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바다의 아름다운 잔물결, 손전등을 켜고 물속을 가만히 들여다본다. 바위 사이로 느긋하게 움직이는 생물을 잽싸게 낚아채어 올린다. 8개의 다리, 문어다! 지인들과 소주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안주거리를 직접 잡는 손맛의 즐거움, 이것이 진정한 치유 아니겠는가?
대구 남구청은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구청 종합민원실을 시작으로, 교통사고 30% 줄이기 ‘어린이교통안전 창작 그림’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교통안전 창작 그림 전시’는 어린이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반영된 그림 작품을 통해, 어린이·어르신·주민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운전, 운전보행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전시되는 어린이교통안전 창작그림은 대구광역시 교통연수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30일 독도에서 다케시마의 날 조례제정, 외교청서, 교과서 왜곡 등 만행을 자행한 일본을 규탄하고 독도 수호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백인규 회장(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경북 8개 시군의회 의장들은 30일 오전 울릉도에서 열린 월례회에 참석해 지역의 상생협력과 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독도를 방문해“독도는 대한민국이다.”를 천명하고, 독도 순직자 위령비를 참배한 후 독도경비대를 위문해 대한민국 독도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스코퓨처엠과 GM의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이 캐나다로부터 투자 인센티브를 지원 받는다. 29일(현지시간) 캐나다 연방과 퀘벡 주정부는 얼티엄캠의 양극재 공장 건립 프로젝트에 대규모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캐나다 최초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얼티엄캠을 지원해 배터리 핵심소재 공급망을 강화하고 전기차 등 친환경 산업을 육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발표는 캐나다 퀘벡주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총리,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François-Philippe Champagne) 장관, 포스코퓨처엠 윤덕일 기획지원본부장, GM 캐나다의 마리사 웨스트(Marrisa West) 사장 등이 얼티엄캠의 양극재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25일부터 29일까지 3박 5일간 베트남 호치민 일원에 해외경제교류단을 파견해 호치민상공회의소와 경제‧무역 및 투자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25일 오후 2시 베트남 호치민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협약식은 문충도 포항상의 회장을 비롯한 상공의원 15명과 쩐 응옥 리엠(Trần Ngọc Liêm) 베트남 호치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베트남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상공회의소간 우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 및 호치민시 경제현황, 투자환경 설명이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상공회의소는 △경제협력, 무역 및 투자확대를 위한 상호지원 △투자기회 및 사업환경에 대한 정보제공 △상호 시장개척단 및 투자유치단 파견 △양 지역간 세미나, 박람회, 전시회 개최시 참가지원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이 31일 달서구 지역 내 음식점에서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헌신노력한 의료기관 및 의약, 민간단체 대표, 자원봉사자 등 17명을 초청해, ‘코로나19 극복 공로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이날 열리는 소통의 시간은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 위기단계가 ‘경계’로 하향 조정되고, 일상적 관리체계로 전환함에 따라 그동안 수고한 분야별 공로자를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소통의 시간에 앞서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그동안의 노고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장미꽃을 전달하고, 이어 코로나19 대응 기록영상 상영, 현장에서의 경험 공유 등 순서로 진행한다. 다음달 1일에는 달서구청 강당에서 열리는 월례회에서 분야별 공로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30일 오전 11시 믿음관 5층 세미나실에서 학교법인인산교육재단(이사장 문준수) 이사장, 법인이사,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 및 교직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준수 및 청렴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전 교직원이“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어떤 경우에도 직무와 관련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겠다”는 청탁금지법 준수 선서를 시작으로 학교법인 인산교육재단 이사장, 총장, 기획처장이 구성원을 대표하여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식을 진행하였다. 청렴 선언문에는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정직과 신뢰의 원칙에 따른 성실한 직무수행 ▲직위를 이용해 청탁, 알선행위를 하지 않는 공정한 직무수행 ▲금품과 향응, 또는 부당한 이익을 주거나 받지 않는 깨끗한 직무수행 등 모두 3개 항목이 담겼다. 선린대학교 곽진환 총장은 “앞으로 법인과 대학은 정직과 정의를 남에게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부터 먼저 솔선수범하여 말이 아닌 실천을 통하여 대학을 변화시킬 것이며, 단순히 외면의 바뀜이 아닌 내면의 바뀜으로 대학경영을 투명하게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선린대학교는 주기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공한 동영상을 통해 청탁금지법의 제정배경, 주요내용, 청탁금지법령 해석과 위반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 달서구는 최근 달서선사관에서 개최한 ‘너랑 나랑 3삼5오 데이트’에서 4커플이 매칭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번의 만남으로는 상대에 대해 알기 어렵다는 참여자의 의견을 반영해 특별히 3번의 만남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3일과 20일은 달서목재문화관에서 전문 행사자의 사회로 첫 만남의 어색함을 깨는 ▷ 아이스 브레이킹 타임 ▷ 커플 레크리에이션 ▷ 원목피크닉테이블 만들기 체험 ▷ 미션게임을 진행했다.