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시민의 독서 문화를 장려하고 책 읽는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2025 원 북 원 포항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독후감상문, 독후감상화 등 두 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대상도서는 ‘2025 포항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어린이 부문-검은 여우를 키우는 소년(신동섭 저), ▲청소년 부문-율의 시선(김민서 저), ▲일반 부문-대온실 수리 보고서(김금희 저) 총 3권이다. 참가자는 연령에 관계 없이 한 권을 선택해 독후감상문 또는 독후감상화를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9월 10일 결과 발표되며, 시상식은 9월 중 ‘포항독서대전’ 현장에서 개최된다. 부문별로 총 16명씩(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입선 10명) 총 32명을 선정해 포항시장상과 포항사랑상품권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포은중앙도서관에서 약 1년간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모전 세부사항 및 응모 방법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병술 포항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독후감 공모전이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사고의 깊이를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항시립도서관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대구시 군위군은 27일부터 효령면 문화센터에서 2025년도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을 열고 본격 수업에 들어갔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인 생활원예를 시작으로 29일은 스마트폰 활용교육, 다음달 9일에는 난타교실 순서로 앞으로 3달 가량 매주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생활원예는 세가지 프로그램 중 효령면민들에게 특히 인기가
대구 군위군과 대구도시개발공사은 지난 27일 군위군청에서 군위군 아이사랑키움터의 본격적인 설계착수에 앞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위군 아이사랑키움터 조성을 위한 설계착수에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부서별 의견을 모으기 위함이다. 이 자리에서 대구도시개발공사와 ㈜ADF건축사무소는 지난 3월 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을 바탕으로 설계의 기본적인 방향, 시설배치, 예정공정 등을 보고하였으며 군위군 각 부서에서는 보고에 따른 검토의견을 제시하며 아이사랑키움터 조성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대구 군위군의회는 27일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집행부 추진 안건에 대한 사전 협의를 목적으로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간담회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7명의 군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군위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박운표의원) 의원발의 조례와 △대구시 군위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 제출 안건 및 각종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간담회 협의 사항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포항 남구·울릉군)은 지난 2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포항 남구 전역을 도보로 누비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도보 유세를 펼쳤다. 이날 이상휘 의원과 포항남울릉 선대위는 ‘함께 앞으로’ 라는 슬로건 아래 여섯 조로 나누어 약 150Km를 도보로 포항시 남구 곳곳을 돌며 시민들과 직접 눈을 맞추고 인사를 건넸다. 이번 도보 유세 슬로건인 ‘함께 앞으로’ 와 ‘김문수의 힘’ 깃발을 세우고 사전투표를 독려한 이 의원은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는 종전에 볼 수 없었던 이색 유세로 시민들과 일일이 소통하는 ‘민생 밀착형’ 선거 전략으로 전개되어 지역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의원은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김 후보의 경제·안보 공약과 지역 발전 비전을 소개하며, 포항 남·울릉이 미래 전략지로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유세 도중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시대적 전환점” 이라며 “노동운동과 지방행정, 보수 정치의 중심에서 실력을 입증해 온 김문수 후보야말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그는 “포항은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심장이자, 환동해 시대의 관문이 되는 전략 요충지”라며 “이번 대선에서 올바른 선택이 이뤄져야 지역 발전과 국가적 도약이 동시에 가능하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봉화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은 지난 25일부터 6일간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 동천시를 방문해 '제10회 국제학생우호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봉화군과 동천시는 1997년 자매결연 체결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고교생 국제교류는 올해 10회째를 맞으면서 양 도시간 우정을 쌓는 대표적 교류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교류단은 봉화고학생 21명, 인솔 교사 3명, 군 대표단 3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돼 동천시 제1중을 방문해 수업과 문화·체육교육, 문화유적 탐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류에서는 1대1 학생 결연을 통해 동천시 학생 가정에서 행사 기간내 홈스테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자연, 문화, 관광지를 소개한다. 또한, 이와 함께 K-푸드를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양국의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체험하고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도 마련했다. 