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규하 중구청장은 16일 오후 3시 30분 동산맨션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참석한다.
대구시는 17일, 지난달 1일부터 시행해 온 입산 금지 등의 산불예방 행위제한 긴급행정명령을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봄철 산불 조심기간 종료, 산불위기 경보 단계 하향 조정, 기상상황 완화, 입산제한에 따른 시민 불편, 그리고 최근 산불 발생 추세 감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앞서 대구시는 봄철 지속된 건조한 날씨와 의성, 울산 울주, 경남 산청·하동 등 전국 각지의 대형산불 발생에 따라, 지난달 1일부터 행위제한 긴급행정명령을 발령하고 시와 8개 구·군 공무원을 총동원해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지역 집중 단속을 실시해 왔다. 그럼에도 4월 이후 총 4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그러나 지난달 13일과 지난 1일 각각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다시 ‘주의’로 하향 조정됐고, 5월 이후 누적 강수량이 58.2mm를 기록하면서 산불 발생 여건도 완화된 것으로 판단됐다. 또 입산 통제로 인한 상인·등산객들의 불편 민원 등도 이번 해제 결정에 고려됐다.
한국장학재단과 대영전자는 지난 14일 경산시에 위치한 대영전기 경산2공장 회의실에서 고졸청년들의 취업 활성화와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졸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고졸청년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채용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정창옥 대구수성경찰서장은 지난 14일, 수성경찰서 4층 강당에서 2025년 수성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신임회원 위촉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위촉식에는 수성경찰서, 수성구청, 녹색어머니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임원 및 회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해 실적평가에서 김천시와 의성군이 대상을 차지했다. 경북도는 15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지난해 실적 도정성과 우수 시·군과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평가는 정부합동평가와 경북도 자체 실적평가 결과를 합산해 이뤄졌다. 종합평가 결과 김천시와 의성군이 대상을 받았다. 도청 어르신복지과, 안전정책과, 저출생대응정책과 등 9개 부서가 우수로 선정됐다.
대구 중구는 ‘중구대표맛집 전자카탈로그’의 시민 홍보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4주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시행되는 ‘중구대표맛집’ 연계 SNS 홍보 이벤트로, 중구 대표 맛집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모바일 전자카탈로그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대표 맛집 매장에 부착된 배너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인터넷 포털에서 ‘중구대표맛집 전자카탈로그’를 검색해 접속한 후 매주 제공되는 퀴즈를 풀면 된다. 정답자 중 매주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총 200명에게 커피·아이스크림·편의점 기프티콘(5천원 상당) 중 1종을 증정할 예정이다. 중구청은 지난해 일반 시민 추천과 사전 현장평가, 민간 블라인드 평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총 86개 업소를 ‘중구대표맛집’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정 업소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모바일 카탈로그의 유입률과 활용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자카탈로그는 △메뉴별 △장소별 △행정동별로 맛집을 분류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으며, 위생 등급제 지정업소와 안심식당 등 다양한 인증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카카오톡,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공유 기능도 지원해 이용자 편의를 더욱 높이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편리하게 구축된 전자카탈로그가 널리 활용돼 맛집 방문객이 증가하고, 중구의 외식 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퀴즈 이벤트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보건소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중구 내 청년과 장년층 거주 비율이 높은 오피스텔과 고시원을 중심으로 ‘가가호호(家家戶戶) 자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장년층이 일상에서 겪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중구는 ‘문틈으로 전하는 희망’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 세대 문고리에 걸 수 있는 리플릿 형태의 안내물을 배포하고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자가검진이 가능한 QR 코드 △정신건강 상담 전화 안내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에 관한 정보 등을 함께 제공했다. 특히, 캠페인은 접촉이 어려운 청년 1인 가구와 은둔형 외톨이 등을 고려해 비대면 접촉 방식을 활용하면서도 실질적인 정보 접근성과 연결성 확보에 중점을 둔 맞춤형 정신건강 지원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정신건강은 개인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며, 자살예방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청·장년층을 위한 정신건강 지원 활동과 자살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109)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www.