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민선8기 군위군수직 인수위원회 ‘축산악취 저감 T/F팀’은 군위읍 소재 축산시설 점검 및 축산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양돈농장 5곳을 방문해 현실태를 점검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현장 방문을 통하여 축산악취 저감의 합의점을 찾고자 했으며, 각 양돈농장의 악취 원인과 농장에서 악취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 악취 저감에 필요한 시설 및 폐업 시 보상과 관련하여 토론했다. 또, ‘축산악취 저감 T/F팀’은 악취 저감을 위해 미생물을 이용한 사양관리와 배기구 시설 장비 지원 및 악취 민원이 심한 양돈농가의 신속한 퇴⦁액비 수거 대책 방안을 수립하여 양돈농가와 공존 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찾아보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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