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은 7~8월 중 군위 지역 내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역 물놀이 시설들중 여름철 물놀이가 예상되는 하천 및 저수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에는 부계면 동산계곡 외 22개 위험지역의 물놀이 안전시설 및 안전장비 현황과 학생 물놀이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지난 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업무보고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안동댐 환경보전지역과 관련한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의 질의에 “과도한 규제인 것 같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이날 “현재 안동댐 환경보전지역은 국내 21개 다목적 댐 중 유일하게 ‘호수 중심선으로부터 가시구역’으로 설정되어 있다”며 “장관은 이런 (모호한) 기준을 들어본 적 있는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한 장관은 “과도한 규제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환경부가 안동댐 환경보전지역이 과도한 규제라고 사실상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어서 향후 안동댐 인근의 자연환경보전지역 규제완화 논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동 전체 면적의 15.2%에 이르는 안동댐 환경보전지역은 1976년 지정 이후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며 안동시 도시발전의 가장 큰 저해 요소로 꼽혀왔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예천지회가 주관한 ‘제7회 예천전국가요제’가 2022 예천곤충축제 한천 메인무대에서 지난 7일 성황리 종료됐다.
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9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 종합병원 이상 23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9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여부 및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Unit) 운영을 보는 진료환경 영역', '뇌영상 검사, 혈전용해제 투여, 조기재활 평가,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 등을 평가하는 진료과정 영역', '입원 중 폐렴 발생률을 평가하는 진료결과 영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가결과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갖춘 병원은 전체 233기관 중 42.5%(99기관)로 아직은 5곳 중 2곳에 불과한 수준으로 적정성평가 도입이후 윤용 비율이 향상되고 있다고 심평원은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0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준비상황 및 충무계획 검토 보고회에 참석한다.
군위군은 경기 침체로 생긴 군민의 부담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생활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가졌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상주경찰서는 지난 5일 도남동 상주보 오토캠핑장, 야외공연장과 피서객이 많이 찾는 낙동강 경천섬 관광지에서 동문지구대, 동문자율방범대 등 29명이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펼쳐 피서객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동체치안 활동은, 피서객을 상대로 피서지 성범죄, 차량털이, 보이스피싱 예방 등 홍보 활동과 피서지 주변 공중화장실 5개소에 대해 불법 카메라·비상벨 점검과 야간 취약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김유식 상주경찰서장은 “피서지 성범죄 등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합동점검과 순찰강화로 안전한 피서지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5일 김진열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인각사에서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선사를 추모하는 다례재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입적 733주기를 맞은 일연선사 추모 다례재는 우리 민족의 문화 유산과 전통을 계승하고 삼국유사의 저자 일연스님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인각사에서 봉행되고 있다. 다도시연으로 시작된 다례재는 은해사 조실 중화 법타 큰스님을 비롯해 인각사 호암스님,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박창석 도의원과 군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주시 사벌국면은 지난 5일 제4기 사벌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범돼, 위원 위촉장 수여와 정기회의를 열어 지역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제4기 사벌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윤홍희 민간위원장을 중심으로 오는 2024년 8월까지 2년간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대상자 발굴, 지역자원 발굴과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윤홍희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대상자 발굴에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덕만 사벌국면장은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과 운영에 책임감과 자긍심으로 적극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주시 모서면은 지난 5일 지역 주민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마을이장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장기근속 및 모범이장 24명이 울진군 일원 산업시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1일자 신임 조인호 소장이 취임하면서 직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상주시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대전환 지도사업을 펼치기 위해 매월 '부서별 중점연구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주목을 끌고 있다. 상주농업 발전을 위해 선정한 중점연구과제는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IoT를 활용한 스마트농업 전문가 육성사업 △미래를 선도할 과학영농 전문가 육성사업이다. 앞으로 상주농업이 먹고, 살거리를 준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인호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상주농업 발전을 위한 중점 연구과제의 성과 도출을 위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발표회를 통해, 상주시 미래농업의 초석을 다지고,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월 보고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시평생학습원은 지난 8일 ‘하반기 우리동네 학습터 및 학습모임’을 모집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상주시평생학습원은 지난 4일 평생학습관 3층 강당에서 평생학습관 정기과정 프로그램 강사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강사 간담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평생학습관 정규과정의 △상반기 평가와 개선점 △하반기 교육 일정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사항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상주시 평생학습관은 상반기 32개 과목을 3월7일~ 6월 24일까지 대면 교육(16주)으로 진행 했다. 또한 하반기 정기과정 수강생 인원을, 과목별 상반기 정원대비 50% 증원해 총 374명을 모집해 대면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8월 8일~11월 25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상주시는 지난 4일 개정된 건설기계관리법이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정기 검사를 지연하거나, 이행하지 아니한 건설기계에 대한 과태료가 최대 7배 이상 인상될 것이라고 밝혀 건설기계 장비 소유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전통 슬로푸드의 고장 상주시는 지난 3일 5년마다 이루어지는 슬로시티 인증 평가에서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3회 연속 인증을 받아 주목을 끌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8일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6차 재유행에 따른 지역 보건소의 대응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연이은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대응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홍 시장은 "시민들이 선별진료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상주원예농협에서는 지난 5일 회원 농가와 수출업체 농업회사법인(주)에버굿 등 수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원황배 인도네시아 첫 수출 선적식을 가져 배 과수농가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수출 길에 오른 배는 16.2톤, 5200만원 상당이며, 인도네시아 현지 프리미엄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상주배는 당도와 맛, 향 등에 있어 최고의 품질로 평가받으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2727톤(105억 상당)을 해외 20여 개국으로 수출하는 등 상주시 수출 효자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배 작황이 좋아 120억원 이상 수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배 생산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는 배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외시장 수출확대를 통한 국내시장 가격을 지지하고, 상주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윤 정부 출범 이후 국무위원 사임으로도 첫 사례다. 박 부총리는 8일 오후 5시30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부총리는 "많이 부족했다"며 "학제개편 등 모든 논란은 제 불찰"이라고 덧붙였다. 박 부총리 사퇴는 지난달 5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이후 34일 만이며, 거센 반대 여론에 부딪힌 학제개편안 발표 열흘 만이다. 박 부총리는 지난달 29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만 5세로 1년 낮추는 안을 내놓아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이어 외국어고 폐지 방안까지 졸속으로 추진한다는 논란을 일으켰다.
기후변화로 인하여 매년 여름철 폭염의 기세는 강해지는 추세이다 그렇다 보니 폭염을 피해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 시설을 찾거나 강‧계곡을 찾기 마련이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7~8월에 물놀이 안전사고 사망자는 수난사고 전체 사망자의 약70%를 차지할 정도로 여름 휴가철에 집중되어있다. 어떻게 하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을까?
봉화군보건소가 2층 구강보건실에서 국민건강보험 적용 스케일링을 받은 지역주민을 대상, 위생용품제공 등 치주상태개선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