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소방서는 지난 9일 ‘소방업무유공 119시민안전봉사단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장 수여식은 119안전센터 환경 개선 사업인 ‘119와 함께 행복 플러스’ 소방업무 유공자 4명을 초청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119와 함께 행복 플러스’ 사업은 지난달 11~23일까지 2주간 중부소방서 성명119안전센터의 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되었으며, 열악하고 노후화된 청사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했다. 표창 수여자 김승미 중부소방서
대구남부경찰서는 지난 8일 앞산 화재 발생 조기 진화 관련 민간인 유공자에 대해 감사장 및 112신고 공로자 포상금)을 수여했다. 지난달 28일 오후 2시 21분경 대구시 남구 용두2길(일명 앞산 고산골) 소재 공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인근 시민이 사무실 마당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발견해 급히 물호수를 당겨 화재를 조기 진압했고, 다른 시민은 화재를 발견하고 요양원 내에 있던 간이소화기 5개를 이용해 화재를 조기 진압해, 앞산으로 산불이 번질 우려가 있는 것을 조기 진압한 유공이 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화재는 발생 10여 분만에 진화됐고, 공가의 폐목 일부가 소훼되는 등 큰 재산피해 없이 진화됐다.
대구 강서소방서는 지난 8일 오후 2시경, 대구 달서구 신당동에서 출산이 임박한 20대 외국인 산모의 긴급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산모가 있던 집에서 안전하게 여자아이를 분만하도록 도왔다고 밝혔다. 구급대원들의 침착하고 전문적인 조치 덕분에 산모는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을 확인 후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은 “긴박한 순간이었지만 팀원들과의 협업으로 산모와 아기를 무사히 도울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장학재단은 감사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3년 연속으로 최고등급(A)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자체감사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총 720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적용기관의 자체감사활동을 심사하고 있으며,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 3개 분야, 10개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심사 결과에 따라 A등급부터 D등급까지 4개 등급을 부여한다. 한국장학재단은 이번 심사에서 감사 인프라 개선, 전사적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IT기법을 활용한 디지털감사 활성화, 새로운 감사기법인 내부통제 취약분야 모의검증 도입 등 지난해 감사 활동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하 DIP)이 운영 중인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대구 지역 웹소설 작가 및 플랫폼 종사자와 웹소설에 관심 있는 시민을 위한 ‘퍼블린팅 트렌드 세미나’를 오는 16일 개최한다. 세미나는 대구 달서구 문화회관길에 위치한 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며, 강연자로는 ㈜스토리튠즈 대표이자 카카오페이지에서 3.3억뷰를 달성한 ‘두 번 사는 랭커’ 사도연 작가와 제1회 카카오페이지 밀리언 소설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반하라 작가가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장르별 웹소설 플랫폼 계약 방법을 분석하는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사도연 작가의 '플랫폼에게 선택받는 남성향 웹소설 계약비결'에 대한 주제로 남성향 장르(현대판타지, 무협등) 웹소설의 플랫폼 계약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구미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9일 고아시니어스포츠파크에서 초등 특수교육대상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체육활동지원 프로그램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푸르른 5월을 맞아 운동 경험이 부족한 초등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운동에 관심 증대와 체력 향상, 정서적 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평소 여러 가지 활동의 제약이 많은 장애학생들에게 세심한 프로그램 운영과 추가 지원인력 배치 등을 통해 자유롭고 즐거우며 안전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과 선산 분관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했다. 어버이날 무료급식 행사는 지난 2023년부터 노인종합복지관과 경로식당 위탁운영 업체인 백산푸드시스템이 공동으로 마련해온 것으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복지관 경로 식당에서 진행됐으며,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의 결식을 예방하고 경로사상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권혁성 어르신복지과장은 "어
구미시 진미동 초원삼겹살에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진미·인동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와 12시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행사를 준비한 박태임·정석채 전(前)대표는 "어르신들께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라고 전했으며, 이미경 진미동장은 "매년 꾸준하게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9일 오전 10시 한국재료연구원과 공동으로 방산항곡우주용 탄소소재 부품 랩 팩토리 조성사업의 하나로 '2025 제1회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2025 제1회 기술교류회는 이날 오전 10시까지 참석자 접수를 마치고, 다이텍연구원 심지현 본부장의 연구원 소개와 가상공학을 활용한 방산 항공 우주용 탄소복합소재 기술 개빌 사례와 동향을 소개했다.
