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달성군수는 27일 보험공단 달성지사에서 열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 지사장 체험'을 진행한다.
대구시교육청은 26일~ 27일까지 2일간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청 산하 기관 소속 간부급 공무원 등 총 410여 명을 대상으로, ‘고위공직자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교육청은 교육감의 강력한 갑질예방 및 근절 의지에 발맞춰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기관장을 포함한 모든 고위직 공무원 뿐만 아니라 5급 이상 공무원, 장학사, 교육연구사 및 교육지원청 팀장급 공무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교육은 성서고등학교 김태진 교장과 대구교통공사 권세훈 감사가 강사로 나서 △학교와 기관에서 고려해야 하는 현행 법령상 갑질관련 주요 규정, △갑질근절 가이드라인, △8가지 유형별 갑질 개념 및 판단 기준,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의 구분, △갑질 피해자 대처요령, △갑질 신고요령 및 처리과정, △실제 갑질 신고 사례와 처분 사례 등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이 국내 재계 서열 5위로 뛰어오른 포스코와 자산총액 5조원을 넘겨 대기업 집단에 진입한 에코프로를 보유하게 된 도시가 됐다. 포스코는 누가 뭐라해도 경북과 포항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포스코의 재계 서열 5위로 뛰어 오른 것은 포항과 경북의 자랑이다. 지난해까지 재계 서열 6위였던 포스코그룹은 5위였던 롯데를 끌어내리고 5위로 올라섰다.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다음에 당당히 포스코 이름을 올려 포항시민들에게 상당한 자긍심을 안겨주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삼성전자, 대구광역시와 함께 육성한 C-Lab 액셀러레이팅 13기 카티어스㈜가 AI 대화친구 ‘카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티어스(주)’의 안민지 대표는 삼성 SDS 사내벤처 프로그램(XEED-Lab)을 통해 아이디어를 개발하였으며, 아이들의 TV·스마트폰 활용시간 증가와 코로나 19로 인한 대화 감소 등으로 언어발달 지연, 사회성·학습 장애 등의 문제를 착안하여 ‘카티’를 개발했다. ‘카티(cati)’는 유아용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하여 아이와 누리과정 기반의 교육적인 대화를 통해 언어, 정서, 창의력,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신개념 AI 놀잇거리이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대구식약청) 김영균 청장이 특수의료용도식품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26일 디유푸드(경북 울진 소재)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고령인구와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메디푸드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균 청장은 현장에서 “특수의료용도식품은 환자가 섭취하는 식품인 만큼 원료관리부터 최종제품까지 제조 전(全) 과정의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식품 안전관리는 강화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대구경북본부는 지난 26일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농수산물이 본격적으로 출하하는 시기에 맞춰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 각종 농산물의 운반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물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한강 이남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공단 이외에도 대구시 및 대구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등이 참여하여 졸음운전 및 3過(과속․과로․과적) 예방을 위해 화물차 후부반사지, 졸음방지껌, 졸음방지키트, 리플릿 등을 배포했다.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화물차 사고는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 운전자의 안전운행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화물차 등 사업용 자동차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22∼23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80여 명과 함께 '2023 청도 숲속 놀이학교'의 2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운문산에 위치한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첫째 날, 편백나무 향이 가득한 '우드컬러링액자' 만들기 체험과 숲속 산책길을 누비며 다양한 식물을 찾아 빙고판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식사 후에는 휴대폰 앱을 활용한 별자리 찾기와 담력 시험을 체험하며 월야의 운문산을 즐겼다. 둘째 날에는 국립청도숲체원 일대에서 애벌레 그물망 통과 놀이, 더듬이 체험, 매미 체험 등 활동적인 게임으로 아이들이 뛰어놀며 곤충의 입장에서 숲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 보호자는 “숲 속에서 여러 가족들과 함께 하는 게임, 야심한 밤에 야외에서 하는 담력 체험 등으로 아이들이 웃으면서 뛰어노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행사는 청도군,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국립청도숲체원, 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 4개 기관의 협약하에 진행되는 “2023년 청도 숲속 놀이학교”의 2회차 프로그램이며, 5월에 마지막 3회차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수성구 주민들이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복지서비스 안내서가 발간됐다. 수성구는 보건·복지지원 서비스를 담은 ‘2023 한눈에 쏙! 