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문화, 우리나라 3대 도시까지 반열에 올랐던 인구 250만의 대구. 그리고 산업과 일자리, 우리나라 기초지자체 중 수출 1위까지 차지했던 경북의 중심도시 구미.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은 도시서비스 분야 데이터 활용 SW융복합 기술 및 성공가능성이 높은 사업 아이템 보유 기업 2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SW융합 스타트업 기업 혁신 아이디어 사업화 원스톱 지원' 사업은 대구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ICT·SW분야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 발굴부터 도시서비스 사업화까지 원스톱 지원으로 다각화된 新서비스 발굴과 지속성장의 선순환 산업 육성을 위해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기업지원 사업이다. 선정된 과제는 △에이닷(주)의 ‘에너지 마켓플레이스 API를 활용한 전력 사용정보 바로 알기 챗봇 서비스 개발’, △(주)이노브릿지의 ‘건설공사 및 설계기반 특정공법 기업 맞춤형 정보공유 플랫폼 개발’로 2개 과제다.
우리의 아름다운 금수강산인 국토가 적의 군화 밑에 짓밟히고, 우리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섰을 때 우리 국민은 기나 긴 시간동안 공산군의 침략에 맞서 싸웠다. 한 치의 땅도 양보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흘린 피가 수려한 강산을 붉게 물들였고 지금도 자유진영의 남한과 공산 독재정권이 들어선 북한의 분단된 아픔을 가슴에 지니고 있다. 그러나 놀랍게도 아직도 구소련과 북한 김일성의 기습남침 공격과 중국공산당의 막판 참여로 휴전된 우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인하는 세력들이 있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대한민국과 미국, 그리고 유엔 참전국 모두가 침략자들이며 유엔연합이 침략자란 말인가? 이렇듯 드러난 사실에도 오히려 6.25전쟁이 북침이라는 억척스런 주장과 함께 종전상황이 아닌 휴전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적개념조차 분간하지 못하는 일부세력이 있다.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에 대해서도 철지난 이념논쟁이라며 국뽕에 젖었다는 모욕까지 서슴지 않는 일부 네티즌들의 댓글을 보며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다. 하물며 북한의 공산정권이 우리와의 평화조약을 헌신짝처럼 저버리고 우리의 재산을 전 세계인이 보는 앞에서 폭발을 시켜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정권이 있었으니 더 할 말이 없다.
그대 9월이 오면 9월의 강가에 나가 강물이 여물어 가는/ 소리를 듣는지요 뒤따르는 강물이/ 앞서가는 강물에게 가만히 등을 토닥이며 밀어주면 앞서가는 강물이 알았다는 듯
울릉군은 본격적인 부지갱이대 수확철을 앞두고 농기계 순회수리에 들어간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4일 오후 3시 상주교도소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참석한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유·초·중·고·특수학고 교(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등 교육계 관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함께하는 2022 상주·문경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열어 주목을 끌었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회복과 학교지원 강화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학교현장의 문제점과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행사이다.
