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5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과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모금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는 특별모금은 전용 계좌(농협은행: 282-01-003031, 경북공동모금회), (iM뱅크(구.대구은행)180-10-004954,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를 거쳐 이재민 구호 활동과 피해 현장 복구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고통 앞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믿음이 다시 설 수 있도록, 더 많은 분의 따뜻한 참여를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호우 피해 지원 전용 계좌(농협은행 / 282-01-003031 / 경북공동모금회, 아이엠뱅크 / 180-10-004954 / 경상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경북 사랑의열매(054-650-2600)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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