 계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영주시 하천과 설계계약심사팀이 전년도 한해동안 계약원가심사 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용한 결과 총 190건의 사전 심사로 계약금액중 19여억 원의 예산을 절감해 시재정에 크게 한몫했다. 계약원가심사 제도는 시에서 추진하는 추정금액 2억 원 이상 공사, 5천만 원 이상 전문공사·용역, 2천만 원 이상 물품구매 등 각종 공공사업의 계약체결 전 설계서와 현장에 대한 철저한 원가분석을 실시해 적절한 공사금액을 산출하고 계약예정금액의 적합성 여부를 검토해 예산 낭비 요인을 차단하는 제도다. 영주시는 작년 한해 본청과 사업소 등이 심사 요청한 공사 146건 558억 원, 용역 33건, 93억 원, 물품구매 11건 8억 원 등 총 190건 659억 원의 사업예산에 대해 계약심사를 실시해 총 190건에 19억 원의 사업예산을 절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15년 95건에 13억 원, 2014년 68건에 15억 원 등 최근 3년동안 총 47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올해는 계약원가심사제도의 전문성을 높이고 더욱 강화해 노인 복지나 주민사업에 적극 지원하는 등 영주시 재정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영희 하천과장은 “시민들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각종 공사와 용역, 물품에 대한 엄격한 사전 심사를 통해 예산 낭비를 사전에 막아 효율적으로 예산이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는 3일 5층 회의실에서 지사 건강보험료 부과 담당자 등 직원 5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 설명회’를 갖고, 추진계획과 이슈를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공단본부 자격징수실장 등 실무진도 참석해 △개편안 모의 운영 △법률안 개정 사항 △전산프로그램 개발 내용 △소득신고 현황과 문제점 분석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방안 등 개편에 따른 다양한 준비사항과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건강보험료는 퇴직 후 소득이 줄어도 보험료 부담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어 지속적으로 불합리함이 지적돼 왔으며, 앞으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를 산출할 때 재산보다 소득 비중을 단계적으로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또한, 소득있는 피부양자에 대한 인정범위도 변경되어 피부양자도 줄어들 전망이다. 이익희 본부장은 “모든 국민이 건강보험료를 능력에 따라 공평하게 부담하는 부과체계 개편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며 “개편이 본격 추진되면 현장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보완하는 등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2017년도 호국정신 함양 사업의 일환으로 6ㆍ25전쟁 참전용사를 상징하는 호국영웅 캐릭터 를 이용, 우리지역 호국인물을 소개하는 연중 기획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일명‘ 소개하는 영웅본색(英雄本色)’은 매월 우리지역 대표 호국영웅 한 분을 선정해 사진, 주요공적, 호국 공감 스토리 등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pvadaegu)에 연재하는 프로젝트이다. 대구보훈청은 1월 강길영 중위에 이어, 2월 우리지역 호국영웅으로 ‘수도고지의 얼’ 공해동 하사를 선정ㆍ소개했으며, 영웅본색 찾기 퀴즈 경품 이벤트도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다.
제18대 경북대 김상동 총장이 최근 취임 100일을 맞이해 대학 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한 경북대학교의 구상을 밝혔다. 김상동 총장은 무엇보다 ‘경북대학교 구성원의 화합과 통합’을 이루고, ‘대학 구성원들 개개인에게 잠재된 능력을 발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자긍심의 기초가 될 캠퍼스 라이프를 보장하는 ‘최고의 대학 환경 조성’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단과대학 및 학과 운영과 관련한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총장 선출 방식과 관련하여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경북대학교의 교육인프라와 프로그램 등을 개방하고 타 대학과의 통합, 연합의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겠다고 밝혔다. 김상동 총장은 △연구질적 강화 △국제화 △지역협력모델 구축
경북 군위의흥우체국에 근무하는 황중섭(37) 집배원이 퇴근 후 친구집을 다녀 오는 길에 차량 전복사고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속히 신고해 위급한 상황을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황중섭 집배원은 지난해 10월 25일 퇴근후 친구집을 다녀 오는 길에 안동시 서후면 5번 국도에서 차량 전복사고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했다. 즉시 주행중이던 차량을 세우고 119에 신고 후 본인의 차량소화기로 사고 차량 유리를 깨고 차안에 갇혀 있던 운전자(여·28)를 구출하고 119구조차량이 올 때까지 안전지대로 옮겨 119구조대에 인계했다. 황중섭 집배원의 용감한 행동과 신속한 구조로 사고운전자는 경미한 팔 골절을 입었지만 더 큰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으며, 구출과정에서 본인도 팔과 손등에 상처를 입고 연기를 흡입해 안동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러한 선행은 사고운전자 가족분이 우체국에 전화해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조치로 생명을 구해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전해와 뒤늦게 알려지게 됐다. 이는 도청 및 군청과 우체국간 맺은 ‘행복나르미 협약’에도 잘 부합되는 일로 행복나르미로서 본보기가 되고 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경북도와 집배원 '행복나르미' MOU 체결을 해 평소 배달 업무를 하다 위기 가구를 발견하면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하는 것과 함께 홀몸노인이나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보살피고, 화재나 재해 등 위험요소가 보이면 관계기관에 알리는 사회안전망 수행에 중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경북 행복나르미는 위기상황신고 및 현장조치 48건, 취약계층 동향파악 및 지원 1천15건 등 총 1천63건의 활동을 했다. 직장에서도 의욕이 강하며 열정적으로 업무에 충실하게 잘한다고 칭찬이 자자한 황중섭 집배원은 “어느 누구라도 그 상황에서는 그렇게 했을 것이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대구시 남구 이천동주민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동네 곳곳에 ‘마음의 소리 우편함’을 설치 운영한다. 마음의 소리 우편함은 이천동 곳곳에 28개가 설치되며 이곳엔 ‘내 마음의 소리 엽서’도 함께 비치된다. 동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위기 가구의 주민들은 이 엽서에 자신의 사연을 남겨놓으면 된다. 이후 이천동의 각 통장들이 우편함 속의 엽서를 수거해 동주민센터에 전달하고, 이천동 복지팀에서 해당 가구를 방문해 경제, 주거, 안전, 건강, 돌봄 등 30여개 항목을 조사,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4월 8일 실시하는 ‘2017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이번 시험 원서 교부와 접수는 오는 13~17일까지 5일간 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에서 실시한다. 원서접수 시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사진2매, 최종학력증명서 등(추가 제출서류는 공고문 참조)이며, 응시수수료는 초졸 및 중졸은 면제, 고졸은 1만원이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는 면제된다. 또한, 검정고시 합격자 및 과목합격 응시자는 접수 현장에서 전산조회가 가능하다. 이번 시험 합격자는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알림마당/시험ㆍ채용정보)를 통해 발표하고, 희망자에 대해서는 발표 당일 대구시교육청에서 합격증서 수여식을 실시한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