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kr)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배한조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학장는 바이오메디컬소재과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바이오 진로 체험프로그램 ‘꿈드림 공작소’ 체험활동을 지난 14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 영신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생물현미경 관찰’, ‘DNA 추출 및 나만의 생물 팔찌 만들기’ 등 생물학적 탐구와 창작이 결합 된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식물조직, 적혈구, 정자 등 다양한 생물 샘플을 현미경을 통해 직접 관찰하며 생명과학의 원리에 한층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자신만의 생물 팔찌를 만들어보며 과학적 상상력과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키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바이오 분야에 대해 보다 깊은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 참가 학생은 “이번 활동 덕분에 바이오 계열 진학을 확실히 결심하게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은성 교수와 정영한 학과장을 비롯한 바이오메디컬소재과 교수진이 함께 기획·운영해 전문성과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김은성 교수는 “생물학 실험을 통해 바이오 기술의 기본 원리를 체득하게 하고, 이와 동시에 바이오 분야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킬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이오메디컬소재과는 앞으로도 지역 중·고교를 대상으로 한 교육·체험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와 학과의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청소년들에게도 진로 탐색의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 세계 해양의 날(6월 8일)을 앞두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14일, 영천에서 대규모 정화활동을 개최해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데 솔선했다. 하나님의 교회 강상원 목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지구는 인류가 함께 가꾸며 살아야 할 삶의 터전”이라며 “자연환경 보전은 우리의 관심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오늘의 활동이 영천의 환경개선과 시민 의식 고취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천·포항·경주·경산 등지에서 온 하나님의 교회 신자와 가족, 이웃 약 470명이 초록색 조끼를 맞춰 입고 영천 영서교에서부터 단포교까지 하천 둘레길 5㎞를 정화했다. 이곳은 자전거길, 생태공원 등이 조성돼 시민들의 휴식을 취하고 레저를 즐기는 곳이다. 유동 인구가 많아 하천 주변에는 폐기물이 상당했다. 손길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에는 플라스틱컵, 과자봉지, 나무젓가락, 일회용 도시락 용기와 같은 생활 쓰레기부터 폐비닐, 스티로폼, 폐가구 등이 방치돼 있었다. 봉사자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부지런히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가 1톤 트럭 한 대 분량에 달했다.
구미시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위기 가구 신고 포상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지난해 7월 조례 제정을 통해 시행됐으며, 지난해에는 총 11건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올해는 현재까지 11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이 중 2건은 포상금이 지급됐으며 나머지 9건은 공적지원 대상 여부 조사가 진행 중이다.
대구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보육 현장의 혁신과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수성구형 디지털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지난 13일부터 총 5회기로 운영한다. 이번 학습공동체에는 수성구 지역 내 13개 어린이집의 원장과 교사가 참여하며, 영유아교육디자인연구소 라지숙 소장이 진행을 맡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실천 사례와 교육을 공유한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 교실과 디지털 학습 공간 구축, AI 도구를 통한 자료 관리 및 보호자와의 소통 등, 보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디지털 활용 방안이 중심 주제로 다뤄진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AI 도구를 배우면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보육환경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보육 현장의 디지털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수성구는 선도적으로 디지털 학습공동체를 운영해 보육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수성구를 미래 교육의 중심지로 만들어가기 위해, 디지털 기반의 지속 가능한 보육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보육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지난 9~12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군부 종합 3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 했다. 