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17~18일까지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제4회 울진파이팅 챔피언십 종합격투기대회’를 개최한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경북도교육청 연수원에서 협력과 상생의 영호남 교육을 위한 '2025년 구미-나주교육 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5년 구미-나주교육 교류 워크숍은 '경북도교육청과 전라남도 교육청 업무협약'에 따라 영호남 지역의 자원을 활용 서로 교류함으로 함께 배우며 지속발전 가능한 교육협력 모델을 개발하고자 지난 2023년부터 재개된 사업이다. 2시간가량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양 지역 교육장의 환영사와 답사, 경상북도의회 윤종호 대변인의 축사로 이어졌다. 특히, 2025년 구미-나주교육 교류는 구미-나주 화합의 활동으로 이뤄졌고, 진솔하게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 남성관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구미-나주 지역의 우수 교육프로그램 정보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체제를 다지는 계기가 됐고, 지속적 교육 교류를 추진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상생의 구미-나주교육으로 발전해 나
울진군 온정면은 15일 대한적십자사 백암봉사회가 온정면 백암광장에서 ‘봄맞이 따뜻한 이불’ 독거노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온정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20가구(이불 40채)에 이불을 수거해 세탁 후 건조하여 배송하는 내용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수성구청은 이달 초부터 미취학 아동을 둔 가정을 위한 장난감 대여소 ‘장난감숲’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며, ‘장난감숲’은 파동행정복지센터 1층에 조성됐다. ‘장난감숲’은 수성구에 거주하는 7세 이하(미취학) 영유아 가정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을 위해서는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 연회원 가입이 필요하다. 가정당 최대 2점의 장난감을 14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대여 및 반납은 운영 시간 내에 직접 방문해 진행해야 한다. 파손이나 분실 시에는 규정에 따라 변상해야 하며, 반납 기한을 초과할 경우 일정 기간 대여가 제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장난감 목록 및 대여 현황은 장난감숲 홈페이지(www.suseongto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음달부터는 회원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그림책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매월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쉼과 배움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지역 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근남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5월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 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추어탕, 열무김치, 부지깽이나물, 돼지고기장조림 등 정성껏 만들었으며, 20개 리별 이장들은 각 가정마다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반찬을 전달했다.
구미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4일 구미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e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에 펼쳐진 정보경진대회는 SW코딩, 스마트 검색, 동영상 제작 등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을 얻었다. 오후 e스포츠 대회는 FC온라인, 모두의 마블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일반 학생이 팀을 이루어 교류하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개발할 수 있는 장을 열었다. 정보경진대회에 참가한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그동안 코딩을 열심히 준비했지만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다음에는 더 좋은 실력을 펼치고 싶다"라고 말했고, 모두의 마블에 참여한 비장애학생은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준비하면서 친구를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신운식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정보화 능력을 신장했으며, 비장애학생과 함께하는 e스포츠를 통해 모든 학생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좋은 기회가 된 것같다. 앞으로도 장애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6일 오전 9시 2층 접견실에서 열리는 ‘수성미래교육재단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울진군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매월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14개 단체, 40여 명의 회원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 60가구를 가정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5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은 여성자원봉사회 주관으로 돼지간장불고기, 고등어조림, 마늘쫑볶음, 배추겉절이 등을 직접 조리해 풍성한 반찬꾸러미를 준비했다.
경북도는 15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에서 농식품부와 2024년 농촌협약에 선정된 7개 시군(포항, 김천, 안동, 경산, 청송, 영양, 영덕)과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와 시군 간 체결한 농촌협약에 따라 7개 시군은 2025년~2029년까지 5년 동안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외 8개 사업 64개 지구에 총 2401억원(국비 1588억원)을 투입해 부족한 농촌의 정주기반 개선과 생활 서비스 공급으로 농촌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농촌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경북도는 올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농촌협약 2개 시(상주, 문경, 국비 506억원), 농촌공간정비사업 3개 지구(청도, 성주, 예천, 국비 75억), 농촌청년농촌보금자리 2개 지구(고령, 포항, 국비 100억원) 선정으로 국비 확보에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4일 오전 10시 경북지역 직간접 수출기업과 수출 예정 기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선적서류 중심 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원산지증명서(C/O) 발급 절차와 요건을 이해하고, 상업송장과 포장명세서, 선하증권 등 선적서류와 연계 작성과 제출 요령에 대한 교육으로 이를 통해 기업의 관세 혜택 확보와 통관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진행하게 됐다. 대한상공회의소 원산지증명센터 김정엽 관세사가 강사로 참여해 △FTA 개요 △원산지증명서 기본정보와 선적·품목정보 △원산지 결정기준과 원산지소명서와 BOM, 확인서 등 근거서류 △원산지 검증 유형과 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지역 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1회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북면새마을부녀회에서 갑작스런 기온상승에 따른 식중독 예방을 위해 부식꾸러미로 푸짐하게 준비했다. 또한 북면협의체는 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및 안부확인도 잊지 않았다.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13일 NH농협은행(이하 ‘농협은행’)과 ‘실물경제 회복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내수 침체와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유동성을 지원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신보에 총 140억원(특별출연 100억원, 보증료 지원 40억원)을 출연하고,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에 약 6천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수출 및 해외진출기업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벤처기업 △유망서비스업 영위기업 △중소기업 기술마켓 등록기업 등이다.
