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평생학습원은 지난달 8월29일~ 9월15일까지 ‘마인드 케어 지도자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본 교육은 코로나 블루로 인한 부정적 심리 치유 교육 및 마인드 케어 지도자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서, 지도자 양성을 통해 평생교육으로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인원을 배출하고자 한다.  상주시에서 주최하고, 상주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9월19일~11월14일까지 총 15회차로 구성된다. 매주 월, 목요일 오후 2시~ 4시까지 상주상공회의소에서 교육이 진행된다.특히 지역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모집해, 소정의 선발 과정을 거쳐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조점근 평생학습원장은 “본 교육을 통해 개인 차원의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마인드 케어 지도자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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