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만촌3동에 소재한 온막리 참기름은 지난 5일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참기름 30병을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경숙 대표는 “개업 1주년을 맞아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고소한 참기름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참기름은 저소득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족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 수성구 범어4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삼계탕 160인분을 제1경로당 외 2개소 어르신들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JM컴퍼니는 지난 4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두부가루 100개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JM컴퍼니는 우솔식품의 자회사로 두부, 순두부, 청국장, 비지분말, 두부분말 등 다양한 콩관련 제품을 도·소매하는 업체다.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아동복지시설 7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대구 수성구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2022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선거공보 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민선8기 공약을‘미래교육 선도도시, 미래교통 중심도시, 함께 잘사는 경제도시, 세계적 미술도시, 예술적 건축물이 쌓이는 도시, 브레겐트식 수상공연장 설립, 따듯한 공동체, 어르신 행복도시, 활력이 넘치는 생활체육도시, 꽃피는 정원도시’등 10대 전략으로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공약실천 이행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구청장은 “공약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만큼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는 피서철과 여름방학을 맞아 다중집합 장소와 관광지 주변에서 청소년 선도 활동을 실시한다. 청소년 선도 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주요 역점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야간 청소년 선도 및 방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까지 조를 편성하여 문화관광 단지, 옥동 제3·4공원, 강남동 일대 등을 중심으로 순찰과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안동시 체육새마을과장은 “이번 청소년 선도 활동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안동 만들기에 바르게살기 단체가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동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기획사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다양한 물품을 키트로 구성해 지난달 29일 ~ 지난 4일까지 전달했다. 이번 여름나기 물품 키트는 영양제(2종), 휴대용 선풍기, 미숫가루(1kg), 텀블러 등 여름 건강 지키기에 유용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재가서비스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24개 읍면동을 통해 관내 폭염 취약계층 24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하며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은 없는지 면밀하게 살폈다. 여성가족과장은 “2022년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더불어 코로나19가 3년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살피는 일은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하는 중요한 실천이라며 함께 폭염과 코로나19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민원 응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 모의훈련을 지난 5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실시했다.
안동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경북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시술비를 확대 지원한다. 현행 “정부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 시술비 본인부담금의 90% 지원하며 소득기준을 초과하는 가구는 추가 지원없이 시술비 전액을 자부담했다.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방상수도의 블록시스템 구축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안동시 당북동, 옥야동, 광석동 등을 시작으로 지방상수도의 물흐름을 변경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이 민선8기 첫 시민 소통 행보인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 소통의 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19일 남후면에서 시작해 지난 5일 용상동을 마지막으로 9일간 24개 읍면동의 순회를 마쳤다. 시는 이번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 소통의 날에서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함께 만드는 희망 안동’ 실현을 위해 몸을 낮추고 귀를 기울여 주민 삶의 희로애락을 경청하고 공감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민들에게 시정 추진 방향과 현안 사항을 상세히 공유하고 안동시를 위해 헌신한 퇴임 이·통장들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특히, 시는 주민과의 공감 소통의 시간을 통해 9일간 300여 건의 주민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 농업용수 및 상수도 공급 요청, 대중교통 이용의 어려움, 노인회 자율 지원, 도로 개설·포장, 마을 공동 주차장 조성, 주민 복지센터 건립 요청 건 등이 대다수를 이루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021년 12월 10일 제20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kW급)가 약 237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4일 밤 10시에 발전을 재개해 지난 5일 저녁 7시50분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벌초대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 벌초대행 추진단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출향인들의 고충을 해소키 위해 마련됐다. 대행 추진단은 농협경주시지부(지역 농협), 경주시산림조합, (사)한농연 경주시연합회 간 협력을 통해 구성됐다. 시는 사업홍보와 읍면동을 통한 접수를 담당하며, 접수된 건은 대행 추진단에 구역별로 통지돼 사업이 진행된다.
경주시가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 정원도시 구현에 나선다. 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국립공원 정원벨트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국립공원과 지역 관광인프라 간 유기적 연계사업 발굴에 시동을 걸었다.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절벽 시대를 보내고 있는 지역 시민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상황 악화로 일자리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더욱더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에서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및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및 고용정책과 관련해 시민과 구직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6일 개막한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첫날 관람객 수가 3만5천명을 넘었다고 밝혀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5일 공공건설현장과 쪽방촌을 찾아 폭염대책 추진실태를 긴급 점검했다. 폭염특보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는 2022년 폭염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 폭염대책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김 부시장은 금호워터폴리스 산업단지 조성공사가 한창인 북구 검단동 부지내 우ㆍ오수 관로공사 추진상황 점검과 폭염피해 예방을
김학동 예천군수는 8일 오전 9시 2022 예천곤충축제 메인무대에서 개최되는 한농연 가족 정기총회 및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한다.
대구시와 대구경북연구원은 지난해 국내여행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국가승인 통계 ‘2021 대구관광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이전 대비 여행객 특성 변화, 대구관광 만족도 평가, 방문 관광지의 변화 등 눈에 띄게 일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7일 밝혔다. ‘2021 대구관광실태조사’는 대구시가 대구경북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7월~ 12월까지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대구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만 15세 이상 국내여행객 2000명을 대상으로, 대구 주요 관광거점 14곳에서 설문지를 이용한 대면 면접 조사방식으로 실시됐다.
칠곡군은 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 증진은 물론 민선 8기 주요 공약에 따른 현안사업과 국도비 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6117억원 보다 13.6%, 833억원 증가한 6950억원 규모로 일반회계는 763억원(14.1%) 증가한 6163억원, 특별회계는 6억7천만원(18.6%) 증가한 427억원이다. 지역 자생력 강화를 위해 △칠곡사랑카드 및 상품권 운영 48억원, △칠곡행복론 출연금 5억원, △수출지원 바우처 지원사업 1억원, △일자리 창출 지원 3억원, △산업단지 입지 사전조사 및 타당성 용역 1억원 등을 편성했다.
달서구는 지난 5일 구청 대강당에서 대학생들의 발명 동기를 부여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 발굴을 위해 개최한 '2022 달서 전국대학생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 최종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5월 2일~6월 17일까지 전국 대학생들의 다양한 생활 속 발명아이디어 50건이 접수돼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 전문기관의 선행기술조사를 실시한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심사를 통해 수상작 7건을 선정했다. 대상을 차지한 경북대학교 전자공학부 3학년 장현빈 학생의 ‘영유아 뇌 보호를 위한 스테디 카시트’ 출품작은 영유아가 차량 탑승 시 뇌에 전달되는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카시트 아이디어로, 영유아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총 상금 500만원 상당의 규모로 진행됐으며, 수상자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