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적극행정 활성화 및 소극행정 혁파로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고령군은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따라 △자치단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적극행정 참여 및 홍보 강화라는 5대 분야, 14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기관장 표창 및 파격적인 인사상 인센티브 등을 부여하고, 선발된 사례에 대해 보도자료·카드뉴스 등을 통하여 대내외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전 컨설팅제도를 활성화해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적극행정 결과에 대해서는 면책, 필요시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적극행정 공무원을 위한 보호지원을 확대한다.이외에도 적극행정 기조에 역행하는 부작위 또는 직무태만과 같은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상시 신고센터를 운영·소극행정으로 확인 시 엄정 제재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할 방침이다.
청도군은 오는 6~9월까지 물놀이 관리지역에 배치되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24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이론교육 및 건강증진센터 수영장에서 실제 인명구조 실습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사)경북수난구조대 백민규 대표이사 및 수난구조사 10여 명과 함께 했으며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앞두고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인명구조 실제훈련과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 구조장비 사용방법 등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김상호 안전총괄과장은 "코로나19 단계가 하향됨에 따라 올 여름철에는 많은 물놀이 이용객들이 우리 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명구조 예방교육을 통해 물놀이 안전요원들에게 인명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역복지 아이디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 중 하나인 ‘3go(나누go! 즐기go! 비우go!) 대박 다도 체험’을 인제요양원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3go 대박 다도 체험’은 중증장애인들의 정서 지지 프로그램이다. 인제요양원이 지난 3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거주 장애인 38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인제요양원 내 중증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전통 예절교육과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전인격적 성장․발달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대구 수성구는 5월 한 달 일본인 한방 의료관광 여행단이 4차례나 수성구를 방문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지난 8일 방역 관련 일본 입국 제한 전면 해제가 시행되자 봇물 터지듯 단체관광객의 수성구 방문이 이어진 것이다. 일본 관광객들은 기존의 유명 대구 관광지가 집중된 중구가 아닌 의료관광객에 대한 개별 지원 사업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는 수성구를 중심으로 주요 방문 코스를 구성했다. 특히 코로나 시기를 겪으며 높아진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듯 관광객 대부분이 한방건강, 미용, 힐링을 테마로 한 웰니스 여행을 선호하고 있다. 한국요리 커뮤니티 회원과 함께 대구를 방문한 오사카의 카나이 마스미(58)씨는 “대구 하면 한방의 도시, 한방 진료하면 수성구가 많이 알려져 있다”며, “수성구에 문의하면 한의원 진료나 여행코스도 상세히 소개해 주고 병원 방문 후에도 무사히 돌아갔는지 연락이 와서 안심하고 올 수 있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30일~다음달 13일까지 15일간 '고령군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사회적기업의 우수한 성장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해 공동체를 중시하는 사회적 방식으로 지방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단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고령군 내 주소지나 사업자를 보유하고 있는 자 또는 사업 대상자 선정 후 1개월 이내에 고령군 내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 자로 제한을 최소화했으며, 청년 대표일 경우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지원규모는 사업분야에 관계없이 총 4명(팀)을 선발하며 대상은 2500천원의 창업 비용과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며 실제적인 창업 컨설팅과 안정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창업캠프를 운영하는 등 사업비와 컨설팅을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어 사회적기업으로 나아가는 방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봉화군의회는 지난 25일 열린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동교 의원이 대표 발의한 봉화친환경 양수발전소 유치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은 인구감소, 고령화, 투자유치 어려움 등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유치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군의회는 친환경 양수발전소 유치는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인구 증가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임만큼 유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성주군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체험교육프로그램 '별고을 탐험대 : 내 손 안에 성주의 보물'이 많은 관심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5월 매주 일요일 