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8일 기북면 내 용기1리 입구 뚝방길에서 마을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기북면 건강마을 반딧불이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9일 메타버스(ZEP)공간 속에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친화적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제15회 치매극복의날 기념 주간 행사를 진행했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10월 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29일 맨발학교 포항지회와 함께 오어지 둘레길 태풍 피해 복구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포항시는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운행경유차 저감장치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을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추가 접수한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는 FTA 원산지관리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기업들을 위해 29일 오후 2시 포항대학교 전산실에서 지역 수출기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FTA 원산지관리 시스템 활용 및 실습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무역정보통신 정윤지 원산지 관리사가 ▲FTA 원산지관리시스템 기초데이터 이해와 작성 ▲FTA 원산지 관리시스템 주요메뉴 및 기능 활용방법 ▲FTA 원산지판정 및 원산지 증빙서류 생성 실습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으로 지역 수출기업들이 효율적인 원산지관리능력과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FTA의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의 일상회복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의 마음을 전해오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 고창군(고창군수 심덕섭)에서도 29일 포항시청을 찾아 고창 특산품인 멜론 100박스, 김 100속 총 5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포항시는 경북도 내 최초로 가정 내 육아부담 경감 및 다양한 보육수요에 부응하고자 ‘시간제 긴급보육서비스’를 실시한다.
경북도는 29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대강당에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개원 2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경북여성의 힘, 새로운 미래'주제로 기념영상물 상영을 통해 지난 25년 성장과 변화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25년의 비전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박영서 도의회 부의장, 조명희 국회의원, 대학총장, 도의원, 여성 및 사회단체장 등 도내 기관 단체장과 지역여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요사이 민주당과 특히 MBC를 비롯한 각종 좌파언론들의 논조를 보면 윤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에 대해 현미경을 들이대고 흠집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으며 특히 이번 MBC 방송의 조작의 실태를 보면 지난 이명박 정부초기의 광우병 사태를 연상하게 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 파동 어울림무료급식후원회는 지난 28일 파동 제일교회 후원으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소고기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파동 제일교회는 이날 어르신들에게 제공한 국 재료비 50만 원을 후원했다. 어울림무료급식봉사단과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소고기국을 조리하고 포장해 급식소 방문 어르신 150여 분들에게 전달했다. 이석홍 회장과 서정식 목사는 “지역 어르신을 위해 다 같이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힘이 될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포항시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2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대상(大賞)’ 발표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7~28일 전국 243개 지자체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소노벨 천안)에서 개최된 ‘2022 공유재산 대상(大賞) 선정 발표대회’에서 참여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로부터 공유재산 분야 전국 활용사례를 접수한 후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총 11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종 6개 지자체(서울 광진구, 경기도, 경기 가평군, 충남 아산시, 부산광역시, 포항시)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포항시 재정관리과 김영태 재산관리팀장은 ‘송전철탑·선하지 구분지상권 조사로 누락세원 발굴’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로 대상을 차지했다.
수성구는 지난 28일 수성알파시티 내 SW융합테크비즈센터(DNEX)에서 ‘2022 청년굿잡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던 박람회가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개최됐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양질의 취업정보 제공 및 현직자와 1:1 상담, 면접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경정보기술, ㈜YH데이타베이스, ㈜데이타뱅크 등 수성알파시티 SW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대구시 전역의 자동차, 의료기기 분야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30일 오전 11시 수성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51회 수성구의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대한민국은 도시나 시골 어느 곳 할 것 없이 저출산으로 인한 학생 수 감소가 심각하다. 이러한 까닭에 내가 사는 상주시만 하여도 절반 이상의 초등학교가 통폐합으로 폐교되었다. 더한 것은 그나마 남아 있는 학교마저도 학생 수가 너무 적어 존립에 영향을 줄 만큼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초저출산 국가에 속한다. 2021년 기준으로 가임여성 1명당 0.808명의 출산율이라고 하니 세계에서 1등이다. 이런 것은 1등을 안 해도 되는데 이 또한 1등을 안 하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모양이다.
지난 6일 포항을 강타한 힌남노 태풍으로 포항시 남구 지역의 침수피해가 컸지만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이날 포항 남구 지역의 시간당 최대 강수량이 111mm를 기록하면서 남구 인덕동을 비롯한 오천읍 일대가 물바다가 됐다.이 폭우로 지방하천인 냉천이 범람하고 포항제철소 공장이 물에 잠기는 등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냉천은 강수량 설계빈도가 80년 빈도로 시간당 77mm 강수량에 견딜 수 있는 하천으로 설계됐다. 하지만 6일 내습한 힌남노는 시간당 100mm이상의 폭우를 쏟아부으면서 냉천 인근 지역을 물바다로 만들었다. 게다가 평소 34.3cm에 불과한 해수면 수위가 142cm까지 솟아오르면서 냉천에서 바다로 흘러 가야 하는 빗물이 역류하며 마침내 하천이 범람하는 사태로 이어졌다. 대구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6시57분,오전 7시 43분 두차례에 걸쳐 포항 해수면 수위가 142cm를 기록했다. 포항 영일만의 만조때 폭우가 집중된 것이 하천범람의
29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29일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집행 과정에서 한국측의 우려를 해소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잘 챙겨보겠다"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윤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 간 접견 내용을 이같이 전했다. 이 부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에 IRA와 관련해 우리측의 우려를 전달하면서 "양국이 한미FTA정신을 바탕으로 상호 만족할 만한 합의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해리스 부통령은 "나 뿐만 아니라 바이든도 한국측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법률 집행 과정에서 우려 해소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30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322회 동구의회 제1차정례회 제2차본회의’ 참석에 이어 오후 3시, 신서동 1152-2에서 ‘혁신도시 주차장 개소식’ 참석한다.
신서동 혁신도시에 공영주차장이 생겼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30일, 혁신도시 공영주차장 개소식을 개최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 주민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9일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윤 대통령의 '사적 발언'과 한미간 짧은 만남 등의 논란에 대해 "양 정상의 뉴욕회동과 관련한 논란에 미국 측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윤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간 대화를 이같이 전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 깊은 신뢰를 갖고 있다"며 "지난주 런던과 뉴욕에서 이뤄진 윤 대통령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