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1일자 신임 조인호 소장이 취임하면서 직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상주시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대전환 지도사업을 펼치기 위해 매월 `부서별 중점연구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주목을 끌고 있다.상주농업 발전을 위해 선정한 중점연구과제는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IoT를 활용한 스마트농업 전문가 육성사업 △미래를 선도할 과학영농 전문가 육성사업이다. 앞으로 상주농업이 먹고, 살거리를 준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조인호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상주농업 발전을 위한 중점 연구과제의 성과 도출을 위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발표회를 통해, 상주시 미래농업의 초석을 다지고,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월 보고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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