대회 기간 내내 쌀쌀한 날씨와 간헐적인 비가 이어졌음에도, 울진군 선수단은 하나된 열정으로 경기에 임해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현장에서는 선수들뿐 아니라 한마음 한목소리로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경기장마다 응원전이 펼쳐졌고, 이들의 진심 어린 격려는 선수들에게 큰 힘이 돼 줬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사장이 15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농어업과 농어촌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김인중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농어업의 역사는 도전의 연속이었으며, 그 최일선에는 항상 농어촌공사가 있었다”며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임직원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인중 신임 사장은 △사람이 북적이는 지속 가능한 농어촌 조성 △안으로는 흔들림 없는 농업, 밖으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농업 구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 농어업 기반 마련 △국민과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공사로 도약이라는 4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농촌다움 회복, 농지은
구미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농업인회관에서 지역 내 청년 농업인과 예비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T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주관으로 '2025년 청년 농업인 맞춤컨설팅(1기)'을 실시했다. 1일차 교육은 농식품 창업 트렌드와 지역 농산물 상품기획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최낙삼 좋은상품연구소 대표는 농식품 시장의 트렌드 분석과 경쟁력 있는 상품기획 전략을 제시했으며, 지역 특색을 살린 제품 개발과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에 대한 설명으로 교육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울진군청소속 사격실업팀은 지난 9일부터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8회 대구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전국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수성구체육회와 수성구e스포츠협회가 지역 e스포츠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협회 지원팀인 ‘대구 수성 가디언즈’팀을 돕기 위해 지난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달 말부터 개최되는 ‘이스포츠 지역 리그’(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한국e스포츠협회)에 ‘대구 수성 가디언즈’ 팀이 수성구체육회를 참가주체로 신청하여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협약당사자인 박진우 수성구체육회장과 김범헌 수성구e스포츠협회장을 비롯해 대구e스포츠협회 엄진성 사무국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수성 지역 구단으로서 지역 기반 이스포츠 산업 생태계 활성화 △리그 출전 시 수성구체육회 로고 삽입 유니폼 착용 △리그 참가에 대한 제반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수성구 체육회 및 수성구e스포츠협회 지원을 통해 대회에 출전한 ‘대구 수성 가디언즈’는 지난해 이터널리턴 마스터즈 시즌5 파이널 전국 우승팀 ‘카르텔’을 주축으로 재편된 팀이다. 최창희(25, DSG_JJangE), 박준상(22, DSG_NCMB), 노권철(22, DSG_Cheol), 곽정원(21, DSG_gwark) 등 4인으로 구성된 이들은 팀 창단이후 2025 이터널리턴 마스터즈 시즌7 페이즈1 파이널 우승을 거두며 순항 중이다. 박진우 수성구체육회장은 “대구 수성구 e스포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이번 협약을 뜻깊게 생각한다. 특히 협약을 통해 지역 연고 ‘대구 수성 가디언즈’팀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선수들이 꿈과 실력을 마음껏
구미시에서는 지난 14일 평생학습원에서 입학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늘푸른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늘푸른학교는 만 56세에서 70세 사이의 구미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20회차 교육과정으로 인문, 건강, 상식, 심리,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있다. 1997년 제1기 장수대학으로 시작된 늘푸른학교는 현재까지 총 30기에 걸쳐 2천89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울진군은 17~18일까지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제4회 울진파이팅 챔피언십 종합격투기대회’를 개최한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경북도교육청 연수원에서 협력과 상생의 영호남 교육을 위한 '2025년 구미-나주교육 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5년 구미-나주교육 교류 워크숍은 '경북도교육청과 전라남도 교육청 업무협약'에 따라 영호남 지역의 자원을 활용 서로 교류함으로 함께 배우며 지속발전 가능한 교육협력 모델을 개발하고자 지난 2023년부터 재개된 사업이다. 2시간가량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양 지역 교육장의 환영사와 답사, 경상북도의회 윤종호 대변인의 축사로 이어졌다. 특히, 2025년 구미-나주교육 교류는 구미-나주 화합의 활동으로 이뤄졌고, 진솔하게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 남성관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구미-나주 지역의 우수 교육프로그램 정보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체제를 다지는 계기가 됐고, 지속적 교육 교류를 추진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상생의 구미-나주교육으로 발전해 나
울진군 온정면은 15일 대한적십자사 백암봉사회가 온정면 백암광장에서 ‘봄맞이 따뜻한 이불’ 독거노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온정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20가구(이불 40채)에 이불을 수거해 세탁 후 건조하여 배송하는 내용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