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보건의료원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실시했다.
상주시는 지난 1일 국내 고고학 전문가를 포함한 함창, 이안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9월 시작한 ‘상주 오봉산 고분군(경상북도 기념물 제126호)’의 발굴조사가 완료 단계에 이름에 따라, 발굴성과를 공개하는 설명회를 열어 고분발굴에 대한 지역민들의 큰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최근까지 함창 일원의 고분에 대한 조사는 그리 많지 않아 오봉산고분군도 1997년 상주-점촌간 4차선도로공사로 인한 발굴조사를 한 이후 25년 만에 고분군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학술발굴조사가 이뤄진 것이다. 2018~2019년 기초조사를 통해 600여 기의 고분이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이를 토대로 발굴조사 대상지를 확정했다.
올해 햅쌀 수확기가 점점 다가오면서 쌀값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어, 벼 재배 농가들의 걱정이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가 쌀 팔아주기 등 쌀값 회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농가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시는 추석을 맞아 쌀값 정상화와 벼 재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지역사랑 상주 쌀 팔아주기’ 추진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벼 재배면적 증가와 연이은 풍년으로 쌀 생산량이 증가했음에도 지속적인 소비감소로 하락 추세에 있는 쌀값의 안정화를 위한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추진 한다.
상주시 함창읍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지역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 세탁 봉사 활동을 펼쳐 추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 운영은 적십자봉사회 1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지역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과 담요 등 빨래를 수거해 세탁·건조후각 가정을 직접 배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으로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함행년 적십자봉사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덮고, 좋은 꿈을 꾸실 어르신들께 이번 행복한 빨래터 세탁 봉사가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양희 함창읍장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 봉사하고 있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실것"을 당부했다.
상주시 사벌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사랑의 이불 지원사업'을 펼쳐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특화사업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장애인, 독거노인 등 거동의 불편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3가구를 직접 방문해, 새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봉사활동을 진행 했다. 윤홍희 사벌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변덕이 심한 환절기 날씨에 잠 못 이루는 분들이 편안한 밤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화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번 사랑의 밑반찬 나눔은, 총 5회에 걸쳐 계획된 사업으로, 김 세트, 즉석 국과 반찬 등 비교적 보관과 조리가 쉬운 식료품 위주로 구성해, 지역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가정 8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 했다. 한형수 공동위원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도 챙겨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며, 다 같이 힘내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송봉섭 화북면장은 “코로나19로 매우 힘든 시기인 만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우리의 작은 관심과 손길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주시평생학습원은 지난달 8월29일~ 9월15일까지 ‘마인드 케어 지도자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본 교육은 코로나 블루로 인한 부정적 심리 치유 교육 및 마인드 케어 지도자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서, 지도자 양성을 통해 평생교육으로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인원을 배출하고자 한다. 상주시에서 주최하고, 상주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9월19일~11월14일까지 총 15회차로 구성된다.
