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는 국제결혼 증가에 따른 출산 다문화가정의 자녀 및 여성 건강상담을 위해 중국ㆍ베트남 이주 여성을 채용, 올 6월부터 다문화여성 건강더하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리나라 언어와 문화 차이, 경제활동의 어려움을 겪는 이주 여성들에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염산제ㆍ철분제 제공, 영양플러스 사업, 난임부부 지원 등 모자건강 관련 의료비 지원사업에 통역 및 여성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