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는 최근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D-30 성공기원 음악회` 행사 현장에서 관람객 30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지난달 31일 시에 따르면 캠페인은 안전모니터봉사단, 재난구조협회, 지역자율방재단, 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생활안전 수칙 홍보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적극 홍보했다. 시에서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 동안 안전 취약시설 집중점검과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영주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영주시에서 가입한 `시민안전보험`과 시민자전거보험도 같이 알렸다. 배동직 안전재난과장은 "시는 시민들의 안전보장을 위해 영주시민안전보험, 자전거보험, 풍수해보험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실시돼온 국가안전대진단의 새로운 명칭으로 새정부 맞아 추진되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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