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2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예비 위탁부모 양성교육과정을 진행했다.
달성군은 지난 23일 화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화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착한단체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가입식은 달성군의 11번째 착한단체 가입식으로 김진천 화원읍장, 이기성 화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최상진 달성복지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착한단체 가입 현판 및 가입인증서를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기성 화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착한단체 가입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성주군은 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읍면 순회 홍보에 나섰다. 이번 순회 홍보는 지난 23일 성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시작해 다음달 8일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및 이장회의와 함께 진행된다. 홍보는 사업절차와 근로자 숙식 및 임금 조건 등 신청 전 고용주가 알아야 할 사항에 관하여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설명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한편, 수요조사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군청 농정과와 읍면사무소 산업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도재훈 성주군 농정과장은 “성주군 농가들의 수요조사 신청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순회 홍보를 추진하기로 했다”며, “지역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들의 큰 근심거리인 계절근로자 이탈에 대한 방지를 위해 MOU 체결 및 체결 예정인 외국 지자체들과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했으니, 안심하고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달성군은 지난 23일 논공 청소년센터에서 2022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인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민관군경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 501여단 7대대, 달성경찰서, 달성소방서, 청소년센터 5개 기관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전시 테러로 인한 비상사태에 대비해 신속, 효율적 대응을 위한 초동조치, 인명구조, 화재진압 등 유관기관 간 상호 협조체계 구축과 대처능력 점검을 통해, 전시 대비 위기관리 능력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달성군 관계자는 “이번 실제훈련을
경북교육청은 새 학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주간을 교통안전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안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내용은 학생 대상 교통안전 교육과 통학버스 관련자 안전교육 실시에 관한 사항, 교내·외 보차도 분리 여부와 보행안전 전반에 관한 사항 등 12가지 항목이다. 경북교육청은 자체 점검표를 각 학교에 제공해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점검이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고, 교육지원청은 전광판 및 홈페이지, SNS 등을 이용해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교통안전 수칙 준수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방침이다.
한동대학교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22 AI 시대의 차세대 기업가정신훈련 캠프’를 개최했다.
대구 남구청은 24일 영남이공대학교 미래관에서 테러범에 의한 인질극 발생, 인질 구출, 테러범 진압 및 폭발물 폭파에 의한 화재발생, 대피훈련, 화재진압, 잔해물 제거 등 복구 대응 훈련을 주제로 한 '2022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남구청을 비롯해 남구보건소와 남부경찰서, 중부소방서, 50사단 중남구대대, 경찰특공대, 영남이공대학교 등 9개 기관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 실제훈련, 방독면 착용 체험과 심폐소생술 시연 및 실습 등 실습교육을 동시에 실시했다.
경북교육청은 24일 9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되는 유·초·중등 관리직 교육공무원 21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코로나19 예방규칙을 준수한 가운데 웅비관에서 진행됐으며, 임명장은 직속기관장 및 교육장,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 등 신규 승진 또는 전직 대상자에게 수여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승진·전직에 따른 기쁨과 영광을 가슴에 품고, 어떻게 하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지원을 통해 학생과 선생님, 도민의 어려운 점을 해결해 줄 것인지를 고뇌하는 교육지도자가 돼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학생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미래 자원임을 늘 자각해달라”고 말했다.
김영식 의원(구미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지난 23일 글로벌 패권시대에 발맞춰 국가의 생존을 좌우할 국가전략기술을 선정하고 육성하기 위한 로드맵 마련을 골자로 하는 ‘국가전략기술 육성 특별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들어 미국과 중국의 기술패권 경쟁과 4차산업혁명 시대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해외 주요국들은 첨단기술 육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산발적인 R&D 지원으로 핵심기술에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김영식 의원은 외교·안보 측면의 전략적 중요성이 인정되고 국민경제 및 연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신기술·신산업 창출 등 미래 혁신의 기반이 되는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규정하여,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마련하였다.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24일 오후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는 영천시청 종합상황실에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관계 공무원 및 훈련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한 영천시의회 의원들은 2022년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청취하고 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하기태 의장은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가의 안보를 위해 힘쓰시는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훈련이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하는 훈련인 만큼 국가 위기상태에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할 수 있도록 더욱 철저히 훈련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시 남구청은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지가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접수 받는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5일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남구 평생교육 협의회'에 참석한다.
