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공검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기간제 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 18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민원응대 현장 코칭을 실시해 민원인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市 민원토지과에서 주관한 이번 코칭을 위해 전문 강사 2명이 방문해, 맞춤형 자가 진단 결과를 토대로 강사가 피드백을 제공하고, 직원들이 민원응대 시 대응 및 서비스 방법을 상담하고 1:1 맞춤형 개선 훈련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성행제 공검면장은 “점차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속에서 직원들이 본인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민원응대에 있어 전문적이며, 적극적인 자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민원응대 서비스에 도움을 받아, 민원인들에게 있어 더욱 적극적이고, 친절한 공검면 행정복지센터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