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JM컴퍼니는 지난 4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두부가루 100개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JM컴퍼니는 우솔식품의 자회사로 두부, 순두부, 청국장, 비지분말, 두부분말 등 다양한 콩관련 제품을 도·소매하는 업체다.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아동복지시설 7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스럽게 마련해주신 물품을 아이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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