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혁신금융컨설팅센터(이하 iM뱅크 컨설팅센터)는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조직의 지속 성장을 위한 컨설팅사업을 수행, 크레텍 중장기 전략수립 프로젝트 최종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05년부터 진행된 ‘크레텍 제1차 중장기 전략 수립’을 시작으로 20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iM뱅크는 매 5년마다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한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제5차 5개년(2026~2030년)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한 프로젝트 최종 보고회로 이어졌다. 1971년 설립된 국내 최대 산업
경산시는 지난 19일 경산시민회관에서 2025년 ‘근로자 한마음 갖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노총 경산지역지부가 주관했으며, 근로자, 지역 주민 등 약 65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지연 국회의원, 도·시의원, 경산 지역 노동계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는 △개회식 △모범근
경산시는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첫날을 맞아 진량읍과 남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21~25일까지 경산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20개소에 재원 중인 유아 252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과 하나 되다’ 주제로 유보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보통합이란 유아교육(유치원)과 보육(어린이집)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해 아이들에게 일관되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려는 정책 방향을 뜻한다.
대구대의 2025학년도 파란사다리 해외연수단이 영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어학 학습과 문화 체험,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1유형)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는 국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대구대는 이 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8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대구한의대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는 경북도 ‘이웃사촌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한의학과와 함께 지난 9~17일까지 영덕군 영해면 일대에서 ‘한방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 산불 피해 이후 지속적인 복구와 치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심리적 안정에 기여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총 3차에 걸
경산시는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20일부터 감염병 차단을 위해 선제적인 특별방역에 돌입했다.
경북개발공사와 경북도공항투자본부는 지난 17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양 기관 간 전략적 협력 체계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도와 경북개발공사가 추진중인 정책 및 전략사업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 간 유기적인 연계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북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주거 공급과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회복 방안이 우선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경북 지역에 산업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경북도는 최근 22개 시·군 순회 간담회를 하면서 나왔던 의견들을 공유하고 특히 경북도청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도시첨단 산업단지 내 기업 유치가 필수적인 점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이와 더불어 경북의 핵심 사업인 울진 원자력수소, 안동 바이오생명 등 국가산업단지와 의성 신공항 복합배후단지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협력을 강화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K-과학자마을 사업과 도시첨단사업단지 간 연계 방안도 추가 논의됐다.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에 K-과학자들의 경영·기술 자문과 연구개발 협업 등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장은 “경북도의 정책에 발 맞춰 도내 핵심 사업의 실행력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경북의 미래 성장동력을 갖춘 핵심 경제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경북도와 경북개발공사는 향후 정례회의 운영을 통해 지역
경산시는 지난 19일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20기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운영한 ‘놀면 뭐해? 문화의집으로 드루와~!’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경산시는 해외여행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시민들에게 홍역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홍역 감염 감시 및 관리를 강화한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산하 경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최근 울진해양경찰서 3층 교육장에서 재난 구호 현장에서 심리적 부담을 겪은 울진해양경찰관 40명을 대상으로 마음 구호 프로그램 ‘마음의 힐링 등대’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당시, 현장 구호에 참여했던 해양경찰 40명을 포함해 경북도청 안전정책과, 적십자사 직원 등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재난 스트레스 반응 이해’, ‘자기 돌봄 교육’, ‘신체 감각 안정화 기법’, ‘관계 이음 활동’ 등으로 구성돼, 재난 현장에서 겪는 내면의 긴장과 감정 소진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행사를 주관한 김정인 심리상담활동가 겸 강사는 “치열한 산불 재난 현장 속에서도 묵묵히 시민들을 지키며 위험에 맞선 경찰관분들의 마음 역시 충격과 긴장을 안고 있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마음 안에 숨은 회복력을 믿고, 자신을 더욱 따뜻하게 바라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민경 경장은 “재난 현장에서는 늘 시민의 안전이 먼저였기에, 제 감정이나 피로는 자연스럽게 뒤로 밀려나 있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도 제 마음을 돌보고 회복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꼈다”고 전했다. 