교류단의 동천시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고교생 교류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서로간 문화를 이해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기대된다. 박현국 군수는 "앞으로도 동천시를 비롯한 국제자매결연도시와의 교류를 지속 확대해 지역학생들이 국제적인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국제학생우호 교류단 학생들은 물론 지역의 미래세대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립미술관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제97회 ‘미술관 음악회 MUSEUM & MUSIC’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성악과 탱고 선율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져, 예술과 음악이 만나는 특별한 감동의 시간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소프라노 이윤지, 임세민, 테너 김원빈, 김윤중, 그리고 반도네오니스트 김종완, 바이올리니스트 김아람, 피아니스트 전희린이 출연해 한국 가곡에서부터 세계적인 탱고 명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소프라노 이윤지는 윤이상의 ‘고풍의상’과 들리브의 ‘카디스의 처녀들’을 통해 동양적 서정성과 프랑스 낭만주의의 매력을 표현한다. 임세민은 김동진의 ‘수선화’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울려라!’로 섬세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지역 대학 민주 동문회는 27일,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울 때”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1980~90년대 캠퍼스에서 독재에 맞서 싸웠던 경험을 지닌 민주화 세대로서, 오늘날 무너진 헌정질서를 회복하고 다시 시민 주권을 바로 세워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권과 그 일당이 자행한 친위 쿠데타와 내란 시도는 헌정질서를 근본부터 뒤흔든 폭거였다”며 “그 위기 앞에 우리 동문들은 거리와 광장, 캠퍼스에서 다시 깨어난 시민들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날의 응답을 결
(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는 오는 9일까지 ‘배터리 소재분석과 리사이클링 기초과정’에 참여할 한국배터리아카데미 남부권캠퍼스 예비취업자과정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배터리 산업 동향 △배터리 기초 이론 등을 비롯해, △배터리 소재 분석 실습 △배터리 팩 제작 실습 △조립 공정 조작 실습 △코인셀 제작 실습 등 배터리 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며, 이와 함께 배터리 선도기업 현장 견학, 기업 특강, 취업캠프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배터리 산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교 및 전문대학의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이며, 한국배터리아카데미 홈페이지(batteryacademy.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 후 서류 평가를 거쳐 총 60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6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5주간(138시간) 진행되며, 이론 교육(66시간)과 실습 교육(72시간)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이 운영된다. 출석률 80% 이상인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한편, 배터리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한 한국배터리아카데미 남부캠퍼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포항시의 지원을 받아,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주관하고 (재)포항테크노파크, (재)포항소재산업진흥원,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가 협력해 사례 기반의 이론 교육과 다양한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포항TP 배영호 원장은 “배터리 인재 양성은 K-배터리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요소”라며, “한국배터리아카데미 남부권캠퍼스는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무 중심 교육에 집중하여, 배터리 산업에 필
대구사회복지유권자연맹은 27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제21대 대통령선거 대구지역 사회복지분야 공약 요청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과 김석표, 박보리 공동대표를 비롯해 연맹 임원진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서 연맹 측은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제안서를 강대식 공동선대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제출된 정책제안서에는 △대구시민복지플라자 건립 △노후 사회복지관 기능보강 △장애인복지관이 설치되지 않은 구・군에 장애인 복지관 추가 건립 △신중년 지원센터 건립 △정신건강 인프라 확충 등 지역 복지 인프라 강화를 위한 주요 제안이 포함됐다.
족구는 오늘날 전국 방방곡곡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 스포츠다. 학교 운동장, 마을 회관 앞, 공원과 체육센터 등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공 하나로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친숙한 족구가 언제, 어디에서 시작됐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대구시족구협회 강영국 신임 회장은 최근 취임식 축사를 통해 족구의 뿌리를 다시금 조명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족구는 1966년 대구 동구에 위치한 공군 11전투비행단(K2)에서 처음으로 탄생했다. 비상대기 중인 조종사들이 활주로에 선을 긋고, 출동복을 입은 채 가볍게 몸을 풀기 위한 활동으로 족구를 시작한 것이 시초였다. 처음에는 단순한 오락 활동이었다. 제한된 공간에서 공 하나로 즐기던 놀이가 점차 체계화되면서 규칙이 생기고, 팀 단위의 경기를 치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 족구는 수많은 동호인과 공식 대회를 거느린 하나의 생활체육 종목으로 성장했다.