예천군은 조사료 수급 불안정과 사료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육성 신품종 사료작물인 ‘트리티케일’ 종자를 3년째 채종 후 보급하고 있으며, 현재 채종 농가에서 수확 중이다. ‘트리티케일’은 밀과 호밀을 교잡해 만든 작물이다. 가축이 선호하는 밀의 특성과 추위에 강한 호밀의 특성을 가져 우리 지역 월동 재배에 적합하다. 대표적인 동계 사료작물(이탈리안라이그라스, 호밀)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기호성도 우수하다. 또한 1kg당 500원인 수입건초(에뉴얼라이그라스)에 비해 1kg당 250원으로 트리티케일이 수입건초를 대체해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은 지난해 트리티케일 채종 종자 6.36톤(2ha)을 38농가에 보급해 약 30ha 규모의 초지를 조성하며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채종단지 면적 확대를 위해 국비 예산을 확보해 추진 중이며, 향후 24톤(8ha) 생산을 목표로 관내 사료작물 재배면적의 절반까지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트리티케일 종자 신청은 오는 8월부터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가능하며, 공급 수량은 재고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트리티케일 채종 단지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사료비 절감을 통해 한우농가 소득증대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아이정보기술 이상돈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3명이 지난 9일, 예천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에 36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시에 본사를 둔 ㈜에이아이정보기술은 정보통신, 보안관제, 스마트시티 솔루션 등 ICT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소 공공기여와 지역사회 상생을 중요하게 여겨왔다. ㈜에이아이정보기술은 지난해 100만원, 올해 초 100만원, 이번 360만원까지 총 560만 원을 기부했다. 이상돈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소통하는 군정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7월 11일까지 2026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공모 및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 공모 및 설문조사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일환으로 예산 과정에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2026년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총 5억원으로, 군 전체를 대상으로 하거나, 사업의 기대효과가 모든 주민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사업을 우선으로 하며, 실무부서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6년 예산에 편성할 계획이다. 주민제안사업 공모 및 설문조사는 12일부터 시작해 예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군청 홈페이지(www.ycg.kr)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김학동 군수는 “군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군민의 요구에 부
안동농협은 지난 8일, 안동농협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이동상담실은 농촌 지역 조합원들이 영농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법률·통신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법률 상담과 통신 피해 예방 교육, 스마트기기 활용법 등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이준 대한법률구조공단 부산지부 고객지원부장이 참석해 상속, 유언 등과 관련된 1대1 맞춤형 무료 법률 상담을 진행했고, 전종현 (사)성공자치연구소 전종현 부소장은 보이스피싱 예방 및 스마트폰 활용법에 대한 실습 중심의 강의를 맡았다. 또한, 안동농협은 행사 당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나눔 행사도 함께 마련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농촌 지역 조합원들이 겪는 생활 속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해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이 먼저 움직이고, 다가가는 서비스로 조합원의 삶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동농협은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동시의회 김새롬 의원(북후·서후·송하) 등 16명의 의원들이 지난 9일 '안동시 사유시설 피해 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공동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주택, 상가, 농림·어업·축산시설, 소상공인·중소기업 사업장 등 사유재산 피해가 대규모로 발생한 가운데, 중앙정부의 복구 지원이 지연되거나 실질적인 피해에 부합하지 않는 제도적 한계를 보완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우 또는 이에 준하는 재난 발생 시, 피해 주민과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안동시가 자체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명시하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인근지역의 홀로어르신과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밑반찬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상공회의소 사랑나눔봉사단은 앞으로도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오는 16일 대구·경북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JMT(Job Membership Training)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지역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 준비에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취업 의지를 고취시키며, 지역 인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직업훈련기관 및 훈련과정 소개, 창업 특강, 인문학 특강, 청년 네트워킹 등이 준비돼 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행사 참여자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으며, 경품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대구·경북지역 청년
