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화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지역내 화재 피해 가구의 피해복구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펄쳐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이날 봉사활동은, 협의체위원 1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지난 9월 초에 발생한 지역내 차상위 독거노인 가구(컨테이너)화재 피해 복구 현장을 방문해 폐기물 정리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위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신휘섭 민간위원장은 “계절이 바뀌어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는데, 빠른 복구로 화재 피해를 입은 어르신이 편안한 생활을 하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철 화동면장은 “어르신이 화재 피해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을텐데 하루빨리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되찾기를 바라며, 바쁜 일상속에서도 화재 복구에 동참하신 화동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