2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했다, 어린이들이 직접 성주 성산동 고분군에 올라 퀴즈 풀기나 출토 유물 퍼즐 맞추기 등 생생한 역사 현장을 체험하고 전시관 다목적 강당에서 나만의 무드등을 만드는 미술체험도 함께했다. 5월은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잦은 연휴와 각종 행사, 코로나19 종료로 인한 해외여행의 증가 및 국내여행객 감소, '별고을 탐험대' 체험 회차의 대폭 확대 등, 참가자 모집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대부분의 회차가 조기에 예약 마감됐으며 15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고, 참가자 가족 500여 명이 전시관을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더 발전된 ‘별고을탐험대’를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울진FS는 지난 27~28일까지 양일간 충북 제천 축구센터에서 열린 ‘제2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풋살대회’에서 U-18세부 우승과 20대부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계획승인'이 눈앞에 다가왔다. 박형수 국회의원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공익성 심의가 완료돼 국가산단 승인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를 사실상 완료했으며, 6월 중 예정된 국토부 산업단지계획심의 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박형수 의원에 따르면 최근 중앙토지수용위원회는 공익성심의위원회를 열고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에 대한 공익성 심의에서 '동의 의견'을 의결했다. 공익성 심의는 국가산단 조성에 따른 토지수용 타당성을 검토하는 절차로, 국가산단 계획승인의 마지막 관문 중의 하나였다. 산업단지 계획승인에 가장 큰 난관으로 여겨졌던 농림부 농지전용 및 농업진흥지역 해제 허가와 행안부의 재해영향평가 협의는 지난해 12월에 완료했으며, 올해 3월에 환경부와의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마쳤다.
사단법인 햇살마루는 최근 한의사, 간호사, 자원봉사자 등 25명으로 의료팀을 구성해 산불피해지역인 평은면 평은1리 마을회관 및 오운2리 경로당에서 '한방의료봉사'를 진행했다. 30일 영주시에 따르면 (사)햇살마루는 2016년 12월 설립된 의료봉사단체로 전국 농어촌지역 등 의료여건이 열악한 곳을 찾아 해당 지역 주민을 위해 한방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봉사에서는 평은1리, 오운2리 주민뿐만 아니라 평은면민을 대상으로 혈당·혈압검사 후, 진료 상담을 통해 한의과, 주파수, 온열기 치료가 진행하고 생수와 생활약품 등을 제공했다. 엄경희 이사장은 "산불피해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정 평은면장은 "평은면민을 위해 먼 걸음 해주신 (사)햇살마루 의료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주시는 다음해 2월 29일까지 소수박물관 별관 기획전시실에서 '선비, 꿈과 이상을 걸다. 현판懸板'이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는 소수서원과 영주 지역의 옛 건물에 걸렸던 편액扁額, 명언이나 각종 기록을 담은 기판記板, 시를 담은 시판詩板 등 50여 점이 소개된다. 대표 전시 현판은 경북도 유형문화재인 소수서원 현판, 경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봉서루 현판, 경상북도 문화재자료인 만간암에 걸려 있던 만간암과 정안와 현판, 조선시대 명필가 고산 황기로가 쓴 전계초당 현판 등이다.
영주 영광고등학교 401명은 최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주택가와 주요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30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무더위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은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몸살을 앓는 주택지와 도로변에서 묵은 쓰레기를 수거를 통해 환경정리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지역 주민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특하다"며 "학생들이 우리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의 참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수 교장은 "영광고 학생들은 1년에 3회 이상 청소를 하며 지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주여자고등학교는 최근 의정부 미술도서관, 서울 에너지 드림센터로 학생 참여 그린스마트 스쿨 인사이트 투어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영주여고 건축설계 및 도서 동아리 학생과 그린스마트 스쿨 TF팀 교사를 포함한 2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첫 번째로 미술관과 도서관을 융합한 커뮤니티 허브형 도서관인 의정부 미술도서관을 탐방해, 미래학교 도서관 공간 구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울 에너지 드림센터를 방문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녹색 건축에 대한 해설을 듣고, ZEB(제로에너지빌딩)의 의미와 기술 요소를 배워보고, 제로에너지 건축물 모형을 모둠원과 함께 설계하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인사이트 투어에 참여한 우모(2년)학생은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을 견학하며 융합을 통한 발상의 전환이 미래학교 설계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제로에너지 건축물 모형을 만들어보며 건축물과 기후변화의 연관성을 통해 녹색건축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주시 콩세계과학관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콩세계과학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진행한 △카네이션 브로치 만들기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및 사진 꾸미기 △사진꽂이 만들기 등 프로그램에 체험을 희망하는 가족들이 줄을 이었다. 특히,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27일 진행한 '셋,둘,하나 발사!' 에어로켓 만들기 체험은 26일 진행이 결정된 깜짝 프로그램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대한민국의 우주개발 강국 도약을 응원했다.