영천시는 매월 다른 주제의 인문학을 다뤄보는 ‘The(더) 공감 인문학’ 수업을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9월 특강은 자연과 인간을 주제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총 네 차례 시민들을 찾아간다. ‘자연과 인간’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9월 강의는 동식물의 진화의 예와 인간의 진화를 통해 얻게 된 사실과 모빌리티 혁신·IT혁신·농업 분야 혁신을 통해 인류가 추구하려는 것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수업은 서길수 전 영남대학교 총장이 진행한다.
경북교육청은 8월과 9월 다섯 차례에 걸쳐 경주, 구미, 안동에서‘AI 펭톡 활용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펭톡 활용 연수는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현장 영어 담당 교사의 디지털 기기 활용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8일에는 경주, 구미 지역을 시작으로 다음달 23일까지 5차례에 걸쳐 초등학교 교사 13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영어수업을 위한 펭톡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천대학교 치기공학과는 2022년 7월 22~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DTEX 2022 국제학술대회’에서 진행된 ‘전국 치기공(학)과 학생실기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실력으로 입상하였다고 24일 밝혔다.
나는 여름이 되면 오래전에 맞추었던 모시 재킷 대신에 꼭 챙겨서 다니는 것이 있다. 추위를 막기 위한 겉옷인 윗도리이다.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추운 장소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분명히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될 쾌적한 기온인 24℃ 전후이거나 더 낮은 기온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여름철이란 관념으로 창문이란 창문은 모두 꽁꽁 닫은 채 에어컨을 최저온도(18℃)에 맞추어 빵빵하게 틀어서 냉장실을 만들어 놓고 있는 곳을 많이 볼 수 있다. 창문을 열어두기만 해도 시원한 바깥 공기가 실내로 들어와 오히려 더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음에도 말이다. 가끔은 연수 장소에 갇혀서 온종일 연수를 받을 때가 있다. 그러할 때면 차가운 에어컨 공기가 싫은 나로서는 에어컨 조절기를 조정하여 온도를 26℃에 맞추어 놓기도 한다. 하지만 그 누군가가 또다시 최저온도로 설정을 해두는 것을 본다. 그 와중에는 미처 겉옷을
공연제작사 HJ컬쳐의 연작 뮤지컬 '모딜리아니'와 '에곤 실레'가 9월14일부터 12월4일까지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한다. 첫 번째 이야기인 '모딜리아니'는 자신의 예술적 철학을 지키기 위해 생명까지 내던졌던 그의 열정과 사랑을 담고 있다. 그의 예술과 그림에 대한 열정, 연인이자 예술적 동반자였던 잔과의 운명 같은 사랑 이야기가 그려진다. 두 번째 이야기인 '에곤 실레'는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렸다는 이유로 평단에 인정받지 못한 비참한 천재 화가 에곤 실레의 입으로 전하는 그의 그림과 삶이 펼쳐진다. 1918년, 새로운 시대를 여는 빈 분리파 전시회에서 에곤 실레는 스스로 해설자가 되어 그림과 함께 그의 인생과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5일 오후 1시40분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34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개회)'에 참석한다.
대구시교육청이 지난 22일부터 2학기 개학에 맞춰 지역 내 전체 학교(기관)에 대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지도ㆍ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에 등록된 안전관리 기술지도 전문기관이 지역의 510여 개 학교(기관)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한 후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중대재해 예방 안전표지를 부착한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초 학교(기관) 내 취약지역의 학생 접근을 방지하기 위해 △ 질식 위험공간 △ 중대재해 예방수칙 △ 추락주의 △ 출입금지 표시 등 4종 중대재해 예방 안전표지 제작해 안전관기 기술지도 전문기관에 배포했다. 또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건설공사 현장이 있는
경북교육청은 ‘2022 을지연습’훈련이 실시되고 있는 지난 23일 각 시·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으로 구성된 경북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회장 김석호) 23명을 대상으로 빈틈없는 국가안보 을지연습 참관 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