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예초기 사용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9회에 걸쳐 순회교육(정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순회교육은 정비인력 1개반(공무원 1명, 공무직 5명, 기간제 1명)을 편성해 효율적인 정비‧점검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고장이 잦은 기화기, 연료필터, 점화플러그 등을 중점으로 점검 및 교육할 계획이다.또한, 예초기에 들어가는 소모성 부품대금(1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중된 지역민들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예초기 정비·점검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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