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봉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 추석을 맞이해 존경받고 있는 지역 내 인사인 두봉 주교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령에 홀로 계신 두봉 주교에게 안부 인사를 드리기 위해 봉양면 지사보가 건강과 따뜻한 한가위 보내시도록 하는데 목적이다. 두봉 주교는 1929년 프랑스 출생, 사제 서품 후 6.25전쟁 직후 한국에서 70여 년 천주교 안동교구장 등 다양한 가톨릭 직책을 역임하며 국내 가톨릭 발전에 기여했다. 90세가 넘은 연세에도 겸손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지역의 선한 영향력을 펼치시는 두봉 주교는 가톨릭 신자들은 물론 전국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다.
포항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는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4일 이재명 대표의 검찰 출석 여부와 관련해 "오는 5일 의원총회에서 당의 총의를 모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오전 11시에 열린 국회 기자회견에서 '오는 5일 긴급의총에서 이 대표의 검찰 출석 여부를 정하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정치탄압에 대한 당의 총의를 모으면서, 그것을 감안해 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대표의 검찰 소환이 망신주기라고 규정해 불출석 가능성도 제기된다. 양부남 공동법률위원장은 이 대표 소환건에 대해 "기소해도 저희가 볼 땐 무죄가 나올 것이다. 내용도 그렇고, 수사절차는 검찰의 직접 소환 필요성이 있는 사안인가. 필요없음에도 소환하는 건 정치탄압 내지 정적 제거를 위한 망신주기 아닌가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 전역에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태풍 대비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총력 대응에 나선다. 4일 대통령실 고위급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대비 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한다. 이날 회의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기상청, 산림청 등 16개 관계기관과 영상으로 진행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태풍 대비 점검 태세를 집중적으로
포항시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용생)에서는 1일 환경관리원, 공무원, 공공근로 종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추석맞이 생활주변 특별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우선 흥해읍 관문인 국도7호선 및 영일만대로 진출입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켜켜이 쌓여 있는 흙과 먼지 등을 제거한 후 재래시장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흥해시장과 읍소재지 일원의 불법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처리하는
포항시의 각 부서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
장량동 청소년 지도위원회는 1일 포항시 장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백미 10kg 40포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된 백미는 장량동 청소년 지도위원회 회원들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계층을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더욱 의미가 있는 나눔이라고 할 수 있다. 김길현 위원장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을 나는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포항시 제철동통장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제철동(동장 이윤우)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박스(5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에 이윤우 제철동장은“지역주민을 위한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품은 지역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항시는 2일 하나로마트 포항점에서 열린 시장개척단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를 틈탄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특별 감시·단속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고농도 미세먼지와 악성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5600여 곳과 상수원 상류지역 등이다. 연휴 전인 8일까지 전국의 환경 관련시설 2만7000여 곳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사전 홍보·계도를 한다.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이동측정차량과 드론 등 비대면 측정을 실시한 후 실제 오염 행위가 예상될 때 현장을 찾아가 단속한다.
전국이 오는 5일 역대급 태풍일 것으로 예상되는 '힌남노'의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태풍으로 침수나 수해가 발생한 지역은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아 감염병에 취약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포항시는 지난 1일 ‘이차전지 산업진흥원 설립’ 및 ‘이차전지 인력양성 플랫폼 구축’을 위한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이사장 김대권)는 지난 2017년부터 연극, 음악, 미술 3개 부분에서 지역 예술인을 지원하는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지역 연극인을 발굴‧육성하여 역량발휘 및 성장할 수 있는 터전 마련과 관내 청소년들의 인문학 소양 향상을 위한 지역문화예술진흥사업이다. 연극 부분 ‘창작연극 팩토리’ 사업은 수성아트피아가 주최하며, 대구연극협회와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지역 청소년들이 인류의 귀중한 유산인 문학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도록 해설과 연극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부터 셰익스피어, 톨스토이
포항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과학관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2022년 '경복궁 별빛야행' 가을 행사를 15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고종의 공간이었던 경복궁 북측 권역을 야간 탐방하며 궁중음식 체험과 국악공연 관람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관람객들은 조선시대에 잔치 음식을 만들었던 외소주방에서 국악공연을 관람하며 조선시대 나인으로 분장한 직원들이 나르는 도슭수라상을 맛볼 수 있다.
포항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2023~2026) 포항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전국 드론 축구 ‘왕중왕’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2 경상북도 전국 드론 축구 대회’를 3일 오천 포은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일 북상하는 11호 태풍 ‘힌남노’를 대비하기 위해 지역 내 빗물펌프장 일제 점검에 나섰다.
포항시는 2일 죽도동 579-1번지 일원에 위치한 죽도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포항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유관기관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