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30일 안동교육지원청 지역 16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실 폐수 수거 지원을 했다.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에서는 문화도시 사업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방향을 제안해 줄 시민모니터링단 20명을 다음달 2일까지 공개모집 한다.
‘2022 안동 호반 관광나들이길 걷기’ 행사가 오는 3일 오후 1시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및 호반 나들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예천군은 지난 30일 오후 2시 군청 5층 대강당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내 복지자원 등을 고려해 지자체 실정에 맞게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계획으로 제5기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예천군의 지역사회보장전략과 세부사업을 제시한다.
예천군은 31일 오전 10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곤충생태원 및 예천읍시가지 일원에서 개최한 ‘SEMI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에 대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주시는 최근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D-30 성공기원 음악회' 행사 현장에서 관람객 30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영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제36회 소백문화제가 9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0일까지 영주시민회관, 단산면 고치령 등 영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1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9월 정례조회에 참석해 군정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한다.
영주시는 도서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영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여 지난달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인삼 산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영주시 봉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현愛두루두루(공동위원장 서정무, 장진선)는 최근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지원 및 봉사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집수리 지원 사업은 지적 장애로 자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도배와 대문, 방문, 씽크대 교체 등을 지원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비로 재료비를 후원하고 봉현면협의체위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다함께 대청소와 집수리 봉사를 실시해 대상자가 한층 나아진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6·25 당시 민간인이 식량과 탄약을 지게에 지고 고지를 방어하는 국군에게 전달했던 지겟길이 국내 최초로 관광 자원화된다. 다부동전투 승전(9월24일) 72주년을 앞두고 칠곡군은 31일 석적읍 망정1리에서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심청보 군의회 의장,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평화 지겟길 개통식’과 ‘지게 운반 재현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 군수는 주먹밥과 탄약 상자를 지게에 지고 구슬땀을 흘리며 72년 전 지게 부대원의 모습을 재현했고, 순심여중고 학생들은 가곡 ‘비목’과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주제곡을 연주하며 나라 사랑 정신을 기렸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1일 오후 4시 30분 시청강당에서 열리는 9월 직원 소통 & 힐링 월례회에 참석한다.
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우수 지역복지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북삼읍 맞춤형복지담당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보령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민관협력 복지사업과 우수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위원간 토론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사업을 구상하고 앞으로 협의체가 나아갈 방향을 설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일 오전 11시 양남면주민회관에서 열리는 ‘양남면주민회관 개관식’에 참석한다.
경주시가 사적 제6호 ‘황룡사지’의 탐방로 조명등 설치사업을 마무리하고 1일부터 정식 운용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라왕경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4월에 착공에 들어가 최근 설치를 모두 마쳐 일몰 후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31일 시작됐다. 출제기관은 "선택과목이 있는 영역에서는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밝혔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9월 1일 오전 11시, 동구시장에서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석에 이어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2022년 동구 복지클래스 개강식’에 참석한다.
3일 0시부터 해외 입국자의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가 전면 폐지된다. 대신 입국 후 1일차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유지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9월 3일 0시부터 국내 도착하는 비행기나 선박을 이용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는 유지된다"며 "해외 유행 변이를 차단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임을 헤아려 달라"고 덧붙였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30일, 회계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출원 및 회계담당자 등 회계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예산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의 ‘찾아가는 현장교육’ 사업으로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강의는 예산회계 지방행정 달인 인증을 받은 최기웅 과장(서울시 강서구)이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회계제도 및 법령의 이해 △세출예산 집행기준 적용 △ 소액수의계약 및 타산지석의 감사사례였으며, 예산.지출.계약 분야에서 직접 실무를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