울진군은 지난달 9일과 지난 14일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정책회의를 통해 울진군의 주요 정책을 점검하고 발굴‧조정하는 실무 중심 협업의 장으로, 군정 전략 수립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구미소방서는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초기 진압에 유용한 자동확산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등 설치를 당부했다.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를 감지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국소적으로 방출하면서 소화하는 장치로 주로 보일러실, 음식점 주방, 변전실 등불길이 생기는 곳 2.5m 높이에 설치해야 한다. 소 공간용 소화용구는 소공간
구미경찰서는 지난 14일 4층 소회의실에서 1~4월 범죄유형 분석과 5, 6월 주요 치안 현안 대응을 위한 5월 범죄 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지난 1~4월까지 구미시 범죄유형, 범죄수법, 발생장소·시간 등을 정밀 분석한 자료를 통해 진행됐다. 5대 범죄 발생 건수가 전년대비(1월~4월) 17% 감소, 절도범죄 발생 건수는 16.4%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2025년 구미경찰서의 절도 예방·검거 활동에 따른 범죄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구미경찰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선거용 현수막이 훼손되는 사건 발생에 따라 구미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에서 선거사범 예방을 위해 선제적대응에 나섰다. 우선 구미 지역 내 사전투표소, 현수막, 벽보 등의 위치와 개수를 사전 파악, 특히 유동인구가 많고 훼손 사건이 중복 발생한 곳 중심으로 방범진단과 순찰을 강화하고, 방범 시설물이 부족한 위치에는 선거용 현수막과 벽보 훼손방지를 위해 이동형 CCTV를 신속하게 설치했다.
김천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2025년(2024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시군평가’에서 도내 시부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이번 성과로 상 사업비 1억5천만원, 포상금 2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김천시가 지난 3년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재정 인센티브는 총 3억7400만원에 달한다.
대구 남구는 오는 20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공인중개사협회 대구 남구지회와 함께 부동산 광고 및 전세사기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갈수록 증가하는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위반 및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대구 남구와 공인중개사협회 대구 남구지회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들의 법령 준수 의식을 높이며,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공인중개사법의 표시·광고 기준, 표시·광고시 주의할 사항, 주요 위반 사례, 전세사기피해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 전세사기피해 발생 시 지원 가능한 사항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급증하는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사례와 전세사기피해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공인중개사들과 소통하며 올바른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위반
2024년 7월 제12대 경북도의회 후반기가 출범한 이후, 도의회는 의정활동을 더 많은 도민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현안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의정역량을 강화해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2024년 8월 제정된 '경북도의회 대변인 운영에 관한 규정'을 근거로 박규탁 의원(비례)을 수석대변인, 김대진 의원(안동)·윤종호 의원(구미6을 대변인으로 임명해 도의회의 주요 정책과 성과발표 및 대외 공식입장 표명의 창구로 활용해 도민과 도의회, 언론과 도의회의 관계를 바르게 정립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도의회는 통합신공항 등 도민에게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일원화된 창구인 대변인을 통해 도의회의 입장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밝히면서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최소화하고, 특히 도민과 도의회 간의 적극적인
달서구는 지난 14일 구청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청년달서일자리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18명이 참석해 지역 일자리 정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청년달서일자리위원회’는 지역 여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로, 구청장이 직접 주재하는 정기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주요 일자리 사업 성과 공유 △청년·여성·중장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직업훈련 및 창업 활성화 사례 △공공일자리 확충 방안 등이 다뤄졌으며, 디지털 기술 변화와 산업 구조에 대응하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지역 기업과 청년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지원책과 함께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달서구는 이번 위원회 외에도 ‘일자리 유관기관 실무자협의회’, ‘일자리사업 담당자 간담회’ 등을 연이어 개최할 예정으로, 협업 기반의 고용 거버넌스를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달서구는 ‘일자리 선도로 이루는 혁신경제도시 달서’라는 비전 아래 총 179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 4299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2025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위원회는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민·관·학이 함께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며 “청년부터 장년까지 모두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