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경찰서는 지난 29일 상주시 공성면을 찾아 공성자율방범대와 여성자율방범대를 비롯해 생활안전협의회 등 21명이 면소재지 주변 상가와 골목길 등 범죄취약 장소에 대한 경찰서장과 함께하는 야간합동 순찰을 펼쳐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상주경찰서는 공동체치안을 위한 시책으로 매월 마지막 주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순찰의날”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합동순찰은, 경찰력만으로는 부족한 취약개소에 대해 지역 자율방범대와 함께 각종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불안요인과 취약요소에 대한 범죄환경 개선사항 발굴을 중점으로 실시했다.김유식 경찰서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치안유지를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에 감사한 마음이며, 지속적인 공동체 치안으로 안전한 상주 만들기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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