국민의힘 김승수(대구 북구을), 김형동(안동시·예천군), 정희용(고령군·성주군·칠곡군) 국회의원이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낚시3법 개정과 낚시관광 활성화를 위한 낚시정책 국회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토론회에는 주최자인 김승수, 김형동, 정희용 의원을 비롯해 김기현, 추경호, 윤상현 의원 등 여러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낚시업계·동호인·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를 주최한 김승수 의원은 개회사에서 “낚시가 활성화되면 지역 관광과 경제도 함께 살아날 것”이라며 “22대 국회들어 부처간 협의가 거의 마무리 단계인 만큼, 낚시인들의 염원이 담긴 낚시 3법의 통과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희용 의원은 이어 “농해수위 간사로서 낚시육성법 통과에 힘을 보태고 낚시 동호인들과 어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 마련을 위해 국민의힘에서 함께 살피겠다”고 밝혔다. 김형동 의원은 “최근 산불이 난 지역에도 낚시관광을 통해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낚시가 레저는 물론 관광까지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낚시협회의 김오영 회장은 “21대에서 발의한 법안은 부처와 협의가 어려웠지만, 22대에서는 부처와의 조율도 대부분 마친 만큼 곧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낚시인들과 함께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준 김승수, 김형동, 정희용 국회의원에게 감사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축사를 맡은 김기현 국민의힘 전 당대표, 추경호 전 원내대표는 행사에 참석한 낚시인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8월에는 낚시 3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마지막으로 토론의 좌장을 맡은 이덕화 해양수산부 홍보대사는 “낚시인들에게 뜻 깊은 법안이 통과된다고 하니 몹시 기쁘다”며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1,000만 낚시인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서성모 한국낚시정책문화연구소장은 “2018년부터 의견수렴 없이 낚시금지구역이 확산되고, 낚시인구가 감소하면서 업계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물환경 보전법, 하천법, 낚시관리 및 육성법의 조속한 통과를 통해 산업과 레저로서의 낚시 부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강섭 전 청와대 관광진흥 비서관은 발제를 통해 “해외 주요국은 낚시 관광을 통해 수조원대의 경제적 효과를 올리고 있다”며 “화천 산천어축제 같은 낚시 관광을 육성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치트키’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발제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 김범철 강원대 환경학과 명예교수는 “낚시에 의한 하천환경 오염 수준이 미미하다”며 “낚시는 물환경 관리를 위한 금지대상이 아닌 물환경 관리를 통해 육성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백하림 해양수산부 수산자원정책과 사무관은 “해수부도 지역관광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낚시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욱 낚시하는 시민연합 대표는 “환경보호라는 명분 아래 저소득층, 노인,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들의 낚시 향유권이 제한받고 있다”며 “국민들의 행복추구권을 위해 낚시3법이 반드시 통과되어야 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신태상 환경부 하천계획과장은 “환경부도 현재 개정안에 반대의견이 없는 만큼 법안 통과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법개정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정은 만화가는 “우리나라는 낚시를 스포츠로 보지 않고 있고, 낚시와 물을 대하는 태도가 후진국에 머물러있다”며 “한국 낚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계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광윤 문체부 국내관광진흥과 서기관은 “낚시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관광의 축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문체부도 낚시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지역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수 의원은 “낚시3법의 통과로 동호인들은 부담없이 낚시를 즐기고, 낚시산업도 발전하며, 관광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까지 살릴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낼 것”이라며 “더욱 노력하여 빠른 시간 내에 낚시3법이 통과되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승수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부터 낚시 활성화 및 규제 개선을 위한 ‘물환경 보전법’, ‘하천법’, ‘낚시관리 및 육성법’ 개정안, 일명 ‘낚시 3법’을 대표발의해 건강한 낚시문화의 정착과 낚시 산업의 발
계명대는 지난 2~9일까지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다 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했으며, 전국 60개 대학의 남녀 선수단과 임원·심판 등 총 3150여 명이 참가해 품새, 겨루기, 경연, 격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겨뤘다. 계명대는 정재정 감독과 선수단 30명 등 총 31명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8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제53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개최된 ‘대구, 孝心으로 물들다’ 행사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효심 나눔에 힘을 보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400여 명과 시민들이 함께 참석해 어버이날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정성껏 마련된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행사장에 마련된 ‘효심
계명문화대 식품영양학부가 최근 대구시교육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맞춤형 영양·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문화대는 지난 2년간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학생, 교사, 학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프로그램이 한층 확대해 대구 지역 155개 학교, 총 2만448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