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은 31일~다음달 2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백션센터에서 환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해양수산산업의 미래를 대비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는 올해 2회째로 ‘제2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맞아 경주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지역 연안 5개 시군의 홍보관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장에는 △수산식품 및 가공식품관 △수산 기자재관 △해양레저 특별관 △해양수산 특별관 등 다양한 홍보관을 만날 수 있다. 31일에는 개막식과 ‘경북 해양수산 미래 정책포럼’에서 경북도 어업 대전환 : 스마트 수산가공산업 육성과 당면과제라는 주제로 전문가 토론 및 발표가 진행되며, 또한, 수산기업을 위한 국내유력바이어 구매상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형락) 치위생과(학과장 김기욱)는 지난 5월 25일(목) 2023학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메가젠임플란트(본사) 산업체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1학년 A반 재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직무 소개, 치과재료 실험실 및 치과기자재 전시관 관람 등으로 전공분야에 대한 이해와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견학에 참여한 강효림(대표)학생은 “입학 전에는 치과에만 근무하는 모습을 생각했는데 산업체 견학을 통해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역량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포항대학교 치위생과는 앞으로도 산업체 견학을 통해 재학생들의 이해의 폭을 넓혀 학업 성취도 향상과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시행 할 계획이다.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은 魚(어)서옵쇼(SHOW) 상표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경북 수산물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자 魚(어)서옵쇼(SHOW) 개발해 상표 등록을 추진했다. 魚(어)서옵쇼(SHOW)는 어서오십시요를 줄여서 어서옵쇼라 하는 말에서 착안해, 물고기(魚)어로 수산물, TV나 온라인 판매전의 (SHOW)를 합성해 수산물 판매에 오신 소비자들을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나타내도록 개발했다.
의성군은 최근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위해 교통봉사단체와 합동으로 중앙길 국민은행 사거리 일대에서 교통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 및 등교시에 주민들을 대상, 불법 주정차 금지, 안전속도 5030,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어린이 보호구역 주의 등 교통법규 준수에 목적을 뒀다. 또한, 인근 상인들에게 주정차 금지구역 주차 시 교통사고 발생 위험안내, 우회전 일시정지 홍보, 운전자가 보행자 안전에 관심 등 교통 기초질서 지키기를 당부했다. 김주수 군수는 "기초질서 확립은 주민 안전과 건강한 삶에 직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30~31일까지 한울원자력본부 별관에서 한울원자력본부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캠페인 및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고 한 해 하루만이라도 흡연의 위험성에 경각심을 갖자는 의미에서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해 슬로건을 발표하는데, 올해는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라는 금연 의지가 담긴 메시지를 널리 알리고 있다. 담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넓은땅 이 필요한데 그 면적은 점점 늘어나 건강한 식량의 자리를 밀어내고 있어, 지구와 우리 자신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금연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알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건소 방문이 어렵고 힘든 분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금연 시도자는 흡연예방 캠페인에 참여하고 금연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 “지구와 우리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더욱 활발한 캠페인과 금연 환경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민간 화장실 개방 확대를 위하여 오는 16일까지 개인 또는 법인 소유 시설물에 설치된 화장실을 대상으로 개방화장실 신규 지정 신청을 받는다.
포항세명기독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 ‘8차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해 2017년부터 6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이번에 발표한 8차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는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1년 동안 전국 6천337개 의료기관에서 COPD로 치료받은 만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주요 평가 지표는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 3개 항목과 모니터링 지표에서 COPD로 입원 경험 환자 비율, COPD로 응급실 방문 경험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 일수율 등 4개 항목 모두 7개 항목이다. 세명기독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3.6점을 획득, 전체 평균(68.5점)을 크게 웃돌며 1등급을 획득했다.