한국장학재단은 서울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인 엠티스퀘어(대표 김시현, 고려대학교 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부 4학년)가 서울시 송파구에 이어 영등포구, 서초구까지 자사 제품인 ‘도로변 우수 배수장치(A형 거름망)’를 설치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엠티스퀘어는 지난해 12월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에 동 제품을 설치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과 송파구청 대로변 일부 구간에도 제품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5월 중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일대에 제품 120개를 설치하고, 서울 서초구에도 40개를 납품할 예정이다. 엠티스퀘어는 '사소한 생각을 현실화해 세상을 이롭게 하자'는 창업 철학을 바탕으로 고려대학교 창업동아리에서 시작됐으며, 창업경진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27일 오후 1시 30분 문경소재 ㈜애니룩스 회의실에서 문경지역 수출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FTA 활용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 이찬후 상주관세사가 ▲FTA 개요 및 최신 동향 ▲원산지결정기준 및 원산지서류작성 실무 ▲원산지 사후관리 및 유의사항 안내 등 수출 FTA 실무와 원산지관리방안을 설명하고,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의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에서는 섬세한 여성 특유의 감성과 독창적인 미학이 담긴 ‘제46회 청백여류화가회 정기전’을 다음달 3~8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1980년에 창립한 청백여류화가회는 지난 46년간 여성 예술인의 자율적 창작활동을 독려하고 예술적 정체성과 역량을 키워온 여류화가 단체이다. 각기 다른 시대적, 사회적 맥락 속에서 붓을 놓지 않고 활동함으로써 지역 화단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회화를 향한 열정과 사랑으로 꿋꿋이 걸어온 여류화가들의 예술 여정을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26일 산불 피해를 QHS 경북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 및 옹점리 일대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성열 본부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 55명이 참여해 총 3개 농가, 약 1만평 규모의 사과밭에서 적과 작업 등 영농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에서는 2025 인문학과 함께하는 브런치콘서트 ‘상처투성이 인생을 해피엔딩으로 바꾸는 법’을 오는 다음달 4일 오전 11시 아양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상처를 딛고 희망을 노래하는 사회복지학자 이지선 교수는 ‘상처투성이 인생을 해피엔딩으로 바꾸는 법’을 주제로, 자신의 고통과 회복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상처를 통해 배움과 성장이 가능하다는 진솔한 메시지를 전한다. 불행의 사고와 잘 헤어진 사람, 절망의 순간에도 ‘괜찮은 해피엔딩’을 꿈꾸며 살아가기를 바라는 이지선 교수의 삶과 철학이 담긴 뜻깊은 자리로 준비된다.
대구 군위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5년 전국 기초 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공약 이행률과 주민 소통, 정보공개 등 전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이와 관련해 27일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는 삼국유사 청춘대학 강의에 앞서 군위군의 성과를 축하하는 작은 퍼포먼스를 마련했다. 어르신들은 군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며,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 나루봉사단은 지난 24일 회원 10여 명과 함께 군위읍 내량1리 마을회관 2곳에서 방충망교체, 칼갈이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컴퓨터, 전기, 인테리어 등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군위군 내 마을을 찾아다니며 꾸준하게 봉사를 하여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26일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산성면 봉림2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능 나눔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손사랑회, 삼육칼갈이봉사단, 담쟁이봉사단, 실버아트봉사단, 대한적십자 산성면봉사회 등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주민들을 위해 칼갈이, 원예치유,
대구 군위군은 지난 22일 우보면 청년공유문화금고에서 제3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정책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정책 참여, 정책 이해도 제고, 청년 맞춤형 정책의제 발굴을 목적으로, 향후 청년정책참여단원간 토론과 회의 및 다양한 정책 참여 활동을 거쳐 성과보고회 개최 시 참여자들이 직접 작성한 정책제안서를 군위군에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