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대구식약청) 김영균 청장이 특수의료용도식품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26일 디유푸드(경북 울진 소재)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고령인구와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메디푸드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균 청장은 현장에서 “특수의료용도식품은 환자가 섭취하는 식품인 만큼 원료관리부터 최종제품까지 제조 전(全) 과정의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식품 안전관리는 강화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만성질환자 등이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