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경북신용보증재단은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찾아가는 현장보증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경북신용보증재단의 ‘찾아가는 현장보증상담’은 원거리‧격지에 있어 재단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편의성 강화와 재해‧재난 발생 시 재해복구 및 신속한 보증지원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보증상담’ 서비스는 영덕군청, 고령군청, 성주군청의 종합민원실에서 운영 중으로, 보증신청에서 대출까지 ONE-STOP으로 처리되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상담시 서류는 사업자등록증(사본가능), 신분증, 사업장임대차계약서 이외에 법인은 추가적으로 주주명부, 정관사본 등이 필요하다.경북신용보증재단 김세환 이사장은 “소기업‧소상공인이 생업에 전념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비대면 보증신청이 가능하도록 비대면 디지털 플랫폼(AI콜센터,현장증빙앱(app),경북형빠른보증신청 등)을 운영중에 있다”며, “또한 원거리‧격지지역 고객 등 재단 방문이 어려운 도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중심의 보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