주민 복지서비스 안내서’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안내서는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으로 생계지원, 보건·의료지원, 주거지원, 보육·교육지원 등의 정보를 압축해 한눈에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또한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수성구청으로 복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발간된 안내서는 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에 비치됐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구청 홈페이지에도 5월 중으로 안내서를 게시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안내서를 통해 주민들이 더 쉽게 복지서비스를 접하고, 혜택을 받는 주민들이 많아져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새마을회는 지난 25일 수성구 새마을회관에서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윤종현 새마을회장 등 100여 명의 내빈 및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을 기념했다. 행사는 △공로패 전달 △새마을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새마을운동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수성구새마을회는 앞으로 청년 새마을지도자를 적극 모집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의 새바람을 조성할 방침이다. 봉사의 영역을 지역에서 세계로 확대해 ‘세계로 새마을운동’에 앞장서고자 한다. 윤종현 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기본정신을 항상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운동에 새마을지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DGIST는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김가인 교수가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2023년도 상반기 ICT분야 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김가인 교수 연구팀은 ‘다중 칩 연산 시스템을 위한 광대역 칩간 인터페이스 설계 기술 개발’을 주제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수행한다. 현재 고속 연산을 위한 고성능 반도체 프로세서는 단일 칩 기반에서 점차 다중 칩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칩 간 인터페이스에서 발생하는 성능 병목현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꼽힌다. 김가인 교수 연구팀은 이 과제를 통해 기존 기술 대비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인터페이스 회로 설계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가 오는 12월까지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결핵예방법 제11조’에 따라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는 잠복결핵감염 의무검진 대상이다. 그러나 계약직 종사자의 경우 검진비 부담으로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에 수성구는 이번 무료 검진을 통해 취약계층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검진 참여를 유도해 신생아·영유아 등으로의 결핵 전파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방침이다. 무료 검진 대상자는 △의료기관(신생아실·신생아중환자실)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산모 도우미랑 신생아를 돌보는 방문 도우미 파견 기관에 근무하는 취약계층 종사자로, 고용계약 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일정한 사업장 없이 매일 고용돼 대가를 받는 임시 일용직(계약직) 근로자이다. 검진 장소는 대한결핵협회 대구 경북지부 부설 복십자의원(대구 남구 중앙대로 162)이다. 검진 신청은 매주 월~목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비서류(기관 직인이나 서명받은 검진신청서)를 갖춰 복십자의원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은 수성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돌봄 시설에서 결핵 감염이 발생할 경우 전파 위험이 크고, 특히 2세 미만 소아가 결핵균에 감염되면 결핵으로 진행할 위험률이 40~50%로 높아 돌봄 시설 종사자들의 결핵 검진 및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해당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오디세우스는 트로이 전쟁의 영웅이자 그리스의 위대한 장군이다. 트로이 전쟁을 마치고 고향으로 귀향하는 동안 많은 어려움을 만나는 오디세우스의 이야기를 그린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는, 트로이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가 만나는 귀향의 여정을 통하여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인생의 참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26일 경북 칠곡군 석적읍 낙동강 포남제2배수문 및 상주시 사벌국면 낙동강 매호제6배수문 현지에서 수문운영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구경북지역의 낙동강을
영양군 수비면주민자치위원회와와 수비면사무소는 26일 수비면 죽파리에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수비면주민자치위원회 회원 10여명과 수비면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수비면주민자치위원회와 수비면사무소 직원들은 수비면 죽파리에 위치한 농가의 밭을 찾아가 고추 심는 작업 등을 통해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거연 수비면주민자치위원회 회장은 “고추 심는 철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농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가 있으면 적극 도와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경해 수비면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이 가득한 수비면 만들기에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26일 지역 초‧중학생 대상으로 2023학년도 교육장기 육상 경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야읍 회천강변에 위치한 대가야생활체육공원에서 초등 86명, 중등 67명이 학년별 각 6종목에 출전해 정정당당하게 경기 규칙을 준수하고 실력을 겨루었다. 학생들 간에 서로 배려하며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다치는 일 없이 육상 경기에 도전해 기초 체력 증진에 힘을 실었다. 이번 대회에 입상한 학생은 육상 훈련에 참가해 2023년 학생체육대회 및 각종대회에 고령군 대표로 참가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기세원 교육장은 “이 대회를 통해 서로 배려와 도전하는 정신을 함양하고 자기자신 체력을 높였으며 한다"고 말했다.
