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전국에서 차별화된 특색 있는 다양한 문화정책을 펼친 지방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위생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건강증진을 위해 이불세탁서비스를 실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23일 영주복지관에 따르면 최근 뽀송뽀송 이불세탁서비스는 가흥주공임대아파트 1,2단지 입주민들과 저소득 가정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해 수거 및 배달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총 47가구 119장의 이불이 신청되어 이불세탁서비스가 이루어졌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4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열리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자원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한다.
칠곡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난 19일 학교지원센터 교육활동실에서 칠곡, 성주, 고령지역 학습코칭단들을 대상으로 8월 사례 회의를 진행했다.
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2일 김천상무축구단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은 단체장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김천상무추구단 후원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하고 모든 회원들이 그 뜻을 함께 했다. 새마을협의회 신광식, 최명자 회장은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작지만 마음을 담은 후원이 김천상무축구단의 든든한 응원이 되어 좋은 성적으로 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 두산베어스 안경현 SBS 해설위원이 지난 20일 재능 기부를 위해 안동시리틀야구단을 방문하였다 안동리틀야구단은 안동시가 지원하는 창단 16년 전통의 야구단이다. 안동시리틀야구단은 2명의(박수영.양현진) 프로선수를 배출한 야구단이다. 이번 행사는 전 두산베어스안경현 SBS 해설위원이 지난 20일 경상북도 안동시 리틀야구단(김민주감독), 동호인, 부모들 대상으로 재능 기부를 실시했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선수들 한명 한명 캐치볼자세부터 배팅자세와 운동선수로써의 마음가짐까지 선수들에게 지도했다. 이날은 선수들에게 사인회까지 열었다. 평소에 두산팬인 선수들은 야구공과 볼케이스까지 준비해 와서 사인을 받았다. 안경현 해설위원은 “야구 불모지 경북 북부 지역의 야구 활성화와 안동을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들이 배출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라고 재능 기부이유를 밝혔다.
김천시 구성면행정복지센터는 녹지관리와 청결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2일 주민쉼터, 조경지, 유적지를 대상으로 수목 전정을 시행했다. 쉼터 내에 나뭇가지가 웃자라 쉼터 이용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거나, 강풍시 도복위험이 예상되는 수목을 대상으로 전정 작업을 시행했으며, 운전자 시야 확보에 지장을 주거나, 도로를 침범하는 연도변 조경지의 수목들도 일부 정비했다. 또한, 전재산을 처분해 독립자금을 보내고 항일운동에 앞장선 이명균 의사 유적지의 수목들도 일제히 정비해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유적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이 8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경북지역 전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천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피해자 지원의 하나로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착한임대인에 대해 재산세 감면을 실시한다. 감면 대상은 2022년 1월에서 6월까지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임대인이고 신청기한은 올해 12월 15일까지이다. 해당되는 임대인은 감면신청서 및 감면 구비서류를 갖추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김천시청 세정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임차인과의 관계가 배우자․직계존비속인 경우, 주택을 임차해 준 경우, 지방세특례제한법 제177조에 해당하는 고급오락장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1983년 개설돼 수 많은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과이다. 2019년 해외 '베트남' 하노이 빈폭 지역의 해외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보건지소 연계활동, 학과 내 6개 동아리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학과 인증평가 등 다양한 운영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안동시 강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강남을 강남답게 만들기 위해 매주 첫 번째 월요일에 ‘깨끗하고 청결한 강남동 만들기’를 실시한다. ‘깨끗하고 청결한 강남동 만들기’ 활동은 지난 8일 강남동여성자율방범대 방범활동을 첫 시작으로 16일 강남동새마을부녀회, 22일 강남동 통우회에서 실시했다. 오는 30일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음달 5일 강남동주민자치회, 다음달 13일 강남동자율방재단이 단체별로 골목골목을 돌아보며 잡초제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강남동은 특히 도농공업지역으로 면적이 넓고 각종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이지만 단체마다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강남을 만들자는 의지를 다졌다.