군위군 우보초등학교는 지난 22일 ‘꿈 찾기 진로 직업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하이터치 나의 미래와 꿈’ 활동을 가졌다.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오는 9월1일부터 2일간 ‘담수 미세조류의 산업소재 활용을 위한 품질관리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위군 효령면 맞춤형복지팀과 나루봉사단은 지난 20일 사망한 독거노인 유품정리 및 집안 청소 및 주변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6월 연고가 없는 사망한 독거 어르신이 살고있던 집으로, 위생상 문제와 유품정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 효령면사무소와 나루봉사단이 협력하여 봉사활동을 벌였다. 류우성 단장은 “해당 어르신은 효령면에서 병원입소부터 장례까지 적극행정을 실천한 대상자로 알고 있다”며, 어르신이 생활하신 주택의 청소봉사에 참여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군위군 ‘축산악취 저감 T/F팀’은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사직교, 거점소독시설 등 군위읍 소재 10곳에 모니터링을 하기위해 순찰함을 설치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요사이 이준석 전 대표는 그동안 끝없는 당 내부 분탕질이 비대위 출범과 함께 대표직에서 탈락되자 연일 윤 대통령에 쓴소리와 함께 방송과 SNS 그리고 기자들 앞에 불만들을 쏟아내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22일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에 따라 전 직원이 군위군청 대회의실로 응소해 비상대비 태세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소집훈련에 필수요원은 1시간 내에, 일반직원은 2시간 내에 응소했으며, 총 564명 중 영유아 자녀를 둔 공무원 등 105명을 제외한 459명이 전원 응소해 비상대비 태세에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또한 군은 이번 '을지연습'으로 적의 도발과 국가위기상황을 가상한 전쟁 상황에 따른 임무수행 연습, 사이버 테러대응, 전시 국가 기를 수 있도록 전시상황을 가정한 각종 대응 조치연습을 통해 위기관리에 대한 현장대응능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는, 지난 20일 함창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찾아가는 경로당 안전관리 행복프로그램'을 열어 지역 어르신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이날 행사는 함창읍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경로당 안전관리 교육과 혈압·혈당 체크, 건강체조, 레크리에이션, 전통무용,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반응이 매우 높았다. 또한 참여한 어르신들께 중식을 제공해, 무더위로 힘들어하신 어르신들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적십자봉사회 박미경 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모동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9일 선진 포도재배 농장을 벤치마킹 하기위해 농촌지도자회원 22명이 경남 통영시와 고령군 일원을 견학해 회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점점 포화되는 샤인머스켓 유통시장에서 지역 농촌의 핵심인 농촌지도자들의 견문을 넓혀, 모동면 특산품의 포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차세대 포도 신품종 개발을 위해 견학을 실시했다. 이광하 모동면 농촌지도자회장은 “오늘 견학을 통해 지도자들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모동면의 포도 초격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농촌지도자들 간에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모동면 특산품인 포도 생산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 내서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19일 아름답고 깨끗한 지역을 가꾸기 위해, 환경감시단을 구성해, 마을 환경정비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있다. 자연보호협의회원 12명으로 구성된 환경감시단은 △마을별 쓰레기 배출시설 점검 △하천변 쓰레기 무단투기 △축산폐수 무단방류 등을 집중 감시·계도해 환경오염행위 예방과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로 하천변에 퇴적된 각종 부유물과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해 깨끗한 하천변 가꾸기에 환경감시단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바쁘고 힘든 시기에 우리 지역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드는데 앞장서는 자연보호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쾌적한 마을환경조성에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2일 ~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을지 자유의 방패연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주시 낙동면은 지난 19일 지역내 편의점과 피서지 주변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일제 캠페인을 펼쳐 지역 청소년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계도 홍보활동은, 낙동면 공무원과 청소년 지도위원 10여 명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피서지와 시가지 편의점과 숙박업소를 방문해 주류·판매금지 등 안내전단지 배부와 홍보 스티커 부착 등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방지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코자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주변 유해환경을 계도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축산과는 지난 19일 축산악취개선과 경축순환활성화를 위해 시청 소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 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축산악취개선 협의체 3분기 회의'를 열어 지역 축산농가들의 눈길을 끌었다. 상주시는 축산농가와 경종농가, 지역주민의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경축순환농업을 중점 추진하고있다. 이번 회의과제로는 축산농가의 고품질 퇴액비 생산과 경종농가의 퇴액비 이용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가축분뇨 퇴액비의 비료 이용효과 검증자료를 공유했다. 또한, 농경지(벼, 조사료)에 퇴액비 살포시 화학비료 사용량 약 76%를 절감자료를 도출했다. 이번 자료를 통해서 퇴액비의 사용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동해해양경찰서 특공대원들이 22~24일까지 열리는 을지연습에서 대테러훈련을 실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