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신명나는 한판 무대로 모두의 안녕을 빌어주는 ‘악단광칠 인생 꽃 같네’ 공연을 다음달 1일 오후 7시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악단광칠 인생 꽃 같네’는 인생에서 삶의
“천년의 꿈! 안동한지의 천년”이라는 주제로 제14회 안동한지축제가 다음달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풍산읍 안동한지전시체험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안동시는 지난 23~25일까지 3일간 주시안총영사관과 시안시가 주최한 제7회 시안‘한국주간’(Korea week) 한국 상품·문화·식품 홍보전에 참가했다.
안동시 ‘찾아가는 한글배달 교실’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지난 23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열린 ‘제3회 지니포럼과 함께하는 2022 베터투게더 챌린지,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 100선’ 공모에서 문화분야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안동시는 지난 28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성공 개최를 위해 축제 현장을 점검했다. ‘탈난세상, 영웅의 귀환’ (Hero Returns in Chaos World)을 주제로 3년 만에 돌아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의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하루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
29일 후포~울릉을 운항하는 크루즈가 첫 취항했다. (주)에이치해운의 대형여객선 '울릉썬플라워크호는 최근 시험운항을 마치고 이날 울진 후포와 울릉 사동항 노선에 본격 뱃고동을 울렸다. 운항 시간은 4시간 10분, 승객 638명, 차량 2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다. 선박 내부에는 안락한 의자와 침실, 객실, 카페테리아, 휴게실, 편의점, 반려동물 보호실, 노래방, 야외 매점 등이 골고루 갖춰져 승객들의 편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28일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오늘날의 수장절 의미를 깨달아 성경에 약속한 천국의 참 뜻을 알고 함께 참예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신천지예수교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수장절의 참 의미’에서 예수님이 초림 때 뿌린 씨를 재림 때인 오늘날 추수하고 인 쳐 12지파를 창조하는 수장절의 참 의미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그간 세미나에서 밝힌 것처럼 이 총회장은 이날도 서두에 ‘직접 들어보고 그 진위를 판단해 아닌 것은 아니라고 지적해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군위군은 도시농업 관련 부가가치 및 소득을 창출하는 생활원예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행복한 플로리스트’양성과정을 다음달 7일까지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 적라봉사회는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2022 우수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4일 농협경제사업장 사무실에서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도시락을 만들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대상 아동에게 배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는 회원 15여명의 회원들은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제육볶음, 어묵 소시지, 오이무침, 오징어 젓갈)을 만들어 엄마의 따스한 마음까지 담아 취약계층 아동 및 독거노인 30가정에 따뜻한 인사말을 건네며 도시락을 배달했다.
군위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27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김진열 군수 및 지역 각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소방기술경연대회 및 가족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전문능력 향상과 체력증진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의용소방대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군위군 지역 내 8개 읍·면 의용소방대가 참가해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실 시연 등 평소 갈고 닦은 소방기술경연을 펼쳤고, 수관 볼링, 제기차기 등 경기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군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재난과 화재현장에서 지역 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하며 주변의 독거노인, 기초수급생활자, 소외계층을 돕는 등 사랑의 실천을 하고 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한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 ‘페리클레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싹 온 스크린을 통해 시간과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관객들이 편리하게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기반이 열악한 군위군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은 30일 오전 11시 제70회 상주시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27일 생물자원관 연구관리동 회의실에서 에이피알지(주)와 큰고랭이, 물옥잠 추출물 특허 2건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학계와 업체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계약은, 큰고랭이와 물옥잠 추출물을 활용한 호흡기와 면역개선과 관련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개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특허기술 사용에 대한 기술료를 받게 된다. 에이피알지(주)는, 이번 특허기술을 이용해 큰고랭이와 물옥잠 추출물의 대량생산 제조공정 개발과 표준화, 인체적용 시험 등 최종 제품화 과정을 거쳐 2025년 내로 호흡기 및 면역기능 개선관련 상용화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유호 관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담수생물자원의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원들 노력의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담수생물자원에 관한 지속적인 활용연구와 기술이전을 통해 생물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화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지역내 화재 피해 가구의 피해복구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펄쳐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협의체위원 1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지난 9월 초에 발생한 지역내 차상위 독거노인 가구(컨테이너)화재 피해 복구 현장을 방문해 폐기물 정리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위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신휘섭 민간위원장은 “계절이 바뀌어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는데, 빠른 복구로 화재 피해를 입은 어르신이 편안한 생활을 하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철 화동면장은 “어르신이 화재 피해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을텐데 하루빨리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되찾기를 바라며, 바쁜 일상속에서도 화재 복구에 동참하신 화동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9월22~24일까지 3일간 공성면 지역내 취약계층 3가구에 열악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로타리 클럽 회원 50여 명과 우석여자고등학교 학생봉사단 15여 명이 함께 △장애인 노부부 가구 마당 포장 △독거노인 가구 화장실 설치 △장기질환 가구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위해 재능기부와 포크레인 등 장비를 제공하고, 2천만원의 클럽회비를 지원해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에 회원과 학생봉사단이 함께 열과성을 다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승민 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은 “회원들의 재능과 뜻을 함께 모아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사회취약계층에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지역내 주거취약가구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해주신 상주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신흥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7일 위원들과 행정 합동으로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청소년 지도위원은, 행정복지센터의 직원들과 함께 신흥동 관할 학교 주변과 주류판매가 가능한 식당가, pc방, 편의점 등을 방문해 상인들의 협조 아래, 청소년 유해물품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여부 등을 확인·점검 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우리나라의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점검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중동면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7일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행복한 세탁봉사는, 적십자봉사회원 15명이 이른 아침부터 지역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가구를 방문해, 이불 등 빨래를 수거해, 세탁·건조·배달 원스톱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봉사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권영옥 적십자봉사회장은 “어려운 이웃 어르신들을 위해서 이렇게 봉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깨끗해진 이불 등을 보면서 어르신들 기분 또한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숙 중동면장은 “아침 일찍부터 나오셔서 고생해주신 적십자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행정에서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화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민·관 협력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3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열어 주목을 끌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선출, 3/4분기 운영결과 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복지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키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창규 민간위원장은 “화서면 지역사회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위원장 역할에 충실하고, 면민의 행복한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재용 공공위원장은 “화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우리면 복지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자리인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민·관이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면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복지 정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상주박물관은 지난 5월~ 9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상산초등학교와 상주남부초등학교, 상주중앙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총 411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2022 학교에서 만나는 박물관 ‘가마타고 떠나는 사진 속 일생여행’ 프로그램을 열어 교사들과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의성군 단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25일 빨간장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내 먹거리 장터에서 각 마을이 준비한 농산물 로만든 떡 사랑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이 직접 생산해 기부한 질 좋은 백미로 만든 가래떡은 저렴한 가격에 판매와 떡볶이, 어묵 등도 함께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이웃에게 쓰여진다. 김광수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일회성이 아닌 매년 바자회를 통한 지역자원 및 후원자를 발굴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 지원 등 나눔 실천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