[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구미시는 22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유관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사업’의 2차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됐으며, 시뮬레이션 사업 소개 및 참여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제품 제작 설계·해석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현장 신청접수도 병행해 기업들이 다양한 시뮬레이션 지원으로 제품 개발 비용 절감 및 시간 단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김용수 스마트산단과장은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구축사업은 신제품 생산 과정에서 드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켜 지역 기업들의 부담을 한층 줄여줄 것이라고 기대하며, 지역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기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사를 담은 실경 역사극 ‘서간도 바람 소리’가 지난 6일, 7일, 13일, 14일, 15일 총 5일 동안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광복 77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는 임청각의 아름다운 실경을 배경으로 석주 선생이 강한 독립 의지로 만주벌에서 100만 동포들의 삶의 터전을 일구고, 신흥무관학교에서 수천 명의 독립군을 길러낸 독립 운동의 역사가 장엄하게 펼쳐졌다. 석주 선생의 독립을 향한 숭고한 애국 정신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20일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는 전세계 신앙인들이 가장 관심있는 주제지만 성경이 기록된 후인 지난 6천년간 아무도 그 뜻을 해석할 수 없어 성경 속 난제로 인식돼왔다. 이번 세미나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1시간 가량 성경 곳곳에 기록되어 있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참뜻과 해석을 소상히 설명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날 세미나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먹으면 죽는 선악과 나무가 무엇인지, 먹으면 영생에 이르는 생명나무가 무엇인지 상당히 궁금했을것”이라며, “성경을 읽어도 모르는 것은 생명나무와 선악과 나무에 대한 상식과 지식이 없기 때문”이라며 생명과 사망이 직결되는 만큼 이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수피해로 중부지방은 수해복구로 야단이고, 남부지방은 가뭄으로 채소가 흉작이다. 같은 하늘아래 사는데도 왜 이렇게 다를까. 민심은 천심이라 했는데 사람의 마음이 변했는지, 하늘이 변했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정치인은 공심으로 나라를 위해 정성을 다해야 하지만 나, 우리, 당(黨)만을 우선으로 하는 정치를 하니, 국가와 국민은 누굴 믿고 살아야 하나. 국민이 세상을 잘못 만났는지, 세상이 국민을 외면하는지 두려움이 앞선다. 가을은 벌써 오려고 하는데 거둘 것이 별로 없어 보인다. 장마전선이 물러가고 삼복더위가 끝나가는 8월 중하순의 여름이다. 세상사 대부분의 일은 생활과 관련된 사건들이지만 요즘은 정치인들의 일상이 뉴스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안동생강 가공식품이 프랑스 파리 명품백화점에 상륙했다. 지난 2020년 프랑스 봉마르쉐 백화점 입점에 이어, 이번에는 프랑스 라파예트 백화점과 BHV 백화점에 입점하며 해외 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안동시가 2023년 6월 준공 예정인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은 도시화로 형성된 시가지 불투수면 곳곳에 LID(저영향개발, Low Impact Development) 기법을 적용해 빗물의 침투, 저류 능력을 회복시켜 강우유출량 및 비점오염원을 저감시키는 사업이다.
칠곡소방서는 추석 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 화재예방 안전점검 및 화재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상인회 자율 화재안전문화 확산 ▲다중이용시설 및 대형물류창고 등 소방특별조사 추진 ▲요양병원, 요양원 등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 컨설팅 추진 ▲공동주택 및 산업단지 등 공장밀집 지역 화재안전관리 강화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및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이다. 아울러 화재취약 시간대 산업단지 등 공장밀집지역과 주거지역의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해 각종 사고를 대비하고자 한다.
형남중학교는 지난 19일 형남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강연회 ‘청소년을 위하는 헬프 프렌즈 위헬프(We.help)’를 실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4일 오전 10시 을지연습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