경북도청 안전정책과 관계자는 “재난 대응에 있어 신체적 안전뿐 아니라, 심리적 회복도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됐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수희 센터장은 “올해 봄, 산불 현장에서 보여주신 해양경찰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경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재난 현장의 모든 대응자들이 ‘심리적 회복의 주체’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행정안전부로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위탁 운영 중이며, 긴급 구호활동 및 취약계층 지원서비스와 연계해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 중구는 21일 구청 로비에서 27년 만의 인구 10만명 회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그 의미를 주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김동현 중구의회 의장, 배병기 iM뱅크 중구청 지점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10만 번째 전입자에게 전입 명패와 꽃다발, 기념품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현수막 오픈식, 포토존 퍼즐 부착 등 참여형 기념 퍼포먼스를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축하 분위기를 조성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18일 영주시노인복지관에서 iM뱅크와 적십자 봉사회 영주시협의회가 지역내 어르신 450명을 대상으로 ‘행복담은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iM뱅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근 영주시 부시장, 안형준 iM뱅크 경북본부장, 홍성희 경북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 이미연 경북적십자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iM뱅크 직원 및 대학생 서포터즈, 적십자 봉사원 등 5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조리와 배식에 나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 300명에게 초복 특식을 제공하고, 나머지 150인분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으로 적십자 봉사원들이 직접 배달해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이웃과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안형준 iM뱅크 경북본부장은 “이번 나눔활동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iM뱅크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봉사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희 회장은“이른 아침부터 함께한 봉사였지만 어르신들의 감사 인사 한마디에 더운 날씨도 잊게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손길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 남구는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군사령부 62통신운용대대 장병들과 연계해 지역 명소인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자원봉사형 볼런투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11일 남구 앞산에 위치한 낙동강승전기념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2군사령부 62통신운용대대 소속 장병 약 60명이 참여해 △기념관 주변 환경 정화 △기념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자발적 참여
봉화군 청소년센터는 지난 18일 지역 내 거주하는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봉화군 청소년센터 문화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폭넓은 문화활동을 경험할 수있도록 대구 iM뱅크PARK에서 프로축구 경기관람과 국립대구과학관방문으로 구성됐다. 특히, 프로축구 경기관람은 평소
경북대 교수 8명이 국내 과학기술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제35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는 전국 대학 중 두 번째로 많은 수상자 수다. 수상자는 △이학 분야(3명) 김경민 응용생명과학부 교수, 이승열 식물의학과 교수, 최정해 지구과학교육과 교수 △공학 분야(1명) 김진규 전기공학과 교수 △농수산 분야(1명) 박최규 수의학과 교수 ▷보건 분야(2명) 김희숙 간호학과 교수, 박권무 의학과 교수 △종합 분야(1명) 엄정희 산림과학조경학부 교수 등 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5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과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모금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는 특별모금은 전용 계좌(농협은행: 282-01-003031, 경북공동모금회), (iM뱅크(구.대구은행)180-10-004954,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를 거쳐 이재민 구호 활동과 피해 현장 복구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고통 앞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믿음이 다시 설 수 있도록, 더 많은 분의 따뜻한 참여를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호우 피해 지원 전용 계좌(농협은행 / 282-01-003031 / 경북공동모금회, 아이엠뱅크 / 180-10-004954 / 경상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경북 사랑의열매(054-650-2600)로 문의할 수 있다.
(재)달성교육재단에서 주관하는 진로창의체험 프로그램 ‘달성아카데미아’가 중학교 2학년생 80명을 대상으로 21~2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달성아카데미아’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방향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소비쿠폰 발급 첫날인 21일 오후 2시 수원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동연 지사는 서류작성을 제대로 하지 못해 진도를 내지 못하고 있던 한 어르신을 발견하곤 팔을 걷어붙였다. 김 지사는 곁에 있던 행정복지센터 직원에 “자필 아니어도 대신 써드리는 것은 괜찮느냐?”고 물었고 직원은 “서명만 본인이 직접 하시면 된다”고 답했다. 이에 김 지사는 어르신에게 주민등록증을 건네받아 신청서류란의 주소칸 등을 직접 채워줬다. 어르신의 첫날 접수번호는 1
봉화군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군의장 도‧군의원, 교육장, 아동, 군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보고, 아동참여위원 위촉, 아동권리헌장 낭독, 아동축하공연 등 어린이가 직접 아동 권리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의 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며 아동친화적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말한다. 군은 지난 2022년부터 아동친화 법체계 구축을 비롯해 아동참여 활성화, 유니세프와 업무협약, 아동친화 시설 조성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인증은 아동과 군민이 함께한 값진 성과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