상주시는 9월3~5일까지 3일간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제32회 경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성대히 열려 지역 태권도 동호인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일을 어쩌믄 좋아, 저기 저기 감낭구 아래 담임 선생님 가정 방문 오시네. 오늘 낼 넘기믄 안 오실 줄 알았지. 뒤란에 숨으까 산으로 가까,// 콩밭에 숨으까 수수밭에 숨으까./ 마음은 동서남북 사방팔방 첫서리하다// 들킨 것처럼 뿔뿔이 달아나는데/ 몸은 왜 이리 고구마자루 같으까,// 옴쭉달싹 못 하고 가슴은 벌렁벌렁,/ 선생님 벌써 사립문 없는 삽짝에 들어서시네
상주박물관은 함창읍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의 정체성을 되새기기 위해 전시한, 상반기 특별기획전 ‘함창咸昌, 역사의 품이 깊은 고을’의 온라인 전시 서비스(VR)를 제공한다고 밝혀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온라인 전시 서비스(VR)는, 비대면 상황으로 박물관을 찾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로, 상주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sangju.go.kr/museum)의 ‘전시’메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윤호필 박물관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의 온라인 전시 서비스(VR)에서는 현재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되고 있는 모든 유물과 관련 영상, 정보들을 고품질로 상세하게
대구시가 초강력 가을 태풍에 선제적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대구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및 향후 발생할 가을 태풍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김종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시민안전실장을 총괄조정관 및 12개 협업부서로 T/F팀을 구성해 2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운영, 태풍에 대비하고 대구시와 구ㆍ군이 24시간 상황을 유지하면서 태풍에 총력 대응키로 했다. 북상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과거 2003년 태풍 '매미'와 유사한 초강력 태풍으로, 대구시는 1일 시, 사업소 및 구ㆍ군, 소방, 공사, 공단,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태풍대응을 위한 합동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함께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주말에 빗물펌프장 및 지하차도 가동상황 점검, 자율방재단을 투입해 도로변 빗물받이 장판 덮개 및 각종 이물질 제거할 예정이며, 저수지, 급경사지등 사전에 점검할 계획이다. 집중호우시 침수ㆍ붕괴, 산사태 위험이 높은 급경사지ㆍ축대
조현일 경산시장은 2일 오후 2시 경산축산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2년 제1차 경북과학기술포럼에 참석한다.
△학장 임명 인문대학장 김미정 사회과학대학장 김연식 수의과대학장 곽동미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2일 오후 2시40분 남산기독교복지관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 ‘제2회 중구 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한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일 오전 11시 엑스코 서관에서 열리는 ‘市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 오후 2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열리는 ‘대구시 주민자치위원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실외놀이터가 있는 어린이집 대상으로 지붕 있는 놀이터 지원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해 지역 내 어린이집 7개소에 그늘막 및 어닝 등을 설치했다. 지붕 있는 놀이터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및 기후변화에 따라 외부 놀이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들을 위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 시행 초기부터 반응이 좋아 사업규모를 확대해 당초 구비 2000만원에서 추경 3000만원을 증액해 구비 총 5000만원으로 사업을 시행했다. 서구는 지난 5월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일 오전 9시20분 고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하는 ‘2022년 주민소통의 날 구청장 동방문(고성동)’에 참석, 오전 11시 엑스코 서관(전시1홀)에서 개최하는 ‘대구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 오후 2시 대구섬유박물관에서 개최하는 ‘대구시 주민자치연합회 정기총회 및 워크숍’에 참석, 오후 4시30분 노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하는 ‘2022년 주민소통의 날 구청장 동방문(노원동)’에 참석한다.
대구교통공사는 역사 비상상황 발생 시 인명 구호를 위해 비치된 화재용 방독면 중 유효기한이 지난 6700개를 안전장비 체험프로그램에 활용될 수 있도록 대외기관에 기부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 5월 필요한 역량(자원)과 뜻을 가진 협업 상대방을 찾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인 행정안전부 광화문 1번가 사이트 ‘협업이음터’에 화재용 방독면 자원 재활용 등록을 했다. 이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와 CJ CGV에서 참여 의사를 밝혀와 지난 8월3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먼저 200개를 기부했다. CJ CGV와도 8월30일 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6500개를 기부하기로 했다.
대구 서구의회는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해 따뜻한 한가위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군 부사관학군단을 창설, 운영 중인 영진전문대는 1일 글로벌캠퍼스(칠곡) 국제세미나실에서 제8기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단식은 백정일 학군단장 주관으로 학군단 훈육관과 훈육요원, 대학 교수, 학군단 후보생, 학군단 총동문회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입단하는 후보생들을 축하했다. 8기로 입단하는 후보생 39명(남 33명, 여 6명)은 지난 하계방학에 공군 교육사령부(진주 소재)에 입소해 기초군사 훈련을 수료했다. 입단 후보생들은 이번 2학기부터 군사학, 항공정비학 등의 전공과목을 내년까지 3학기 동안 수강하고 항공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에도 나선다. 또 정비 일선 부대에서 실무 경험 등을 익혀 최고의 항공정비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