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최근 코로나 이후 2년 만의 외출, 재가장애인 나들이 '노벨리스코리아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여행'을 실시했다. 4일 영주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나들이는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으로 사회활동이 적은 재가장애인 23명이 참여해 충주일대로 활옥동굴과 충주호 유람선 여행을 실시했고, 노벨리스 코리아 봉사대의 후원과 봉사로 진행되었다. 노벨리스코리아 봉사대는 2017년부터 '노벨리스코리아와 함께 하는 행복+나눔 여행'에 후원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주고 있고, 올해가 네 번째 여행이다.
영주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경북북부권의 농업기술 선진화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상반기 협력기관 실무자 세미나'를 실시했다.
영주시는 최근 이틀간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보육교직원 50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을 위한 쉼표, 힐링캠프' 행사를 실시했다.
예천군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8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예천군은 지난 4일부터 민원 해결에 대한 정확한 정보 파악과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해 모든 행정 전화를 대상으로 민원상담 전화 녹취 시스템을 운영한다.
상주시 공검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기간제 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 18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민원응대 현장 코칭을 실시해 민원인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市 민원토지과에서 주관한 이번 코칭을 위해 전문 강사 2명이 방문해, 맞춤형 자가 진단 결과를 토대로 강사가 피드백을 제공하고, 직원들이 민원응대 시 대응 및 서비스 방법을 상담하고 1:1 맞춤형 개선 훈련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행제 공검면장은 “점차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속에서 직원들이 본인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민원응대에 있어 전문적이며, 적극적인 자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민원응대 서비스에 도움을 받아, 민원인들에게 있어 더욱 적극적이고, 친절한 공검면 행정복지센터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주시 이안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6일 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이동이 어려운 지역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사랑의 세탁봉사' 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세탁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의 이동식 세탁차량을 지원받아, 이불 빨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적십자봉사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직접 이불을 수거해, 세탁 후 다시 건조해 배달하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 다. 이영규 적십자봉사회장은 “바쁜 농번기에 어려운 이웃들의 사랑의 세탁봉사활동에 힘써준 회원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사회복지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외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지역내 대청결작업의 일환으로 주요도로변 제초작업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제초작업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30여 명이 상주~공성경계, 외남면~청리경계까지 총 15Km 구간에 걸쳐 진행됐다. 농번기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면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회원들 모두가 함께 도로변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기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한창 바쁜 시기에 짧지 않은 구간인데, 회원 모두가 합심해 도로변 정비를 잘 마무리해,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외남면 환경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군위초 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장애 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초·중·고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맞춤형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은 외부강사가 각 학교에 방문하여 대상별 맞춤형 주제로 2시간씩 교육을 실시하며 장애 학생들의 자기결정력을 강화하고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상주시 남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와 더불어 천연제품(비누)을 만드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 홍보와 더불어 새마을부녀회가 더욱 소통하고 화합할 것을 당부하고, 이에 앞서 진행된 천연제품(비누) 만들기 시간에는 화학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로 비누를 직접 만들어 환경도 보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부녀회원은 “천연비누 만들기를 쉽게 배울 좋은 기회였고,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동네 이웃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봐야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권현숙 남원동새마을부녀회장은 “천연비누를 직접 만들어 쓰면서, 화학 원료 사용을 줄여 환경도 보호하고, 내 피부도 지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8일 대구시민안전테마크에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체험교육은 응급처치교육, 위기대응체험, 지하철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4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자원봉사자들이 실질적인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체험 교육을 가졌다. 장근종 센터장은 “이번에 받은 재난안전체험교육을 통하여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군위 지역 주민들의 활발한 문화생활을 위해 군위생활문화센터, 동부스포츠센터, 삼국유사 문화공간, 청년공유 문화금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민선8기 군위군수직 인수위원회 ‘축산악취 저감 T/F팀’은 군위읍 소재 축산시설 점검 및 축산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양돈농장 5곳을 방문해 현실태를 점검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HJ중공업이 지난 2일 낙동강변에 위치한 구미 동락공원 일대에서 ‘아름다운 구미시 만들기 플로킹 캠페인’을 진행했다. 플로킹이란, ‘이삭 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인 ‘플로카우프(Plocka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영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발견되는 쓰레기들을 줍는 의미로 건강과 함께 자연을 보호하는 세계적인 환경보호활동이다.
동해해양경찰서는 각종 행정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종합 민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어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현장의 고충과 여론 수렴을 통한 문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포항시는 국제결혼 증가에 따른 출산 다문화가정의 자녀 및 여성 건강상담을 위해 중국ㆍ베트남 이주 여성을 채용, 올 6월부터 다문화여성 건강더하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리나라 언어와 문화 차이, 경제활동의 어려움을 겪는 이주 여성들에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염산제ㆍ철분제 제공, 영양플러스 사업, 난임부부 지원 등 모자건강 관련 의료비 지원사업에
상주경찰서는 지난 29일 상주시 공성면을 찾아 공성자율방범대와 여성자율방범대를 비롯해 생활안전협의회 등 21명이 면소재지 주변 상가와 골목길 등 범죄취약 장소에 대한 경찰서장과 함께하는 야간합동 순찰을 펼쳐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상주경찰서는 공동체치안을 위한 시책으로 매월 마지막 주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순찰의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합동순찰은, 경찰력만으로는 부족한 취약개소에 대해 지역 자율방범대와 함께 각종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불안요인과 취약요소에 대한 범죄환경 개선사항 발굴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김유식 경찰서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치안유지를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에 감사한 마음이며, 지속적인 공동체 치안으로 안전한 상주 만들기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상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8일 모범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주 로타리클럽과 상록회에서 장학금을 전달해 학생들과 선생님의 주목을 끌었다. 이날 상주 로타리클럽에서는 학년별로 1명씩 선정해 총 3명의 학생 △이태훈(건축목공시스템과 1학년) △박정민(전기시스템과 2학년) △임태수(자동차기계과 3학년)에게, 상록회에서는 전교생 중 1명의 학생 △장호선(토목시스템과 3학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봉화군노인복지관이 지난달 28일 타이짬뽕과 풀마트의 후원으로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0명을 모시고 ‘착한 사장님과 함께 하는 짜장면 데이'가 호평을 받았다.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6월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생물다양성 교육’ 등 2개의 교육프로그램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부터 3회 연속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로 인증 받았다고 밝혀 교육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는 기후변화, 생물다양성과 같은 인류 공동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수 사례는 국제사회에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