포스코스틸리온이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농촌 지역 영유아를 위한 ‘이동식 놀이교실’ 교육물품 지원에 나선다. 포스코스틸리온은 2022년 12월 농어촌 현안 해결을 위한 민간 협력 기금인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억원을 출연했다. 이후 이를 재원으로 포항시와 지역 농어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준비해왔으며 그 중 첫 번째 사업인 ‘이동식 놀이교실’ 물품 후원이 지난 26일 포항에 위치한 위탁 운영기관인 사회복지법인 아이맘에서 이뤄졌다. 포항시에는 보육시설이 없거나 하나뿐인 읍면지역이 총 10군데이며 300여 명의 아동들이 있으나 저소득층, 편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취약가정 아동 비율이 높아 보육 지원 프로그램 운영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동식 놀이교실’은 포항시가 운영 중인 농촌 보육 여건 개선사업으로 해당 지역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교육용 장난감과 도서 등 교육 물품을 무상 대여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지속하고 효과를 증대시키기위해서 물품의 주기적인 교체와 확충이 필요한데 포스코스틸리온이 해당 사업에 필요한 교구 구입 비용 2천만원을 지원한 것이다. 이번 지원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포항시 관계자는 "포스코스틸리온이 지역 농어촌 문제해결에 관심을 갖고 먼저 찾아와줘 이번 사업이 성사될 수 있었다. 이 점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은 협력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포스코스틸리온 엄기용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폐어구 수거를 통한 해양 생태계 보존, 친환경 농업용 장비 지원, 농어촌 지역 관광명소 활성화를 위한 리모델링 지원 등 다방면의 활동을 포항시와 협업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중가수 주현미가 재즈 연주자 필윤밴드와 함께 공연으로 청송예술문화예술회관 무대를 찾는다. 주현미의 히트곡들을 재즈 풍으로 편곡한 이색적인 이번 공연은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것으로, 다음달 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관람비는 무료이다. 공연은 주현미의 데뷔곡인 ‘비 내리는 영동교’를 비롯해 ‘러브레터’, ‘울면서 후회하네’, ‘신사동 그 사람’ 등 주옥같은 명곡들에 필윤밴드의 연주가 더해져 청송 군민들의 마음을 녹여줄 예정이며, 매력적인 보이스의 재즈 보컬 이경우가 출연해 ‘목화밭’, ‘해남아가씨’, ‘켄세라’ 등을 선사한다.
청송군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30일 청송여자중·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송군, 청소년선도위원회, 청송재향경우회 등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청송여자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유해업소, 유해약물, 유해물건, 유해메체물)에 대해 안내하는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해환경 개선 의식을 확산하는 활동을 펼쳤다. 청송군은 매년 새학기, 청소년의 달, 휴가철, 수능 전후 등 시기별로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계도·단속 활동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호받고 안전하게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삼자현터널’이 개통된다. 청송군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 2017년 7월 5일에 착공한 ‘삼자현터널 국도건설공사’가 6월 7일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삼자현터널은 31일 임시개통(규정속도 30km/h)을 하며, 다음달 7일 정식으로 개통(규정속도 60km/h)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31일 오전 11시 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열리는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31일 경주에서 열린다. 수려한 해안선 100리를 자랑하는 경주 엑스포대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 이날 정부요인, 시민, 관광객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식이 개최된다. 바다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828년 통일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청해진 설치를 기념하는 날로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 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지정된 국가기념일로 올해 28회째를 맞는다. ‘혁신 해양산업, 도약 해양경제, 함께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해양수산부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이 주관한다. 기념식에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 강동훈 해군참모차장, 김석기·정희용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남한권 울릉군수,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정태순 한국해운협회장, 문해남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