경북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최근 복숭아 재배농가 어린과실에서 탄저병과 세균구멍병 발생을 확인하고 발 빠른 방제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청도복숭아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4~5월 급격한 기온변화와 강우로 병해충 발생이 예년보다 빨랐고 청도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확산되고 있어 발 빠른 대처가 요구된다. 복숭아 탄저병은 최근 3년 전부터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며 과실에 큰 피해를 입히는데 초기는 과실 표면에 녹갈색의 수침상(물이 스며든 것처럼 보임)의 병반이 생기고 나중에 짙은 갈색으로 변하며 건조하면 약간 움푹해진다. 또 병든 과실 표면에 주황색의 병원균 포자가 만들어져 비나 바람에 의해 다른 과실에 옮겨지고 2차 감염을 일으키게 된다. 재배적인 방제법으로는 봉지를 씌워 병원균 접촉을 줄이고 병든 가지와 과실을 일찍 제거해야 한다. 웃자란 가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질소질 비료를 적당히 시용해야 하며, 과수원에 물 빠짐이 잘되게 관리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한다. 세균구멍병(천공병)도 올해 조기에 발생하고 있으며 기온상승, 잦은 강우, 노린재 등으로 급속하게 번질 우려가 높은데한번 발생한 과원은 가지와 낙엽 등을 통해 매년 발생하므로 각별히 조심해야한다. 세균구멍병 방제를 위해서는 6월까지 옥시테트라사이클린, 옥솔린산, 발리다마이신, 스트렙토마이신 등 항생제와 유산아연석회액 등을 주기적으로 살포해야 한다. 어린 과실에 노린재류의 피해를 받으면 상처 부위를 통해 세균구멍병이 쉽게 감염 되므로 복숭아 생육기에는 세균구멍병과 함께 노린재류도 동시방제 해야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효과적인 탄저병 방제를 위한 약제 선발과 실증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 연말쯤 그 결과를 복숭아 재배농가에 신속하게 보급해 향후 안정적인 수확과 소득을 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남공업지구 혁신지원 플랫폼 조성사업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6월 착공에 들어간다.
경북도는 지난 26일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동북권(경북·대구·강원)의 AI·SW 역량이 우수한 청년 인재들에게 창업 아이디어 발굴 기회를 제공하는 ‘2023년 동북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디지털·AI·SW 분야 창의 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코자 경북·강원·대구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동북권 청년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각자 전문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발굴한 아이디어로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창업 환경 조성을 지원해 향후 지역 SW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동북권 지역에서 24개 팀이 접수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출했으며, 아이디어 기획서 검토를 통해 창의성, 기술 우수성 등을 평가해 12개 팀이 서류심사에 통과했다. 서류심사에 통과한 팀은 AI·SW분야의 동북권 지역 멘토와 함께 멘토링(5월 22~25일)을 거쳐 아이디어를 구체화했으며 지난 26일에 팀별 발표를 통해 최종 수상 팀을 선정했다. 경진대회에 입상한 팀(최우수1, 우수1, 장려2)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과기정통부에서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최하는 전국 인공지능 아이디어 공모 왕중왕전 출전 기회가 제공된다. 창업 희망 시 별도 심사를 거쳐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 내 창업 보육 공간 무상제공과 창업·사업화 지원금을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열린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경북도가 2020년 과기정통부 공모사업에 동북권 AI․SW 인재양성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동북권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 권역 평가에서 2020~2021년 1위, 지난해 2위를 달성해 3년 연속 국비 인센티브(총 66억원)를 추가 확보한 바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지난 26일 지역 내 수영장 운영 개선 및 업무 교류를 위해 2023 수영장협의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도에 결성된 수영장협의체는 지역시민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체육시설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구성됐다. 수영장협의체에는 공공체육시설 3곳(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성서국민체육센터, 아양아트센터)과 민간체육시설 2곳(세븐스포츠센터, 월성푸르지오수영장)이 참여해 업무교류, 노하우 공유 등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협의체에 모인 각 시설별 관리자들은 매년 소통의 장을 마련해, 각 수영장 운
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윤영란)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보호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터넷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배영태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원장이 ‘부모만 모르는 스마트폰 이야기’라는 주제로 자녀의 미디어 사용에 대해 바람직한 태도로 양육하는 방법을 설명했다.