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청은 지난 30일, 회계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출원 및 회계담당자 등 회계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예산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의 ‘찾아가는 현장교육’ 사업으로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강의는 예산회계 지방행정 달인 인증을 받은 최기웅 과장(서울시 강서구)이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회계제도 및 법령의 이해 △세출예산 집행기준 적용 △ 소액수의계약 및 타산지석의 감사사례였으며, 예산.지출.계약 분야에서 직접 실무를 하면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이세광 재무과장은 “이번 예산회계 실무교육은 최근 신규직원의 증가 및 인사이동으로 인해 회계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위한 직무교육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의 기초부터 실무까지 마스터해 회계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추진 시 꼼꼼하고 정확한 회계처리를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