빛깔찬 고춧가루 수출업체인 김민혁 울타리USA 대표가 지난 25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미국 내 한국 농산물을 유통하는 김민혁 울타리USA 신임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영양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영양군의 발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울타리 USA사는 2016년부터 ‘빛깔찬 고춧가루’의 미국수출을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영양군 지역인재를 위해 인재육성장학금 700만원을 기탁하며 영양군 교육발전을 위해서도 힘써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함께해 주신 울타리USA 김민혁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영양고추의 세계적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증진 사업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과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지역 농특산품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제도이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고향사랑기부와 답례품 선택이 가능하며, 전국 농협은행, 농·축협에서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할 수 있다.
대구 수성구는 오는 29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3 희망수성 복지한마당’(이하 복지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복지한마당은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성구사회복지협의회,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특히‘수성복지, 봄봄봄! 살펴봄, 돌봄, 함께하는 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봄맞이 복지행사로 좀 더 특별하고 역동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특별체험 공간’을 설치했다. ‘낙상 위험도평가’, ‘안구 건강측정’ 등 의료기기로 간단한 건강 체크를 하고, 전문가와 함께 ‘드론 조종’, ‘파크골프 퍼팅’ 등을 하며 보건과 복지를 한 번에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의 파수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알려 주민이 주민을 돌볼 수 있는 지역 보호 체계를 홍보할 예정이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가입하는 주민에게는 화분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황금초등학교 동아리팀 ‘어린이 난타’ 공연 △그룹 ‘아나키스트’의 봄기운 나는 역동적인 현대무용 공연 △참여자들이 함께 공을 굴려 현수막 게시 등 다채로운 구성의 개회식이 준비돼 있다.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 기관에 협조를 구해 응급상황에도 대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희망수성 복지한마당은 지역복지를 담당하는 민‧관이 협력하여 준비하는 만큼, 지역주민들이 더욱 많은 정보를 접하고 수성구 복지를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양군은 지난 25일 2022년도 지역 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 역량 강화 교육과정 평가에서 경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역사회건강조사 유공기관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 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 역량강화 교육은 보건소별 만성질환 등 건강증진사업 담당자 1명씩, 전국 250여 명이 참여해 연 50시간의 교육 동안 ‘자기 지역 우수 건강지표 발굴과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양호하게 변화하는 건강지표 영향요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우수사례를 도출하는 교육과정이다. 이에 2022년 교육과정 시 영양군보건소는 지난 5년간의 지역사회건강조사 건강지표(혈압인지율, 고혈압 진단 경험률 등)의 변화를 분석해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개선사례'를 도출함으로써 이번에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서부지청(이하 대구서부지청)은 2023년 제8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김성호 서부지청장(이하 지청장)이 직접 관할 산업현장을 방문해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대구서부지청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노·사가 현장의 위험요인을 스스로 파악하고 개선하는 위험성평가의 중요성과 △중대재해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특별 관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김성호 지청장은 26일 대구 달서구 소재 제조업체인 ‘신한정공(주)’를 방문해 위험성평가의 시행 여부 및 그 적정성을 살피고, 현장 순회점검을 통해 위험·유해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7일 오후 2시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에 참석한다. 김구청장은 대구 경북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 협의회가 전달하는 백미 10㎏ 20포를 전달받고 감사의 뜻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