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LH 토지주택연구원(LHI), 대구광역시가 수행하는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기술개발 사업을 인동촌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전국 최초로 실증 서비스를 운영한다. 서구 인동촌 지역은 비산2.3동 경부선철로변 남편 17만여㎡로 제2종 주거지역과 근린상업지역이 혼재되어있고, 서대구산단 등 산업단지 배후주거지의 기능상실과 타 지역 대비 인구감소와 고령화 가속화 등으로 인한 쇠퇴도가 높아 2019년 7월에 도시재생 사업지로 선정된 지역이다. 인동촌 도시재생 지역에 적용 할 행정안전부의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기술개발 사업은 일상생활 속에 일어나는 안전 위험요소에 대해 개인의 선호와 장애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성기청 LX상임감사를 초청해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을 개최했다.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지역본부 관리자를 비롯해 지역 내 24개 지사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성 감사는 강의를 통해 관점의 변화, 변화에 능동적 대처, 적극적 업무수행 및 수평적 소통 등이 공공기관의 역할 변화에 중요함을 강조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6일 오후 3시 구청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구암동고분군 56호분 기록화사업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대구 북구청과 팔거역사문화연구회는 지난 12일 ‘문화가 흐르는 금호강’을 주제로 팔거역사문화 아카데미 개강식을 칠곡향교 전통문화체험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대구 북구 지역 역사문화 전문강좌로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역사문화 연구단체인 팔거역사문화연구회에서 내실있게
DGB대구은행은 수도권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기업의 경영애로를 완화하고, 지역 대표은행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관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함께 상환유예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기초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재해피해확인서’를 발급 받아 가까운 DGB대구은행 방문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에는 기업 당 최대 2억원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되며, 필요 시 본점 승인 절차를 통해 그 이상의 금액도 지원 가능하고,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서 신규자금 대출에 최대 1.5%의 특별금리감면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수도권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상환유예제도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기존 여신 만기연장 및 분할상환 원금유예를 최대 6개월 범위 내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8~13일까지 교내 성비토관에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예술캠퍼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생쌩 토리큐브’를 주제로 6일간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구·경북지역 초등학생 40명이 참가했다.
경산시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예초기 사용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9회에 걸쳐 순회교육(정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16일 오전 8시30분 시장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 오후 5시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읍·면·동장 회의에 참석한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경산 지역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고자,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진로진학 노하우를 제공하는 ‘2022년 하반기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수강생을 16일부터 모집한다.
대구가톨릭대는 최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휴스타-ICT 경북혁신아카데미 4기 교육생 기업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생 20명과 15개 참여기업 대표가 참여해 취업 연계 매칭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개인별, 조별 포트폴리오를 발표하고, 기업 대표들은 이력서를 토대로 면접을 실시했다.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는 지난 8~12일까지 지역민과 학부모를 위한 메이커 원데이 클래스를 실시했다. 연수 내용은 ‘3D프린팅으로 생활용품 만들기’, ‘가죽공예 원데이 클래스’, ‘발포세라믹으로 조명 만들기’이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12일까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30여 명, 교사, 자원봉사자, 경산시장애인부모회 회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 계절학교(옹달샘 교실 27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은 8월부터 임상 한의사, 한의계 연구자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피투이(PtoE: Practice to Evidence)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경산시는 올해 주민세(개인분) 10만8525건 11억8000만원을 부과했다. 주민세 개인분의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7월1일 현재 경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와 외국인 등록일로부터 1년 초과한 외국인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주민등록법’ 상 세대주의 직계비속으로서 30세 미만 미혼 단독세대주, 미성년자 등은 과세 제외된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운영중인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4000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달서구는 다음달 3일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대구 달서구편' 녹화를 진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KBS 전국노래자랑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자 42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다. 지난 20 19년 방송 이후 3년 만에 다시 달서구에서
달서구는 지난 12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일본취업을 지원하는 '2022 해외취업캠프 JAPAN'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 해외취업캠프 JAPAN'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만19~39세 이하 달서구민 또는 지역 소재 대학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해외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안정적인 해외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교육생 15명을 선발해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일본 해외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달성군새마을회는 지난 12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원삼거리에서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출근길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직접 나눠 주면서 광복절을 비롯한 국경일 태극기 달기를 홍보하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2022년 재난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태풍이나 집중 호우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단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및 솔루션 전문그룹 소셜공작소 전문강사를 초청한 이번 교육에는 자원봉사단 8개 단체에서 4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자원봉사단의 임무와 역할, 재난 발생 시 활동 시뮬레이션 등 상황별 대응 교육을 통해 신속한 현장대응 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대구서부소방서는 건축 공사현장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특별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서구 비산동 리모델링 공사현장에 화재가 발생하였고, 이달 초 경기 이천 3층 철거 공사 중 화재가 발생해 4층 병원으로 불이 번져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공사현장은 스티로폼, 단열재, 우레탄 등 화재 시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존재하고, 용접 작업시 발생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